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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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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간 사람들은 세금이나 내고 병원 이용하는 제도 만들었으면

음.. 조회수 : 6,056
작성일 : 2016-07-08 03:23:03
헬조선이다.교육이다. 자연이니 뭐니 하면서 미국이나 유럽 이민 가신 분들
왜 아프면 한국와서 진료를 받나요?
진짜 이해 안 됩니다.
세금이나 제대로 내고 진료를 받던지. 아니면 병원비를 다르게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미국이나 유럽 찬양 하면서 비행기값 하고도 돈이 남는다고 오는 사람들 정말 양심들 없어요.
좋을떄는 미국이고, 아플때는 한국인가요?
저만 이런 부분 불편하게 느껴지나요?
IP : 126.11.xxx.13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육아수당 출산장려금도
    '16.7.8 3:27 AM (84.59.xxx.155) - 삭제된댓글

    받아갔었잖아요.ㅎㅎ

    이젠 제도가 바껴서 받기 힘들지만 아직도 받는 사람들 많아요.

    근제 저도 외국 살지만 그건 행정부에서 빠릿하게 처리해야되는데

    뭐...어쩔수 없죠.

  • 2. ...
    '16.7.8 3:29 AM (45.64.xxx.127) - 삭제된댓글

    이러니 나라가이꼴. 지이익만 챙기면그만. 폭스바겐 판매량늘은 국가가 한국뿐이라죠. 법으로 강제해야 말듣는민족.

  • 3. 음...
    '16.7.8 3:30 AM (73.8.xxx.49) - 삭제된댓글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에 가면 한국의료보험 적용안받고 현금으로 다 내요.
    한국분들도 여기 원정출산 와서 메디케어받고 그러지 않기로 해요.

    미국교포들도 한국에 잠시 가서 세금도 안내고 애들 학교 집어넣고 그러지 않기로 하고
    한국분들도 미국에 잠시 와서 애들 영어 가르친다고 공립학교 넣고 그러지말아주시구요.

    저희는 한국에 가도 부모님댁 이외에는 아무한테도 신세 안져요. 호텔에서 잡니다.
    한국에 있는 분들도 미국 오실때 자꾸 공항에 픽업와달라 재워달라 안하기로 해요.

    서로서로 폐끼치지 않기로 해요.

  • 4. 그러니깐
    '16.7.8 3:31 AM (126.11.xxx.132)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젊은 지인들 몇몇 외국에 있는데 박근혜 좋아합니다. 육아수당 나온다고..단지 그거 하나 때문에
    돈만 주면 개념이 없어요.
    지인들이라 싫은 소리도 못 하고, 난 그래도 박근혜의 싫어 합니닺

  • 5. 음...
    '16.7.8 3:32 AM (73.8.xxx.49) - 삭제된댓글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에 가면 한국의료보험 적용안받고 현금으로 다 내요.
    한국가서 현금으로 내는거나 미국에서 보험적용받고 내는거나 비용이 비슷해서 상관없어요.
    한국분들도 여기 원정출산 와서 메디케어받고 그러지 않기로 해요.

    미국교포들도 한국에 잠시 가서 세금도 안내고 애들 학교 집어넣고 그러지 않기로 하고
    한국분들도 미국에 잠시 와서 애들 영어 가르친다고 공립학교 넣고 그러지말아주시구요.

    저희는 한국에 가도 부모님댁 이외에는 아무한테도 신세 안져요.
    공항에 와달라고 아무한테도 연락 안하고 호텔에서 잡니다.
    한국에 있는 분들도 미국 오실때 자꾸 공항에 픽업와달라 재워달라 안하기로 해요.
    미국 교포들도 한국에 가서 지인 친척들한테 재워달라 하지 않기로 하구요.

    서로서로 폐끼치지 않기로 해요.

  • 6. 육아수당
    '16.7.8 3:34 AM (89.204.xxx.92) - 삭제된댓글

    아직도 받을수 있나요??
    90일 규정 때문에 못 받는걸로 아는데.

  • 7. 한국
    '16.7.8 3:35 AM (45.64.xxx.127) - 삭제된댓글

    사이트도 쓰지말아주세요.한글도요. 그냥 이왕 나간거 한국타이틀 완전히 없이사세요. 필요할때만 한국찾는거 짜증나요.

  • 8. 그러면
    '16.7.8 3:36 AM (73.8.xxx.49) - 삭제된댓글

    미국사는 사람들 사이트에 몰려오는 한국사람들도 다 정리해주세요. ^^

  • 9. 근데 억울하네
    '16.7.8 3:37 AM (73.8.xxx.49) - 삭제된댓글

    난 미국에서 돈 벌어 한국에 가져가서 쓰기만 하다가 오는데 왜 욕먹어야하죠?
    한국에서 돈 벌어서 해외에서 퍼다쓰는 사람들보다 우리가 나을 것 같은데....

  • 10. ...
    '16.7.8 3:38 AM (45.64.xxx.127) - 삭제된댓글

    그둘 비교하면 어디가 타국인 포션이 많을까요? 스스로 실천하세요.

  • 11. 전세계 해외교포들이
    '16.7.8 3:40 AM (73.8.xxx.49) - 삭제된댓글

    한국산 물건 사는 걸 일시에 중단하면 어떻게 될 지 모르시는군요.
    안그래도 요즘 여긴 싸우기 위해서 싸우는 화난 사람들 천지인 듯 싶다 생각 중입니다만...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청년들.... 돕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게 하는 곳이네요 여기.

  • 12. 애초에
    '16.7.8 3:44 AM (45.64.xxx.127) - 삭제된댓글

    자유민주주의 한국에 태어나지도 못했으면 이민은 생각도못했을터. 과거는 싹잊고 이제와서 갑질에 우월감표출은 추하게 무슨. 한국태생이 미국인되고나니 이젠 한국산 물건안사줄거라 협박하나요? 자기기호에 맞고 필요에의하니까 사는거지 무슨 애국행위한다고ㅎ 전 교포를 갑이라 생각안해요. 대한민국 위상에 빌붙어사는 을의 입장이지.

  • 13. ...
    '16.7.8 3:44 AM (118.176.xxx.202)

    댓글 유치찬란하다

    해외이민자는 한글싸이트와 한글쓰지말라니
    유치원생이나 초딤도 아니고 저게뭐야? ㅋㅋ

  • 14. ㅠㅠ
    '16.7.8 3:51 AM (14.0.xxx.180)

    야심한 시각되면 82쿡 질떨어지는듯 한데..
    뭔일인가요...ㅣ

  • 15. 분석
    '16.7.8 3:54 AM (123.214.xxx.92)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 들.
    여기 초딩사이트 다 됐나봐요.

    물건 안사준다는 협박질을 하질 않나, 한글 사이트를 오지말라고 하질 않나

    이성적으로 세금을 내지 않은 해외주거민 들이 체리피커처럼 국내의료 이용하는것,
    잘못된거 맞잖아요. 인정할건 인정하세요들.

    그리고 윗분.
    원정출산이니 공립학교니 자기 돈 써서 하는거지,의료처럼 세금빼먹는 행위는 아니죠.
    자기돈 쓰는거랑 나랏돈 빼먹는거랑은 좀 구분하세요.

    한국사이트 오지말고 한글 쓰지말자는 댓글은 뭔지 참..

    어떻게 나이먹은 성인이...
    너 나한테 뭐라했지? 그럼 우리집 오지마.

    유치원들이나 할 행동들을 ㅉㅉ

  • 16. ..
    '16.7.8 3:58 AM (45.64.xxx.127) - 삭제된댓글

    물건안사준다는거 웃기지도않음. 성능좋고 기호맞으니 사는거죠. 애국심에서 품질나쁜거 감수하고 삽니까?

  • 17. 에공
    '16.7.8 4:02 AM (126.11.xxx.132)

    제가 의도한건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맹점에 대해 이야기 한건데
    댓글들이 왜 이러는지.. 지지리도 복도 없나봐요.
    이민 간 사람들 사실 의료 부분이 커서 한국에 볼 일도 볼겸 진료 받으러 오는거잖아요.

    억울하네님. 돈 벌어서 한국에 쓰면 한국 의료보험 혜택 당연한건가요? 내가 돈.벌어서 다른나라 여행가서 돈 쓰면 의료혜택 받을수가 있나요? 얼척이 없네요.

    정말 내가 하고자 말을 모르고 그러는지.. 알고도 모른척 하는지.

  • 18. 병원비
    '16.7.8 4:18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다르지 않나요? 어떻게 세금도 안낸 국민과 외국인이 의료보험없이 같은 가격으로 의료시스템을 이용해요?
    이건 교포들 뿐 아니라 전세계인이 한국 의료 시스템을 호구로 이용할 수 있는 큰 구멍 아닌가요?

  • 19. 걍 오지마라
    '16.7.8 4:24 AM (221.156.xxx.37)

    걍 도둑놈들이죠. 모름지기 지 먹는 물에 침뱉는 자들은 상종할 가치도 없는 하등 동물입니다.
    백인 주류들 앞에서는 어버버 지리면서 모국은 만만한 자들은 참 한심한 잉여들이고요.
    글구 생각있는 누구든(굳이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수구초심이라 모국에 대한 감정은 애틋합니다. 꼴갑 떨지도 않고요.

  • 20. 여기
    '16.7.8 4:26 AM (74.105.xxx.117) - 삭제된댓글

    체리피커가 무슨뜻인지 알고 쓰는 건지...다들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난 사람처럼 이상하다 정말...

  • 21. 달라요
    '16.7.8 4:28 AM (70.58.xxx.110)

    병원비 한국 의료보험 없는 사람과 달라요. 그런데 한국비보험 진료비가 미국보험적용보다 싼 경우가 많아요.

  • 22. 여기
    '16.7.8 4:29 AM (74.105.xxx.117)

    체리피커가 무슨뜻인지 알고 쓰는 건지...다들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난 사람처럼 이상하다 정말...
    한국이 말로만 선진국 반열에 오른거지 거의 사고는 개발도상국 수준이네요.

  • 23. 분석
    '16.7.8 4:33 AM (123.214.xxx.92)

    74.105.xxx.117 알고 쓰는데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을 차리기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소비자를 말한다. 신포도 대신 체리(버찌)만 골라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본래는 크레디트카드 회사의 특별한 서비스 혜택만 누리고 카드는 사용하지 않는 고객을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체리피커 [cherry picker] (두산백과)

    뭐 문제있어요? 맞는소리라 까지는 못하겠고 꼬투리도 안되는 단어 꼬투리 잡아서 ㅉㅉ

  • 24. 그럼
    '16.7.8 4:39 A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

    의료제도의 문제지 왜 교포들을 갖고 그래요..;;
    외국인 환자들 적극 유치하려고 기를 쓰는 정부를 탓해야죠;

  • 25. ...
    '16.7.8 4:46 AM (58.121.xxx.183)

    외화 획득인데....

  • 26. prince
    '16.7.8 4:52 AM (68.101.xxx.99) - 삭제된댓글

    진료할때 보험카드와 신분증만 확인해도 돨건데 왜 그걸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별로 힘든 일도 아닌데 말이죠. 보험증과 신분증만 잠시 확인해도 다 가려낼수 있는데 안하는 병원들이 문제인가요?
    누가 되던지 간에 진료비만 받으면 땡이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한번씩 보험카드 도용해서 진료받는다는 교포들 있다는 말 들으면
    그걸 잡을수 있는데 왜 안잡나 했거든요.

  • 27. ...
    '16.7.8 4:52 AM (24.84.xxx.93)

    전 캐나다인데요. 의료보험 100% 커버돼서 한국 갈일 없어요. 직장에서는 의료보험이 커버 안하는 치과 안과 처방전 약값 커버해주고요. 그래서 구지 돈쓰며 한국 갈일 없고요. 직장 보험 없는 친정엄마는 한국 친척집 방문하시면서 어차피 방문하실 때 종합 검진 받으시는데 그 땐 보험료 없이 100% 현금 지불 다 하시고 치료받고 오세요. 여기서 정기 검진 받으로 나가는 (한국은 2시간이면 다된다고해서) 다른 친구들도 보면 의료 보험 없이 모두 제대로 돈내고 하고 와요. 뭐가 문젠지. 모든 교포가 다 그런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 28. 그래보아야
    '16.7.8 4:54 AM (221.156.xxx.37)

    미국에서 의료비 쓸 경제력은 안되는 분들,, 급할땐 모국이죠.
    미국가도 대부분은 한국 커뮤니티에 모여 사는 게 이들 신세고요. 근데 이게 전 세계 어떤 나라든 공통된 한국인 특성입니다. 이번 올림픽 열리는 브라질 경우 전체 이민자의 80% 이상이 상파울루,, 그 것도 우리로 치면 한 개의 구에 집중되어서 살죠. 거의 의류업에 종사하면서. 여튼 한국인들은 그들이 모국을 증오하고, 폄훼하고, 우습게 보든 말던 현실은 모국에 빨대를 꼽고 살아갑니다. 네트워킹도 결국 모국 베이스고요.

    모국 의료서비스 이용은 그 예에 불과하죠. 의료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곳 한국말고도 아주 많아요.
    많으면 뭐 합니까? 말 통하는 한국이 최고인거죠 ㅋㅋ

  • 29. 꽁생원
    '16.7.8 4:57 AM (77.181.xxx.7)

    외국 특히 미국에 사는 동포들 의료보험이랑 의료 문제로 불쌍하지 않습니까.

    얄미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파서 치료하러 온 사람들에게 정말 못되게 구는군요.

    같은 동포로서 보듬어 주지는 못할 망정

    아프고 불쌍한 교포들에게 돌리는 화살을

    정부에 돌려서 보다 나은 세상이 되도록 하는 것은 어떤지요.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운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0. 저는
    '16.7.8 5:02 AM (198.2.xxx.155)

    저는 캐나다 사는데
    한국의료가 빠르고 편해서
    한국갔을때
    보험이 없으니 한국 사시는 분들보다 돈을 몇배로 내고 진료 치료받아요
    그렇게 해도 문제가 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대부분 돈 더 많이 내고 병원이용하지
    보험증 속여서 진료받고하는 사람은 아주 극 소수이지 않나요?

  • 31. 꽁생원
    '16.7.8 5:04 AM (77.181.xxx.7)

    보험카드와 신분증 확인을 할 수 있지만,
    많은 유럽국가에서는 보험증이나 의료번호만으로 진료를 해줍니다.

    이는 의료보험 취약계층에서 의료장벽 때문에 급한 것으로 죽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고
    개인의 비밀이 보장되어야 하는 의료진료기록을 위해서도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음을 좀 더 넓게 쓰는 것은 어떨까요?
    전국민 무료로 치료하는 유럽 국가들도 많습니다.
    왜 이리 같은 한국인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가요.

    한국인인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 32. 단풍국
    '16.7.8 5:07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와 오늘 캐나다 교포분들 캐밍아웃 많이 하시네요 반가워요 ㅎㅎ
    저도 직장인이라 한국가서 의료시설 이용할 일은 없는데 간다 해도 비싼 돈 주고 받을텐데..??
    왜 그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 윗 분 교포들끼리 모여사는게 왜요?
    토론토에 한국인들 많이 모여사는 곳이 있어요. 학군 좋고 치안 좋아서요.
    한국인들끼리 네트워킹해서 서로 돕고 잘 되는 경우도 많아요 다른 민족들도 마찬가지로 다 그래요.
    오히려 다른 민족들보다 한국인들은 서로 데면데면하고 모르는척할 때도 많아
    일부러 한인 커뮤니티에서 직장인들끼리 네트워킹하라고 자리도 마련해주고 그래요
    그게 무슨 찌질해서 자기들끼리 모여사는 것마냥 묘사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
    한국인 프라이드 엄청 강한데 외국 나가서는 한국인들끼리 데면데면하고 백인들하고만 섞이면 그게 쿨해요?

  • 33. 아픈사람건드리지마요
    '16.7.8 5:10 AM (79.253.xxx.41)

    저 독일사는데요 여기서 의료보험있으면 암수술이든 뭐든 그냥 공짜다시피 받습니다 이웃이 심장바이패스 수술했는데도 돈 거의 안들었다하셨어요 그냥 공보험이요...
    근데 제가 한국에 굳이가서 수술한 이유는 독일의사들도 한국이 잘한다할만큼 한국이 잘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실력있는 의사한테 특진받아도 한국에서는 한두달만 기다리면 됐기때문이예요 수술비만 700만원 넘게 들었어요
    만약 독일에 계속 있었으면 이 돈 안들고 수술받았겠죠 대신 6개월넘게 기다려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구요 아픈거 못참아서 돈들여서라도 고치고 싶어서 한국간거예여

    제 입장에서는 오히려 한국이 아플때드는돈이 많게 여겨집니다
    독일에서는 병원갈때마다 내는 돈이 거의 없어요 가끔 특별한 검사 의사가 추천하면 몇십유로씩 내고 대신에 약값은 비교해서 비싸요
    응급실 실려가도 내는돈 없습니다

    글쓴이가 유럽썼길래 오지랖부려봤습니다

  • 34. 유럽도
    '16.7.8 5:11 AM (121.148.xxx.113)

    사회당 정부가 정권을 잡은 곳과 미국이나 우리와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그리고 보험증 속여서 하는 놈들은 인간같지도 않은 사기꾼들이니 말도 하기 싫고요. 미국 거주 극빈층이면 비행기 타고 여기 오지도 못해요.

    다 떠나서 모국 빨대꼽는 것 뭐 그럴 수도 있어요. 근데 모국에 대해 좀 겸허한 마음 좀 가지고 시건방 떨지 않으면 됩니다. 우리라고 찿아오면서 출국하면 너희가 되면 웃기는 짜장들이죠. 모국에 대한 애정어린 비판인지 폄하나 비아냥인지 모국에 사는 사람들 모르지 않죠. 특히나 모국에 대해 악다구니 헬조선 운운하며 떠난 사람들은 제발 모국에 기웃거리지 마세요. 추접스러우니까.

  • 35.
    '16.7.8 5:16 AM (49.167.xxx.246) - 삭제된댓글

    73.8
    정신련병의심되네
    정말 댓글꼬라지 시궁창

  • 36. ...
    '16.7.8 5:21 A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애꿎은 교포가 욕먹는것도 소수가 헛짓을 해서그렇죠. 외국인신분을 훈장처럼여기며 군대는 안가고 그거가지고 뭐라하면 민족주의자들이라고함. 한국에서 엘리트코스프레하며 단물은 다빨아대고 영어성적이 많이 평가되는 시험에서 고득점해서 한국인들 쌔빠지게 공부해도 얻을까말까한 직업차지하고.

  • 37. ...
    '16.7.8 5:23 A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연예인중엔 머리검은 외국인 또 얼마나 많나요? 돈은 한국에서 다벌고 교포랑 결혼하는 여자연예인들도 꼴불견.

  • 38. ...
    '16.7.8 5:27 A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연예인중엔 머리검은 외국인 또 얼마나 많나요? 돈은 한국에서 다벌고 교포랑 결혼하는 여자연예인들도 꼴불견. 거기다 계획적으로 유학이니 핑계대며 원정출산하는 방송인추가.

  • 39. 모나리자
    '16.7.8 5:31 AM (108.170.xxx.118)

    오해하시는거에요.
    저도 북미주 사는데 5년전 한국에서 자궁근종 수술 받고 800만원 냈어요.
    3일 입원이었죠. 의료보험 혜택은 당연 못받지만 그래도 한국의술이 좋아서 값을 치르고도 한국 가는거에요.
    보험 받는 분에 비하면 9배에서 10배에 해당한다는데요?
    의료보험 공단에서는 교포라도 외국인입니다.

  • 40. 하.. 110 님.
    '16.7.8 5:52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왠 억하심정을 가진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는데요
    애초부터 애들 학교만 보내려고 겉으로만 영주권신청해서 와서는 최하위 소득층으로 돈 없는 척
    온갖 수당 다 받아먹고 무상교육 시킨다음에 애들 학교 졸업하면 쏙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때 되면 돌아와서 시간 떼우다가 연금 받아먹구요. 이런 사람들은 교포일까요 한국인일까요?
    그거 여기 현지에서 일하는 캐네디언들이 세금으로 다 메꾸는 거거든요.

    한국이 아니더라도 이중국적 가진 사람들 넘쳐나고 이 나라, 저 나라 옮겨다니면서 자기한테 맞는 나라 찾고
    그렇게 세계가 하나, 말 그대로 지구촌이 되어가고 있어요
    무슨 이분법으로 교포가 어쩌니 검은머리 외국인이 어쩌니..
    영어만 좀 한다고 자격미달의 사람이 높은 자리 차지 하고 그러는거 요샌 많지도 않다지만
    애초부터 사회 구조적인 문제라는 생각은 안 드세요?

  • 41. ...
    '16.7.8 5:58 AM (86.183.xxx.101) - 삭제된댓글

    공부하러 나왔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서유럽의 한 국가에 자리잡고 살고 있는데요. 솔직히 해외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로 외국에 정착해 살면서, 한국 방문했을때 신청해서 매달 아이들 양육비 받는거 좋아하는 엄마들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그 돈 한국 통장에 모아두었다가 한국 나가면 체류비로 쓴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그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분들께는 공짜 돈도 재대로 챙기지 못하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겠지만요.

    하지만 한국 방문했을때 의료 서비스 이용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봐요. 한국에 입국하면서 체류기간 동안 의료보험료도 내고.. 세금의 경우 한국내에 소득이 없어서 소득세는 못내지만, 종부세와 같은 재산세는 다 내고 있는데.. 의료 서비스 이용하는게 그리 양심에 어긋나는 일인가요? 솔직히 여기 한국 신문 보면 교포들 대상으로 해서 의료보험 안되는 의료 서비스 광고하는 대형 병원들도 많아요.

    한국을 떠나 자기가 더 좋다고 생각되는 나라에서 살면서, 한국에 가끔 들어와서 아쉬운 것은 챙겨먹는 모습이 얄밉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좀 씁쓸하네요.

  • 42. 캐나다
    '16.7.8 6:03 AM (198.2.xxx.155)

    제 주위 사람들도
    한국에서 병원 이용할때는 다들 몇배 비싼돈 내고 하고 오던데요
    여기는 의료비가 공짜인대신 아주 급한 환자 아니면 오래 기다리기도 하고
    한국 의료진들이 실력이 좋다고 생각해요
    여기 뉴스에 나온일인데
    부인이 한국인인 캐나다인이
    캐나다 의사들이 못고친다도 손 놓은 암 환자를
    부인이 한국으로 데리고 가서
    어디 대학병원에서 수술받고 나아서
    한국의료수준이 높다고
    몇일간 뉴스에 나왔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한국가서 비싼돈내고
    이런 저런 치료 받는 사람도 많아요

  • 43. ...
    '16.7.8 6:09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문제는 엘리트코스프레하는 교포남한테 시민권얻으려고 결혼하려 달라붙는 여자는 또 부지기수. 연예인들봐요. 꼬이고 꼬였음. 그러고보면 욕할것도없음. 기회주의가 판치는세상.

  • 44. ...
    '16.7.8 6:10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142님..그런사람들은 교포도 한국인도아닌 기생충입니다. 박멸대상. 교포답게사는 교포만 교포고 해외에서 보조금받으며 얌체로살며 성매매하고 나라망신시키는 인간은 한국인도 아니고 해충입니다.

  • 45. 걱정마세요
    '16.7.8 6:20 AM (210.55.xxx.174)

    저희부모님 한국가셔서는 의료보험적용 없이 비싸게주고 치료받고오세요, 그래도 이것보다는
    저렴하니까 비행기타고 겸사겸사 다녀오시는거에요.

  • 46. 의보 제도를
    '16.7.8 6:45 AM (124.54.xxx.150)

    근본적으로 고쳐야해요 지금은 세금안냈던 사람들도 너무 쉽게 의보제도를 이용하게되어있거든요 그런 법을 만드는 분들 자제들이 외국에들 많이 나가있는지 원... 위에 어느분 의보덕용 안받고 현금내신다지만 그렇지않은 분들이 더 많아요

  • 47.
    '16.7.8 6:48 AM (211.46.xxx.63)

    저도 캐나다 살다가 왔는데요 의료보험 적용 안해도 한국이 더 싸요. 자잘한건 무료이기도 하고 택시비까지도 주는데 큰건은 의료비 적용이 안돼요. 비행기 비용 포함하고도 한국에서 하는게 싸니까 오는거에요. 외국은 몇달 기다려도 진료받기 어려운 경우도 많구요.

  • 48. 알고나
    '16.7.8 6:57 AM (117.111.xxx.22)

    교포분들은 비급여로
    원글님과 진료비 내는거 달라요.

  • 49. 저도..
    '16.7.8 7:10 AM (223.62.xxx.19)

    원글님 글 동감합니다.
    몇년전에 기사가 나기도 했어요.
    외국에 사는 교포가
    삼성의료원인가 어딘가 큰 3차병원에서,
    의료보험 안되는 진료와 수술로 3억 정도인가 되는 수술과 치료를 받았는데,
    이 환자가 수술과 치료 받을때는 건강보험 없는걸로 해서 큰 금액에 치료를 받고는,
    외국인신분이라도 우리나라에서 3개월치 건강보험료를 내면 건강보험자격을 획득할수 있는걸 알고 건강보험자격 획득한걸로,추후에 치료비를 건강보험처리해버리는 바람에,
    병원에서도 난리나고,
    기사가 난 적도 있어요,
    솔직히,한국민들은 소득이 있는 사람이거나,소득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도 재산이 조금만 있어도,
    평생 많은 돈을 세금처럼 건강보험료로 납부하고,겨우 건강보험혜택을 받는건데,
    외국 사는 교포들은 ,우리나라에 거주하며 진료받을때,몇달치만 건강보험료를 내면,한국인들과 똑같은 큰 혜택을 어마어마하게 받을수있게 되어있어,
    한국인의 피같은 돈이 어마어마하게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이 엉망이라서 그런거죠..
    미국같은경우,그나라에 십년을 살든,이십년을 살든,
    제대로 세금 안내거나 범칙금이라도 한번 안내면,혜택은 커녕 불이익도 어마어마한데,
    우리나라는 그런 법체계가 허술해서,
    교묘하게 이용하려고만 마음 먹으면,엄청나게 혜택만 보고갈수있죠..
    위에 비보험으로 돈 다 내고 진료받고 간다고들 하시는 교포분들도,비보험인데도,한국의 진료비가 엄청 싸다는걸 알겁니다.
    그런데도 그것조차 정당하게 내지않고,
    불법으로 갖은 방법으로,건강보험 혜택까지 받으며 진료받고 가는 해외교포들이 더 많습니다.
    해외교포들중에는,
    재미교포처럼 미국,캐나다 같은 곳에 이민가서 잘 정착해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조선족이라고 칭하는 재중동포들도 있고,
    미국에서 태어나 시민권 취득해서 한,미 양국의 좋은 점만 쏙쏙 빼먹고사는 사람들도 꽤 많고,
    외국에 가서 할거 다하고,누릴거 다누리고,역이민와서 노년에 혜택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얼마전,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에서 미국 대표가 그러더군요.
    미국인은,외국에 살면서 소득이 있을 경우,
    소득세를 자기가 소득을 얻은 그 외국에서도 내지만,
    미국에도 세금을 낸다구요.
    다들 놀라면서,그거 이상한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 미국인은 ,자기는 미국인이기때문에 미국에 세금내는게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미국은 자기 나라에 세금을 내지않은 자국민에게는 혜택도 안주고 ,철저하게 세금 제대로 내는 국민에게 혜택을 줍니다.
    그리고,미국시민권 가진 사람들의 해외 부동산에 대해서도 세금 매기잖아요?
    자국민으로서 자기 나라에 얼마나 성실하게 세금 내고 살았는가에 따라 혜택이든,불이익이든 주는 엄격한 나라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황당하기 그지없죠.
    한국에서 어쩔수없이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세금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으로 혜택을 받아가는 외국 거주 교포들에게 세금을 걷어오기는 커녕,세금을 거꾸로 쏟아붓고,투표권까지 주자고 주장하니까요..
    물론,법이 엉망이고,
    법을 제대로 안지켜도 잘 살수있는 나라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게다가,고위층의 경우,그 자녀들이나 친인척들이 해외에서 살고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그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싶겠죠..

    어쨌든,
    그런 법체계때문에,
    한국에서 성실하게 세금내고 사는 한국인들 때문에,
    외국에서 사는 많은 교포분들이 혜택을 받는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불법으로 혜택받고자 마음만 먹으면,쉽게 그렇게 할수도 있구요.한국은,법이 허술하니까요.

    위에 댓글중,
    비보험으로 정당하게 진료비 내셨다는 분들도,본인들은 제대로 돈 내셨지만,맘만 먹으면 불법으로도 혜택받을수 있다는걸 아시고 계실겁니다.
    그리고,외국,특히 선진국에 살면,
    작은 범칙금,세금 하나라도 제대로 안냈을 경우에,나중에 큰 불이익이 온다는걸 아실겁니다.
    미국같은 경우,진짜 가난하지 않으면서 ,최하위층ㅈ으로 혜택만 받으면서 살기는 어렵다는걸 알겁니다..

    결국,
    한국의 법체계가 엉망이고,
    그걸 집행할때 제대로 관리되지않기 때문에,
    건강보험에 관해서도 엉망일수밖에 없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양심있는 분들이라면,
    선진국에서는 법 철저하게 지키면서,
    법 후진국에 와서는 불법으로 혜택받는 그런 양심없는 짓은 좀 하지 맙시다.
    안그런분들은 해당사항 없구요.(위에 댓글 다시고,돈 다내고 가신다는 분들은,그나라에서도 세금 다내고 정직하게 사는 분들일겁니다.)
    양심없는 사람들에게 얘기드리는겁니다.

    또,한국인인데 외국가서 혜택 받는거 걱정하는 분들은,걱정안하셔도 됩니다..그나라들은,법체계가 잘되어있어,불법으로 혜택받을경우,나중에 드러나면,법집행 엄격하게 되는거 다 아시잖아요?입국거부 된다든지..

    어디서든,
    양심적으로 삽시다.

  • 50. 다들
    '16.7.8 7:32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미국살면서 미씨하면서 82쿡 다니는 사람 아주아주 많은거 아는데 한국살면 귀국하면 미씨사이트 오지 마세요리고 쓰는 사람은 왠 이중성이죠?

  • 51.
    '16.7.8 7:41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의료체계의 문제라는 사람은 뭐니?
    짧은 치마 입으니 성추행 당한다는 논리네
    도둑질 작작하고

  • 52. 동포?
    '16.7.8 7:44 AM (119.200.xxx.120)

    동포는 무슨..
    한국 비하나 하고 세금한 푼 안내는 사람들이
    외국인이지 무슨 동포

  • 53. 어디나
    '16.7.8 7:44 A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

    비양심적으로 사는 인간들이 문제 ㅠ
    미국은 모르겠는데 캐나다는 엄청 허술해요...
    영주권자라고 읽고 유학생이라 쓰는 애들 대학 다니면서 소득신고 안하고 겉으로만 최하위층인척 하면서 정부에서 보조금 받고 학교에선 장학금까지 받는 애들 수두룩 봤어요 ㅠㅠ
    부모님 몰래 그걸로 여행가고 명품 사서 자랑함 ㅠㅠㅜ 하
    정작 학자금대출 받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교다닌 나같은 애들은 소득이 있다고 심사에서 떨어짐........
    학자금 대출 맥시멈으로 받고 카드빚까지 진 다음에 한국으로 튀는 애들도 있고요 ㅠㅠㅠㅠㅠㅠ
    2018년부터 6만불 이하 소득 가정 대학 전액 지원해준다는데
    소득신고 안하고 사는 집들만 신날거 뻔히 보입니다...
    어디나 월급쟁이들만 불쌍하죠 ㅠㅠㅠㅠㅠㅠ

  • 54. ...
    '16.7.8 7:47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양심적으로 사시는 교포님들..
    본인은 아니지만
    한국와서 불법으로 의료혜택받는 교포들 많은건 인정하셔야죠.
    왜 불법을 본인의 준법정신으로 옹호하려하세요.

  • 55. 한국에서
    '16.7.8 7:49 AM (211.206.xxx.72)

    이민간 친구 한국들어올때마다 건강검진과 치과치료받고
    들어가요
    다른사람꺼 주민번호로 의보혜택 받거든요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다 건강보험 드니까
    병원에선 일일이 확인안해요
    우리집도 일년에 의보500만이상 냅니다.

  • 56. ㅇㅇ
    '16.7.8 7:56 AM (210.90.xxx.109)

    마자요 신문고에 많이들 올려주세요

    그런사람들때문에 한국인이 의료보험비 점점
    많이내야한답니다

  • 57. 으잉
    '16.7.8 7:57 A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불법진료 받는 사람들이 많은 건 몰랐는데요..
    간도 크다... 남의 의료보험증을 어떻게??
    빌려주는 사람은 또 뭐고 검사 안하는 병원은 뭐지 ㅜㅜ
    전체적으로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불쌍한 회사원들 ㅠㅠ

  • 58.
    '16.7.8 8:04 A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소득신고 안하고 영주권만 갖고와서 단물만 다 빼먹고 튀는 유학생들도 싸그리 다 신고해버렸어야 했는데 그쵸??
    앞으로 이 거지같은 것들의 대학 등록금까지 다 내줘야하다니
    대체 왜 이렇게 비양심적인 국제거지들이 많은걸까요?

  • 59. 나도 반대
    '16.7.8 8:27 AM (61.77.xxx.85)

    보통 월급쟁이들, 지역가입자들 쥐어 짜면서 3개월 내면 무조건 보험혜택 주는 나라가 어디 있어요. 이것부터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의료관광 하고는 차원이 다르 국가 돈이 줄줄 새는 곳입니다.

  • 60. ....
    '16.7.8 8:27 AM (24.84.xxx.93) - 삭제된댓글

    남의 의료보험으로 치료를 받는거 자체가 보험 사기인데 그런 사람들이 나쁜거에요. 제 주변 분들 모두 급한 경우 한국가서 치료받을 땐 돈 다 내고 받아요. 오히려 한국 유학생들 부모님들 대충 아무나 받는 사설학교 등록하고 아이들 2-3데려와 무상교육 받게하고 세금 쓰는 법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교육청에서 법을 바꿨을 정도에요. 원래 공부하는 부모님이 유학생인 경우 아이들이 따라올 경우 학교를 무료로 다니게 해주는건데 그거다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거든요?? 그거 보다못한 교육청들이 규정을 바꿔버렸죠. 정말 디그리 프로그램 같은 정규 프로그램 아니면 안받아주는 걸로. 교포가 한국가서 세금 쓰고 그게 아니라, 일부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어디를 가나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요. 제발 좀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 61. ....
    '16.7.8 8:29 AM (24.84.xxx.93) - 삭제된댓글

    남의 의료보험으로 치료를 받는거 자체가 보험 사기인데 그런 사람들이 나쁜거에요. 캐나다도 전 국민이 다 보험을 들어요. 제 주변 분들 모두 급한 경우 한국가서 치료받을 땐 돈 다 내고 받아요. 오히려 한국 유학생들 부모님들 대충 아무나 받는 사설학교 등록하고 아이들 2-3데려와 무상교육 받게하고 세금 쓰는 법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교육청에서 법을 바꿨을 정도에요. 원래 공부하는 부모님이 유학생인 경우 아이들이 따라올 경우 학교를 무료로 다니게 해주는건데 그거다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거든요?? 그거 보다못한 교육청들이 규정을 바꿔버렸죠. 정말 디그리 프로그램 같은 정규 프로그램 아니면 안받아주는 걸로. 교포가 한국가서 세금 쓰고 그게 아니라, 일부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어디를 가나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요. 제발 좀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 62. ....
    '16.7.8 8:33 AM (24.84.xxx.93)

    남의 의료보험으로 치료를 받는거 자체가 보험 사기인데 그런 사람들이 나쁜거에요. 캐나다도 전 국민이 다 보험을 들어요. 제 주변 분들 모두 급한 경우 한국가서 치료받을 땐 돈 다 내고 받아요. 오히려 한국 유학생들 부모님들 대충 아무나 받는 사설학교 등록하고 아이들 2-3데려와 무상교육 받게하고 세금 쓰는 법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교육청에서 법을 바꿨을 정도에요. 원래 공부하는 부모님이 유학생인 경우 아이들이 따라올 경우 학교를 무료로 다니게 해주는건데 그거다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거든요?? 그거 보다못한 교육청들이 규정을 바꿔버렸죠. 정말 디그리 프로그램 같은 정규 프로그램 아니면 안받아주는 걸로.

    또 한 한국 유학생은 현지 친구가 이곳 회사에서 나오는 보험커버에 자신을 배우자로 신청해서줘서, 보험을 무료로 받고 있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게 잘못 된거 인지 조차 몰라요. 제가 그거 보험사기다. 절대 그러지말라 걸리면 큰일난다 말해주기는했는데 어쨌는지 잘 모르죠.

    교포가 한국가서 세금 쓰고 그게 아니라, 일부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어디를 가나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요. 제발 좀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 63. 놀고들있네..
    '16.7.8 8:34 AM (211.223.xxx.203)

    니편
    내편
    편가르기도 아니고..
    뭔짓이래요?
    게시판에 몇 개는 있는 듯..ㅉㅉㅉ

  • 64. 위에 어느분
    '16.7.8 8:37 AM (210.217.xxx.179)

    미씨사이트 들어오지 말라는분, 그럼 82사이트 들어오자 말아요.
    의보적용 안받고 현금내신다지만 그렇지않은 분들이 더 많아요 2222222
    보통 월급쟁이들, 지역가입자들 쥐어 짜면서 3개월 내면 무조건 보험혜택 주는 나라가 어디 있어요. 이것부터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의료관광 하고는 차원이 다르 국가 돈이 줄줄 새는 곳입니다.2222222

  • 65. .....
    '16.7.8 8:51 AM (118.176.xxx.128)

    한국 의료보험 이용하는 외국인들은 아마 불법으로 하는 걸거에요.
    제 친구도 미국 영주권자인데 한국에서 인공 눈물 하나 못 샀어요.
    한동안 인공눈물 처방 없이는 못 샀었잖아요.
    외국인한테 의료보험 빌려주는 사람들이 나쁜 놈들인거죠.

  • 66. ......
    '16.7.8 8:58 AM (121.160.xxx.158)

    그 사람들이 건강보험료 혜택만 안받으면 아뭇소리 안해요.
    외화획득으로 도리어 고맙죠.

  • 67. ..
    '16.7.8 9:42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한국방문할 때 병원 셔틀 하는 거야 뭐 하루이틀 일인가요~
    저도 친구랑 친지가 외국에 많이 살아서 (나라는 다 다름) 옆에서 보면 엄청 바쁘던데요.
    치과 가야지..이비인후과 안과 가야지..건강검진 해야지..
    그 와중에 로드샵 화장품에 의약품에 양말 사야지..안경 맞춰야 돼지..
    아 스케일링도 꼭 챙겨야지...애들 친구들 선물 줄 문구류에...

    엄청 바빠요~

  • 68. Dd
    '16.7.8 12:33 PM (39.7.xxx.253)

    저 위에 자기들은 문제 없다시는 분들 그건 본인들이고 나머지 대다수는 법을 이용해 불법적 의료 서비스 받으시잖나요.

    한국 무시하고 영어 잘한다고 뽐내던 교포..사촌 보험카드 들고다니면서 수술까지 받았어요. 물론 명의 빌려준 그 사촌이란 년도 나빠요.

    삼개월만 납부하면 내국인과 차별없는 의료 서비스 받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기득권 자녀, 손자가 미국인들이거든요.

    이런 문제 제기하면 자기가 국적기 타고 한국 가서 쓰고 오는 돈이 얼만데 하면서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던 한 교포의 댓글이 생각나네요.

    문제 제기 충분히 할 수 있는 자격이라 생각해요. 한국민들 한달에 적지 않은 돈 내면서 받는 서비스예요. 작년에 저만 의료보험 300만원 납부했구요. 내국인한텐 은퇴해서 소득이 없는데도 쥐꼬리만한 집 하나 있으면 재산 있다고 월 삼십씩 내라고 하몀서 ...이런 도둑 교포들 부터 잡아야ㅙ요.

  • 69. 대다수요?
    '16.7.8 12:44 PM (24.114.xxx.217) - 삭제된댓글

    님 해외교포가 전세계에 몇인데 대다수가 한국까지 가서 의료혜택 받으면 한국 병원들 미어터져요..
    그들이 제대로 돈 내고 쓰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세요?
    정말 여기나 저기나 공짜 좋아하고 준법정신 없는 사람들은 문제기는 해요.

  • 70. ..
    '16.7.14 9:45 PM (39.7.xxx.121)

    외국에 있는 가족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어찌 해야 할지 걱정이 많아요. 가족이라 혜택을 받았음 하는 마음인데 국가적으로는 지탄받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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