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가서 커피에 쿠키를 두개나 사먹고
야식으론 쫄면 2인분
그담날인 어제는
한예슬얼굴만한 치즈가득한빵
광화문 유명커핏집가서 연유든 커피벌컥벌컥
집에와서 -이게 제일 먹고팠어요 며칠전부터
죠스떡볶이에 온리 김말이에
역시 떡볶이엔 비싼 음료 안좋아요 싸구려 자몽쥬스
이상하게
전엔 폭식 -제가 작년한해 가정사스트레스 시험때매 살이 단기간에 엄청 늘었어요
생활화되었을땐 먹었다는 사실이 우울해서 집에 쳐박혀있기만했는데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이기세몰아 내일부턴 정신차렸음하네요....
소화안되서 카페와서 공부하려고 책가져왔는데 밤새 82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