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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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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기회되면 가실건가요?

미국 조회수 : 5,099
작성일 : 2016-07-07 18:09:56
막상 영주권 나오니 심란하네요.

6개월안에 이주해야 되는데, 고2딸 중1 아들이 적응할수 있을지..

남편빼곤 셋다 영어가 부족하거든요.


며칠전 한국이 좋네 미국이 좋네 글 보니 더 걱정되고, 그러다가도 입시에 미세먼지에 나라 돌아가는거보면 진짜 헬조선인가 싶고...


가긴 갈텐데 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하네요


사람들한테 무작위로 이민시켜준다하고 의사 물어보면 반반은 될까요?
IP : 121.168.xxx.17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7 6:17 PM (222.98.xxx.77)

    전 미국보다 다른나라....

  • 2. 남편
    '16.7.7 6:18 PM (61.98.xxx.86)

    반대로 제앞으로 나온 영주권 버렸어요..
    제경험상 님처럼 아리까리 마음 상태면 이주후에
    힘들어요..좋은것도 좋게 안보이고요..일단 결정하면 좋은것만 보세요..불평불만하다 본인도 모르게 미국생활 적응하다 어찌하다 한국오면 또 나가고싶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되요..출혈만 심하죠..

  • 3. 이민
    '16.7.7 6:23 PM (81.141.xxx.217) - 삭제된댓글

    영주권 나오셨다면 가셔야 겠네요.
    비자도 아니고 영주권이라면 받기까지 돈이나 노력이 많이 들어갔을텐데요..
    이런 고민은 받기 전에 하셨어야 할 고민인듯하네요.

    저도 영주권 있지만 아이 대학가면 한국으로 들어갈 생각 입니다.
    이곳에 오래 살 생각 없구요.
    저는 외국에서의 생활이 안 맞는 성격이라서요..

    아이의 문제는, 솔직히 말하자면 고2와 중1은 전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한국에서 영어를 많이 잘한다고 하지만..
    그나라 그지역 그 나이대에 쓰는 영어는 적응하기까지 적어도 1년은 걸립니다.
    거기다가 사춘기 아이들이라...
    전 다시 겪고 싶지 않군요.

    제 아이는 5학년때 왔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학교에 정식으로 레터 보낸것이 3번이구요..
    인종차별이라 정식 항의 한것만 2번..
    제 아이에게 인종차별적 말해서 정학당한 아이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비일 비재하니..마음 단단하게 먹고 오세요.
    한국안에서가 헬조선이면..이곳은 더합니다.
    입시지옥..위로 치고 올라가려면 이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 4. ....
    '16.7.7 6:24 PM (110.70.xxx.211)

    저라면 갑니다 애들은 영어 금방 늘테고 적응 하겠죠

  • 5. ....
    '16.7.7 6:25 PM (175.223.xxx.186)

    영주권이면 갑니다.

  • 6. ...
    '16.7.7 6:26 PM (183.98.xxx.95)

    어차피 가기로 한거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여기서 원하는 대학 못가서 재수 삼수하다가 커뮤니티 칼리지 갔다가 편입해서 잘 다니던데요 뭘..
    잘되는 쪽으로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 7. 자취남
    '16.7.7 6:27 PM (133.54.xxx.231)

    저는 미국에서는 반년정도 살았고

    일본에서는 5년정도 되는거 같은데

    제 개인적인 부분만을 고려해도 된다면

    무조건 한국 삽니다.

  • 8. 인생은 한번!
    '16.7.7 6:28 PM (60.36.xxx.16)

    어떤일이든 안가본길에는 미련이 남는법.
    새로운길에 도전한번해보세요~~

  • 9. ..
    '16.7.7 6:28 PM (49.150.xxx.198)

    고2 딸은 어쩌시려고..
    게다가 영어도 부족하다면서..

  • 10. 아이때문에 고민된가면
    '16.7.7 6:32 PM (39.117.xxx.111)

    가세요 우리 아이 고2 작년 이맘때 갔는데 공립학교 적응잘하고 성적도 첫해치고는 좋습니다. 되도록 한인 없는 학교로 가면 영어도 빨리 늘고 적응도 더 잘합니다.

  • 11. ....
    '16.7.7 6:34 PM (211.232.xxx.94)

    유색인종은 쏴 죽일 핑계거리만 생기면 그냥 즉결처분하는 것 같던데요.
    어제 흑인 한명이 그대로 총을 몸에다 대고 그 자리에서 즉결처분 되던데요.
    아무 반항도 안하고 반항 할 수도 없게 땅에다 내다 꽂고 다리로 꽉 누른 상태에서
    허리에 총을 뽑아 몸에다 그냥 대고 여러 방 빵 빵..

  • 12. 윗님
    '16.7.7 6:36 PM (61.98.xxx.86)

    흑인인까요..동양인은 오히려 똘똘하게 보고 대우해주고 합니다..흑인은 워낙 막무가네에요..

  • 13.
    '16.7.7 6:38 PM (203.175.xxx.180)

    아이들이 가질 기회의 폭가 깊이가 다릅니다
    같은 공대, 전공을 해도 얻는 수준이 차원이 다르구요
    요즘 대기업 유학생들 안뽑는다 해도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끼지만
    유학파들이 돈쓰며 소리치는 부서에서 일하고
    나머지 국내출신들이 죽어라 메꿉니다
    길은 여러갈래니 걱정마시고 아이들 더 넓고 큰세상으로 데려가세요
    꼭이요

  • 14. 애매
    '16.7.7 6:38 PM (121.149.xxx.211)

    아이들 나이가 너무 애매해요..초등학생 고학년도 사실 좀 늦은감이 있는데 중학생 고등학생..한참 예민할 나이에 외모도 문화도 완전히 다른 세계로 헤딩하는건데요 아이들이 견딜 수 있는지가 가장 문제인거 같아요..어릴 때야 아무것도 모르고 그 세계에 끼어들어갈 수 있는데 일단 너무 나이가 애매하네요..
    아니면 차라리 한국들이 많이 모인곳 가서 학교에서 같은 한국 아이들 좀 있는 곳으로 가는건 어떨지요..
    아이들 스트레스가 너무 클거 같아서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아이들과 충분히 상의해보세요,,

  • 15. 자취남
    '16.7.7 6:39 PM (133.54.xxx.231)

    동양인은 똘똘하게 본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더 대우를 해주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 16. ....
    '16.7.7 6:40 PM (175.223.xxx.129)

    당연히 가야죠

  • 17. 원글
    '16.7.7 6:41 PM (121.168.xxx.170)

    이것 저것 준비하면서 생각이 많네요. 부부야 걱정이 덜하지만 아이들이 적응하는데 얼마나 힘들까 걸려서요....

  • 18. 짜증
    '16.7.7 6:44 PM (14.32.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 진자 짜증나는 스타일.

    이미 다 노력을 해서 과정을 거쳐서 정해진 걸 이제와 서 뭘 어쩌려고?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가나?

    이런 정신상태면 가서 폭삭 망하고 인종차별 당하고

    애들도 어디가서도 붙어 살지 못하고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될것 같네요.

  • 19. ..
    '16.7.7 7:0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 윗사람은 어따대고 저주질이래?
    말 한 고대로 님이 받으시길.

  • 20. 어머나
    '16.7.7 7:03 PM (223.62.xxx.19)

    영주권 나왔다면,
    당연히 가야죠

  • 21. 남들 의견이 왜 필요해요?
    '16.7.7 7:14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영주권을 신청해서 받아야 했던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또 그게 하루 이틀만에 누구에게나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저라면 현재 주어진 상황에 집중할 것 같아요
    주변을 이제사 보는건 어리석어요
    잘 할 수 있잖아요
    믿으세요^^

  • 22. 아까
    '16.7.7 7:15 P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뉴스보니 미국 경찰 2명이 cd 팔던 흑인 체포하면서 흑인 몸에 올라탄 채로 가슴에 총을 여러 발 쐈더라고요.
    흑인은 가슴에서 피 뿜으며 몸을 부르르 떨며 죽었고요.
    미국에선 싸이코패쓰들이 경찰 노릇하면서 껀수 생기면 사람 죽이나 보더라고요.
    백인에게 그렇게 하면 큰 일 나니까 유색인종들에게만 그러는가 보더라고요.

  • 23. ...
    '16.7.7 7:22 PM (118.176.xxx.202)

    짜증

    '16.7.7 6:44 PM (14.32.xxx.199)

    원글 진자 짜증나는 스타일.

    이미 다 노력을 해서 과정을 거쳐서 정해진 걸 이제와 서 뭘 어쩌려고?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가나?


    =========================

    영주권이 무슨 출국조치쯤 되는줄 아나?

    영주권 받았어도 안 가면 그만이거든?!!!!

  • 24. 아까
    '16.7.7 7:23 PM (218.234.xxx.114)

    뉴스보니 미국 경찰 2명이 cd 팔던 흑인 체포하면서 흑인 몸에 올라탄 채로 가슴에 총을 여러 발 쏴서 죽였더라고요.
    흑인은 가슴에서 피 뿜으며 몸을 부르르 떨며 죽었고요.
    미국에선 싸이코패쓰들이 경찰 노릇하면서 껀수 생기면 사람 죽이나 보더라고요.
    백인에게 그렇게 하면 큰 일 나니까 유색인종들에게만 그러는가 보더라고요.

  • 25. 218님
    '16.7.7 7:29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선 싸이코패쓰들이 경찰 노룻하면서~~~
    유색인종에게만 그러는가 보더라고요.......
    ...................................................................................................
    제 정신으로 댓글 다세요?
    미국 경찰들이 다 사이코패쓰라는 얘기고, 그들이 껀수만 생기면 유색인종들을 죽이고 있다는게 님 얘긴데
    개중에 님 얘기처럼 과잉진압이나 혹은 다른 이유로 논란이 일게 하는 행동을 보이는 경찰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님 말마따나 모든 경찰이 싸이코패쓰는 아닐거라고요
    명확하게 표현을 하셔야지,
    더군다나 이민을 앞두고 불안해 하는 분께 굳이 이렇게 과장된 글을 쓰는 이유가 뭔지 심보 한 번 고약 하시네요
    미국 경찰들은 다 싸이코패쓰라서 유색인종에 대해선 껀수만 생기면 다 잡아죽인단다~~라고 하면 님이 좋을건 또 뭔가요
    헐~

  • 26. ....
    '16.7.7 7:34 PM (2.98.xxx.185) - 삭제된댓글

    님의 싱숭생숭한 마음 알거 같아요.
    전 이민은 아니지만 남편 근무때문에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에 나와 있거든요.
    여기서 지내다 보니 환경등등 정말 한국보다 나은 것도 많지만
    이 나라 사람이 아닌 이방인이란 생각은 떨쳐버릴 수가 없어요.
    여기서는 우리 같은 동양인은 아시안도 아닌 그냥 차이니즈더라구요.ㅠㅠ
    미국은 그래도 무조건 중국인으로 보는 건 덜 할 거 같은데...어떨런지...
    가시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적응기간이 다를 거 같아요.
    전 어느정도 한국사람이 있는 곳이 나을거 같은데...
    제 경험으로는 어느정도 한인타운이 형성 된 곳이라면 환영이고요...
    한인 거의 없는 곳이라 하면 전 싫을 거 같아요. 정말 외롭고 힘들어요.
    아이들도 영어 금방 익힌다 어쩐다 하지만 나름 노력도 많이 해야 하고
    (거저 얻어지는 건 정말 없어요) 친구들이 생긴다 해도 한국에서 나누던
    정서적 교감은 덜 한 거 같아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또 익숙해지니까...그렇게 길들여 져서 또 여기도
    처음에 보여졌던 나쁜 점 보다는 좋은 점이 더 많아지는 걸 느끼면서
    생활하게 되네요.
    1년이 넘은 지금은 반반이에요. 외국이 좋은지...한국이 좋은지....
    정말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어디로 치우치지 않게 되요.
    사람의 성향따라 변화를 좋아하고 새로운 환경에 부딪히는 걸 좋아하면
    새로운 미국생활이 즐거울 것이고.. 그닥 변화를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초반엔 마음 고생이 좀 있을거에요. 후자라면 마음 정말 단단히 먹고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 27. 경제적인 문제
    '16.7.7 7:41 PM (119.18.xxx.166)

    없으면 가시는 것도 괜찮아요. 말이 딸리는 건 유학 간 셈 치고 열심히 노력하면 될거고요.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 이 생각 저 생각 나시는 거 당연하죠. 저도 처음 가서 몇 달은 하늘에 날아가는 비행기만 봐도 슬프고 하늘에 달을 봐도 슬펐어요. 그렇지만 사람사는 곳 다 같아요. 적응하면 좋은 점 많이 느끼실 거에요. 신분 확실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미국 살기 좋은 나라에요.

  • 28. ㅇㅇ
    '16.7.7 7:44 PM (121.183.xxx.242)

    저도 독일 3년 미국 3년 있다 왔는데 눌러앉고 싶은 생각 안들더군요. 멘탈 약한 저로선 남의 나라 생활이 녹록진 않아서 한국에 돌아오니 힘들어도 뭔가 푸근해요.

  • 29. opener
    '16.7.7 7:55 PM (211.36.xxx.53)

    저는 가고 싶네요

  • 30. 호주이민
    '16.7.7 7:56 PM (1.245.xxx.152)

    무조건 가요

  • 31. 아까
    '16.7.7 7:59 PM (218.234.xxx.114)

    110.35/

    제가 보기엔 님의 독해능력이 많이 약하셔서 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님처럼 독해능력이 약하신 분들이 지극히 자명한 것들까지도 혼동할 것을 대비하여 글을 쓴다면 글이 굉장히 지저분해져요.
    그냥 님이 국어공부 더 하시는 게 좋겠어요.

    싸이코패쓰들이, 우리나라에선 범죄의 형태로만 자신의 욕망을 충족할 수 있다면, 미국에선 경찰의 직무집행 등의 합법적인 모습으로 가장하여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그 대상은 우리나라 사람을 포함한 유색인종이라는 것이 제 글의 취지고요.

    미국이 좋다고만 듣고 갔다가 그런 사건의 피해자가 되는 것보다 이런 문제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글을 썼어요.

  • 32. 이건 진짜
    '16.7.7 8:44 PM (124.54.xxx.150)

    영주권 신청전에 하셨어야할 고민인데 .... 미국으로 가고 싶었던 가야만했던 이유가 있으니까 영주권 신청하셨을거잖아요.아이들과 이야기 충분히 나누시고 가는 방향으로 하세요 이거 포기하면 나중에 비자 발급도 어렵다면서요

  • 33. 218.234님
    '16.7.7 9:53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멀쩡한 사람의 독해능력을 트집 잡아서 이러쿵 저러쿵 할 게 아니라 명료하게 글을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짚어 보심이 어떨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싸이코패쓰라 정의한 님의 기준에 대해서 점검을 해보는 것도 가히 나쁠 것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님의 글 쓰는 방식이 잘 못되었다고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미처 인지를 못 한 점은 인정할게요
    끄적여놓으면 다 글인줄 알고 걸핏하면 독해능력 어쩌구 하면서 오히려 날을 세우는 부류가 있던데
    독해력이라는 말뜻을 제대로 알고는 써먹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어쨌건 남 일에 재부터 뿌이고 보는 인간들의 심보는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34. 오타
    '16.7.7 10:04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뿌이고>>>뿌리고

  • 35. ..
    '16.7.7 10:36 PM (39.118.xxx.206)

    이민가서 햄버거 패티 구우면서 하층민 생활해야 하는데면 죽어도 싫어요. 미국이민이 다른데보다 좀더 힘들것 같아요.

  • 36. 저라면 가요.
    '16.7.7 10:45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저 윗분이 잘 써주셨는데,
    한국에서 나고 자라 경험하는 사회생활의 폭과
    미국에서 학창시절 보내고 나서 경험할 수 있는 사회생활의 폭이.. 참 엄청나게 차이가 나요.

    여러 인종, 유학생/국내대학 졸업생 등 섞여있는 한국 직장생활 오랜기간 하면서 절절히 느끼는 부분입니다.

    어릴때 글로벌한 환경을 경험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선택의 폭이나 질은 차원이 달라요.

    원글님이나 남편분을 위해서야 한국이 더 편하고 좋죠..
    그치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저라면 꼭!!! 갑니다.

  • 37. 아까
    '16.7.8 12:10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110.35/

    님은 독해능력과 관련하여 전혀 멀쩡하지 않으세요.

    저는 싸이코패쓰들이 경찰을 한다고 말했어요.
    이 말은 당연하게도 모든 싸이코패쓰들이 경찰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싸이코패쓰들 중 일부가 경찰을 한다는 의미고요.
    따라서 당연히 경찰들 중 일부가 싸이코패쓰라는 것을 의미해요.
    경찰 전체가 싸이코패쓰인지에 대해서 저는 언급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경찰 전체가 싸이코패쓰일리는 없으니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님이 한 말을 예로 들어보면,
    '총을 맞으면 죽는다.'라는 말을 듣고 '그럼 죽은 사람들이 다 총에 맞았다는 거냐?'고 따지는 것과 똑같은 거에요.

    국어공부와 함께 논리공부 부탁드릴게요.

  • 38. 아까
    '16.7.8 12:12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110.35/

    님은 독해능력과 관련하여 전혀 멀쩡하지 않으세요.

    저는 싸이코패쓰들이 경찰을 한다고 말했어요.
    이 말은 당연하게도 모든 싸이코패쓰들이 경찰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싸이코패쓰들 중 일부가 경찰을 한다는 의미고요.
    따라서 당연히 경찰들 중 일부가 싸이코패쓰라는 것을 의미해요.
    경찰 전체가 싸이코패쓰인지에 대해서 저는 언급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경찰 전체가 싸이코패쓰일리는 없으니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님이 한 말을 예로 들어보면,
    '총을 맞으면 죽는다.'라는 말을 듣고 '그럼 죽은 사람들은 다 총에 맞았다는 거냐?'고 따지는 것과 똑같은 거에요.

    국어공부와 함께 논리공부도 부탁드릴게요.

  • 39. 아까
    '16.7.8 12:13 AM (218.234.xxx.114)

    110.35/

    님은 독해능력과 관련하여 전혀 멀쩡하지 않으세요.

    저는 싸이코패쓰들이 경찰을 한다고 말했어요.
    이 말은 당연하게도 모든 싸이코패쓰들이 경찰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싸이코패쓰들 중 일부가 경찰을 한다는 의미고요.
    따라서 당연히 경찰들 중 일부가 싸이코패쓰라는 것을 의미해요.
    경찰 전체가 싸이코패쓰인지에 대해서 저는 언급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경찰 전체가 싸이코패쓰일리는 없으니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님이 한 말을 예로 들어보면,
    '총을 맞으면 죽는다.'라는 말을 듣고 '그럼 죽은 사람들은 다 총에 맞았다는 거냐?'고 따지는 것과 똑같은 거에요.

    국어공부와 함께 논리공부도 부탁드릴게요.

  • 40. 218.234
    '16.7.8 12:50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아서요
    우길걸 우기시죠

    싸이코패쓰들이 경찰을 한다...라는 말이 어떻게
    당연하게도 모든 싸이코패쓰들이 경찰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싸이코패쓰들 중 일부가 경찰을 한다는 의미가 됩니까!!!
    님은 공부가 필요한게 아니라 음.....
    다른게 시급해 보입니다

    맙소사!

  • 41. 218.234
    '16.7.8 12:59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의 예시는 어울리는 예시가 아닙니다ㅎㅎㅎㅎㅎㅎㅎ
    그게 뭐에요 더 찾아보고 적확한 예시를 디밀던가ㅋㅋ
    입을 다물던가ㅋㅋㅋㅋ없어보이게 우기면 되는 줄 알고 빼애애애액~~~!!!!!!!
    님 됐습니다 자요 자
    내 참 별 꼴ㅋㅋㅋㅋㅋ

  • 42. 아까
    '16.7.8 1:25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110.35/

    '모든 싸이코패쓰들은 경찰을 한다.'는 말이 참이 아니라는 건 당연히 누구나 아는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은 없어요.
    물론 님은 제외하고요.

    예컨대 '요즘 아이들 버릇없다.'는 말을 듣고 '요즘 아이들 전체가 예외 없이 버릇없다.'고 해석하는 사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물론 님은 제외하고요.

    그리고 설령 모든 싸이코패쓰들이 예외 없이 경찰을 한다고 해석하더라도 경찰 전체가 싸이코패쓰라고 해석될 순 없어요.
    왜냐하면 어떤 명제가 성립한다고 그 역도 반드시 성립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가며 자세히 설명한다고 했지만 아마 님은 이해 못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국어와 논리에 대한 기초가 정말 많이 부족하시기 때문에 완전 기초부터 공부하셔야 할 거예요.

  • 43. 아까
    '16.7.8 1:29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110.35/

    \'모든 싸이코패쓰들은 경찰을 한다.\'는 말이 참이 아니라는 건 당연히 누구나 아는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은 없어요.
    물론 님은 제외하고요.

    예컨대 \'요즘 아이들 버릇없다.\'는 말을 듣고 \'요즘 아이들 전체가 예외 없이 버릇없다.\'고 해석하는 사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물론 님은 제외하고요.

    그리고 설령 모든 싸이코패쓰들이 예외 없이 경찰을 한다고 해석하더라도 경찰 전체가 싸이코패쓰라고 해석될 순 없어요.
    왜냐하면 어떤 명제가 성립한다고 그 역도 반드시 성립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예시를 들었던 거고요.

    예를 들어가며 자세히 설명한다고 했지만 아마 님은 이해 못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국어와 논리에 대한 기초가 정말 많이 부족하시기 때문에 완전 기초부터 공부하셔야 할 거예요.

  • 44. 아까
    '16.7.8 2:05 AM (218.234.xxx.114)

    110.35/

    '모든 싸이코패쓰들은 경찰을 한다.'는 말이 참이 아니라는 건 당연히 누구나 아는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은 없어요.
    물론 님은 제외하고요.

    예컨대 '요즘 아이들 버릇없다.'는 말을 듣고 '요즘 아이들 전체가 예외 없이 버릇없다.'고 해석하는 사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물론 님은 제외하고요.

    그리고 설령 모든 싸이코패쓰들이 예외 없이 경찰을 한다고 해석하더라도 경찰 전체가 싸이코패쓰라고 해석될 순 없어요.
    왜냐하면 어떤 명제가 성립한다고 그 역도 반드시 성립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예시를 들었던 거고요.

    예를 들어가며 자세히 설명한다고 했지만 아마 님은 이해 못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국어와 논리에 대한 기초가 정말 많이 부족하시기 때문에 완전 기초부터 공부하셔야 할 거예요.

  • 45. 애들은
    '16.7.8 4:21 AM (50.159.xxx.95)

    별 걱정 없어요. 처음엔 좀 힘들어도 공부 잘하던 애들은 금방 따라 잡는데... 오히려 취직도 한국보다 훨씬 낫구요... 영주권 받기도 어려운데 가셔야죠. 가고 싶다고 아무나 갈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 46. 아이들 의견
    '16.7.8 5:48 AM (104.33.xxx.253)

    아이들 의견도 들어보세요.
    우선 제일 중요한 신분이 해결되셨으니 다행이고.
    남편분 직장도 탄탄하다면 더 좋겠구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미국은 아이들에게는 좋긴한 것 같아요.
    다만 아이들이 틴이라는게 좀 걸리는데...
    정착하시는 지역을 잘 선택하셔야할 것 같아요.
    여기도 학군이라는게 있어요.
    돈이되시면 사립학교 보내시면 좋겠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만약 공립을 보내신다면 학군 점수. 인종비율 등등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집을 구하셔야할거예요.
    구글에서 그레이트스쿨 서치하셔서 보시면 학교 정보가 다 나와요.
    그리고 큰아이같은경우가 좀 많이 애매한 학년인데.
    지금한국에서 고2면 어쩌면 나이가 이번 2016-17스쿨이어에 12학년 시작해야할 수도 있어요. 공립학교들이 재정이 어려우니 밑에 학년으로 안낮춰주려고 하더라구요. 특히 캘리는요... 오시려면 큰아이 학교에 대한 부분을 많이 알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정 안되면 큰아이만이라도 사립학교에 보내시는 방법도 있수요.

  • 47. ㅎㅎㅎㅎㅎ
    '16.7.8 10:29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남아
    님은 남 공부 걱정할 때가 아니라니까?ㅋㅋㅋㅋㅋ
    그냥 좀 아픈거예요
    감기 같은거ㅋㅋㅋㅋ

    치료 잘 받고 다시 만나요 우리^^

  • 48. 218.234
    '16.7.8 10:31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이젠 무섭네

    님은 남 공부 걱정할 때가 아니라니까?ㅋㅋㅋㅋㅋ
    그냥 좀 아픈거예요
    감기 같은거ㅋㅋㅋㅋ

    치료 잘 받고 다시 만나요 우리^^

  • 49. 페시네
    '17.9.12 9:24 AM (119.149.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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