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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수 200도 안되는데 일안하는 시누글 보고..

씁쓸하네요 조회수 : 7,794
작성일 : 2016-07-12 16:11:04

베스트에 떳길래 안읽을까하다가...(또 시작이구나싶어서요)

82에 꽤 오래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심한것같아요.

분위기도 살벌하고요.

중국이 승승장구하는게 어마무지한 인구가 한 몫하는거 맞지요....?

우리 나라 이렇게 애 안낳다간 조만간 정말 큰일 날것같지않나요...?

직장 생할 하면서 커리어로 살아가는것도 힘들지만..

알뜰살뜰 살림하면서 애 키우는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고 힘들어요!

커리어로 한 분야에서 실력자가 되기까지의 노고는 엄청난 박수를 받으며 인정받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는 노고는 무시당하기 일쑤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박수받으며 하는 일보다..박수 받지못하며 이루어내는 일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그렇다쳐도..암튼 그 두가지가 다아 인정받는 사회였음하네요.진심!

전업들도 인정받고... 커리어도 인정받고..

직장에서도 육아휴직 만큼은 길게 보장이되서 애들은  제발 엄마들이 키웠으면 좋겠구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도 더 많은 취업이 보장되었으면 좋겠어요.

뭐...골싸매고 궁리하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이렇게 허구헌날 싸우다간 힘들겠지만요.

그리고 직업을 가지고있는게 자아실현은 아닌것같아요.

예를들면 의사 직업을 가진 사람도 어떤 의사로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듯이요.

어떤 자세로 어떻게 사는지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엉망인 전업도 있고 엉망인 맞벌이도 있고 그렇겠지만..

서로 삶의 태도를 가지고 지적은 해도..

전업이 어떻고 맞벌이가 어떻고...싸잡아서 그러지는 말자고요...제발..

힘들면 알아서들 각자 풀자고요..

 

 

 

 

IP : 222.233.xxx.25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
    '16.7.12 4:17 PM (175.114.xxx.91)

    중요한 건....
    각자의 다른 사람의 삶의 방식을 인정하는 태도겠죠.
    나는 열심히 바쁘게 일하는데 너는 왜 한가하게 놀고 있니... 이런 생각들이 문제 있는 것 같아요.
    한가하게 놀면서 한심하게 빌 붙는 상황이면 문제지만...
    한가하게 놀건 뭘하건 자기가 없으면 없는대로 검소하게 아끼며 한가하게 살겠다면 그건 그대로 인정해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내 시간을 잠을 자건 책을 보건 차를 마시건 어느 누가 간섭할 권리도 이유도 없죠.
    바쁘고 열심히 돈 벌며 자아성취하는 삶을 선택한 것도 자기 선택이고...
    경쟁 속에서 버티기 힘든 사람들은 그 스트레스와 수입 대신 검소하고 맘편한 삶을 택할 수도 있는 거죠.
    그것이 한 가정 속에서 다 같이 인정되고 받아들여졌다면 더군다나...
    제 3자가 왜 애도 다 컸는데 일을 안하냐... 남편 벌이가 적은데 왜 같이 일 안하냐...
    이건 정말... 주제 넘은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요..

  • 2. 이상
    '16.7.12 4:18 PM (115.136.xxx.93)

    그 글 읽으시면 단순히 전업 싸잡아서 뭐라는거 아니예요
    원글이네서 시부모용돈부터 외식비 병원비 다 내고
    시누네는 부담하는거 없고
    시어머니가 시누 용돈까지 부탁하니 그 글쓴 며느리가
    그런 글을 쓴거죠

    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를 봐서 조카아이 학비 등이 그쪽으로
    넘어올까봐 불안감에 그 글을 쓴거드만요

    저같아도 나 혼자 독박으로 시댁에 돈 쓰고
    그러면 저런 말 나올거 같아요

    일단 시댁에 드린 돈이 시누이네한테 흘러간다고하니
    더욱 열받을거구요

  • 3. 리리리
    '16.7.12 4:21 PM (218.155.xxx.210)

    그 글 읽으시면 단순히 전업 싸잡아서 뭐라는거 아니예요
    원글이네서 시부모용돈부터 외식비 병원비 다 내고
    시누네는 부담하는거 없고
    시어머니가 시누 용돈까지 부탁하니 그 글쓴 며느리가
    그런 글을 쓴거죠

    33333

  • 4. ...
    '16.7.12 4:22 PM (221.151.xxx.79)

    월수 200글을 어떻게 읽으면 전업vs맞벌이의 대결구도로 해석하죠? 괜히 지레 찔려 새로 이런 뻘글까지 올리시리 정도면 결코 본인에게 당당한게 아니죠.

  • 5. 근데
    '16.7.12 4:28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사실 전업 맞벌이 문제가 아니라 한달 200이면 노후 대책이 있나요? 아이 어린이집 맡기고라도 일해야 된느건 맞지요

  • 6. 원글
    '16.7.12 4:31 PM (222.233.xxx.251) - 삭제된댓글

    "꼴랑 밖에 나가 200벌면서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간큰 시누 정말 싫어요"
    이렇게 제목을 뽑는다면..어떨가요?
    자극적이지요...난 사실그 글 자세히 읽지도 않았어요.
    한 인간으로 당당하지는 못해도 전업이어서 당당하지 못한건 하나도 없네요.
    당당하지 못하다는 건 참! 웃긴 발쌍이네요..무슨 자격지심인지...

  • 7.
    '16.7.12 4:3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콩놔라 대추놔라 좀 하지마요.
    하여간 오지랖들은 차고넘쳐.

  • 8. 씩이
    '16.7.12 4:32 PM (222.233.xxx.251) - 삭제된댓글

    "꼴랑 밖에 나가 200벌면서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간큰 시누 정말 싫어요"
    이렇게 제목을 뽑는다면..어떨가요?
    자극적이지요...난 사실그 글 자세히 읽지도 않았어요.
    한 인간으로 당당하지는 못해도 전업이어서 당당하지 못한건 하나도 없네요.
    당당하지 못하다는 건 참! 웃긴 발쌍이네요..무슨 자격지심인지...

  • 9. 원글
    '16.7.12 4:33 PM (222.233.xxx.251) - 삭제된댓글

    "꼴랑 밖에 나가 200벌면서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간큰 시누 정말 싫어요"
    이렇게 제목을 뽑는다면..어떨가요?
    자극적이지요...난 사실그 글 자세히 읽지도 않았어요.
    한 인간으로 당당하지는 못해도 전업이어서 당당하지 못한건 하나도 없네요.
    당당하지 못하다는 건 참! 웃긴 발쌍이네요..무슨 자격지심인지...

  • 10. 원글
    '16.7.12 4:34 PM (222.233.xxx.251)

    "꼴랑 밖에 나가 200벌면서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간큰 시누 정말 싫어요"
    이렇게 제목을 뽑는다면..어떨가요?
    자극적이지요...!! 난 사실그 글 자세히 읽지도 않았어요.
    한 인간으로 당당하지는 못해도 전업이어서 당당하지 못한건 하나도 없네요.
    댓글에 당당하지 못하다는 표현 참! 웃기네요..무슨 자격지심인지...

  • 11. ....
    '16.7.12 4:36 PM (121.160.xxx.158)

    그 글 자세히나 읽고 다시 와요.

    제대로 읽지도 않았으면서 왈가왈부하나요.

  • 12. 근데
    '16.7.12 4:38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꼴랑 밖에 나가서 200 벌면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 13. ...
    '16.7.12 4:40 PM (112.72.xxx.91)

    자세히 읽지도 않았으면서 아는 척 이런글 쓰시는 이유는 뭐에요. 도매금 자격지심은 노노!

  • 14. 글도 안읽고
    '16.7.12 4:42 PM (223.62.xxx.75)

    이런 추가글 쓰시는 건 뭐죠?

    기본이 안되신거 같아요

  • 15. 원글
    '16.7.12 4:42 PM (222.233.xxx.251) - 삭제된댓글

    200벌면서 친정에게 손벌리는 사람있듯이..
    밖에서 200벌면서 손 하나 까닥 안하는 삶도 있지요..
    별 사람 다아 있어요.
    그냥 그럴땐 그 사람 흉을 보면 되요.
    돈을 벌어라 말아라 하는 건 오버지요!

  • 16. 원글
    '16.7.12 4:43 PM (222.233.xxx.251)

    200벌면서 친정에게 손벌리는 사람있듯이..
    밖에서 200벌면서 손 하나 까닥 안하는 사람도 있지요..
    별 사람 다아 있어요.
    그냥 그럴땐 그 사람 흉을 보면 되요.
    돈을 벌어라 말아라 하는 건 오버지요!

  • 17. 윈글님
    '16.7.12 4:45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난독증 있으신가봐요 그래서 82쿡에다 흉보고 있잖아요 돈을 벌어라 말아라 본인한테 직접 하는게 아니구요
    그럼 전업 하면서도 손하나까딱 안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건 몬가요?

  • 18. ....
    '16.7.12 4:48 PM (175.223.xxx.203)

    그 글은 제목부터 전업 비하 어그로 맞죠. 왜 자꾸 아니라고 오리발..
    내용에서 중요한 건 같이 부모 부양 안하고 남편이 퍼다 주고 시모는 또 거기다 주고 이건데..
    그게 전업이고 아니고 중요한 게 아니라 돈이 있던 없던 같이 해줘야 될 일을 안하는 걸 문제삼고 아니다 싶음 시모한테 들어갈 돈 줄이던가..
    제목이니 중간 댓글도 그렇고 베베 꼬인 건 그 원글이구만..

  • 19. 원글
    '16.7.12 4:50 PM (222.233.xxx.251)

    211님도 이해력이 딸리시네요.
    전업하면서도 손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이 있다면...
    맞벌이한다고 나가서는 돈 한푼 못버는 사람도 있지요? 오히려 쓰고 다니는...
    별의 별 상황의 사람들이 있지요~~~~

  • 20. 오버가 아닌게
    '16.7.12 4:50 PM (211.36.xxx.18)

    생판남은 돈 보태준게 없으니 그런 말을 못해도
    노는 시누때문에
    그 집에서 낼 돈 계속 부담하게 생긴 입장이면
    일 좀 했으면... 그런 생각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막말로 내가 노는데 니가 돈을 보탰어 뭘했어~?
    할때 ㅎㅎ 정말 돈을 쫌 보탠 입장이던데요

  • 21. 원글
    '16.7.12 4:53 PM (222.233.xxx.251)

    저 이제...전화 상담 봉사 나와서 컴앞에 앉았었는데..
    집에 갈 시간이 됐네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열심히 살아요~~~
    사랑합니다~~82 여러분!!!

  • 22. 참나
    '16.7.12 5:13 PM (115.136.xxx.93)

    그 글 읽어보지도 않고 이러시는거예요?
    원글님이야 말로 괜한 사람잡네요

  • 23. 괜히
    '16.7.12 5:35 PM (39.121.xxx.22)

    찔리시나보네요
    자격지심같아요

  • 24. ...
    '16.7.12 5:40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아무런 피해를 안주면
    그들이 어떻게 살아도 전혀 상관없죠

    근데 실제로는 그쪽이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시댁 돈쓸일에 제외되고
    최소한의 경조사비도 안주고
    시댁에 용돈하시라고 드린 돈이 그쪽으로 가게 되고
    그럼 시댁이 또 여유자금이 없어서
    다른 일 있을때 또 다른 형제 주머니에서 내야되고

    그런니 문제라는거죠
    경제적으로 전혀 손해끼치지 않으면
    뭘하든 안하든 상관없어요

  • 25. 그글에
    '16.7.12 5:43 PM (211.215.xxx.166)

    댓글 달다가 말았는데
    그 원글님 안되었더군요.
    누군 뼈빠지게 일해서시댁 모든 비용 감당하고 거기다 시누네까지 신경쓰는 남편과 공공연하게 얘기하는 시어머니보면 힘빠지고 화나죠.
    뭐 적게 벌어서 조금 먹고 살던 그건 그사람 라이프 스타일이니 뭐라하건 아니지만 민폐를 끼치니깐 문제죠.
    만약 그 원글 남편이 외벌이면 그게 가능하겠어요?

    악한게 악한게 아니라
    약한게 악한거라고 친구랑 늘 떠들곤 했는데 그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사정상 지금은 전업중입니다. 직딩이 생색낸다고 할까봐 이런거 꼭 밝혀야 하드라구요.

  • 26. ...
    '16.7.12 5:46 PM (211.244.xxx.216)

    그 글속 시누는 아무리 생각해도 시누가 못났다에 한표~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거야 안쓰럽고 도와주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지만,
    글속 시누는 놀면서 지금 그 글쓴분에게 시댁과 관련한 경제적 부담을 떠넘기는거잖아요.
    칼만 안들었지 강도나 다를바 없다고 봐요.

    최소한 부모님에게 들어가는 돈은 반반으로 부담할 수 있을때
    오지랖이란 말도 할 수 있는거에요.
    자기 짐도 못짊어지고 남 등에 업혀가는 주제에 당당? 한게 아니고 뻔뻔한거죠.

  • 27. 그니까요
    '16.7.12 5:49 PM (203.235.xxx.113)

    시누남편이 와이프 돈벌러 나가는거 싫어해서
    애둘 키우면서 외벌이 한다고.. 시누남편 책임감 있다고 칭송하면서
    우리는 맞벌이로 애 하나 키우며 허덕이는데
    무슨 돈 들어갈일만 있으면 시누네는 형편이 안좋잖니 하면서
    열외시키고
    만만한 아들한테 돈 내라고 ..
    맡겨놨는지. 아들 여유가 누구때문에 생기는지 아는건지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손 타는 중요한 시기에 맡기고 일다니며 번돈인데 ㅠ
    생각하면 진짜.. 화남!

  • 28. 입장바꿔서
    '16.7.12 6:53 PM (211.210.xxx.213)

    나 전업이니 맞벌이 니네가 돈 다내고 하면 좋나요? 육아 훌륭하게 하면서 돈도 내야죠. 거지도 아니면서 뭐하는 짓인지.

  • 29. 빠빠시2
    '16.7.12 7:34 PM (211.58.xxx.242)

    아까 그글 무턱대고 전업 까는 글 아니었는데 이글 뭡니까?
    암튼 자격지심은~~~

  • 30. 원글
    '16.7.12 8:50 PM (203.90.xxx.91)

    집에 와서 이제야 컴에 앉았네요.
    나더러 자격지심 운운하신 분들 자신감 가지시고 오랫동안 두고 두고 맞벌이 하시길요.
    200 운운하던 글을 다시한번 읽어봤어요. 댓글은 패쓰하고요.
    흔하디 흔한 시누이와 올케간의 갈등을 전업주부 비하하는 글로 쓴거 맞네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추측하고요.
    별로 편들고 싶지 않은 글이네요.
    글을 지울까하다... 내 의견을 남긴다는 의미로 그냥 두려고요.
    감정 소모는 싫으므로 앞으로 댓글은 안읽으려고요...
    굿나잇입니다~~~

  • 31. 뭐래
    '16.7.12 10:44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안읽는것도 자유지만 댓글쓰는것도 내맘이니까
    그 글이 어떻게 전업비하인가요?
    시부모부양 의무에서는 형편어렵단 핑계로 쏙 빠지고 며느리인 글쓴이네가 번돈으로 시부모 부양에 시누식구들 외식비까지 전부 떠맡았는데???
    거기다가 시모가 내가 주는 용돈 형편 어렵다며 딸주고 거기다가 뻔뻔하게 시누용돈도 지원하라니 당장 나라도 시누이 돈벌러 나가지 왜 집에서 노냐고 꿍시렁 대지 않겠어요?
    왜그리 뻔뻔해~

  • 32. 딴건 모르겠구요
    '16.7.13 5:36 AM (89.144.xxx.26)

    오랫동안 두고두고 맞벌이 하시길요... 라는 원글 댓글이 너무 인상 깊어서요. 저는 짧은 외국 생활 마치면 다시 직장맘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 비꼬는 듯한 답변이 축복처럼 읽혀 지네요. 오랫동안 두고두고 맞벌이 하게 되면 좋겠어요. 정말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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