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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뷔스티에/끈원피스 넘 예쁘지않나요?

옷이넘좋아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16-07-05 18:14:08
오늘도
끈원피스하나. 뷔스티에 하나 샀어요
다해서 7만원....헤헤...

원래남상외모라 이런스타일로 여성성을 드러내는걸 좋아했는데
얼마전부터 유행이라 이런옷들 많더라고요...아이좋아!

미녀공심이도 그런스타일만입던데
어찌나 귀여워 보이던지..
브랜드 알아내서 똑같은걸루샀어요. 별로안비싸서요..음하하

거의 백수처럼 지내지만 내 우울한 정신건강을 위해
질러줬네요..
아... 그만사야는데..
IP : 103.51.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7.5 6:19 PM (115.137.xxx.109)

    뷔스티에 넘 이쁘드라구요.
    여성스럽고..
    긴적보다는 짧은게 훨 이뻐요.
    지난번 아버지의 귀환에 나온 박준규 부인이 뷔스티에 정말 이쁜거 입었더라구요.
    하들거리고 원단 넘 좋아보이고 프린트 럭셔리.....
    진송아 입은거 보고 정말 이뻐서 완전 관심짱,.

    면 뷔스티에는 좀 후줄근해보여서 젊은 애들이나 입겠더라고요

  • 2. ㅇㅇ
    '16.7.5 6:21 PM (111.118.xxx.26)

    근데 이거 배꼽나시티랑 차이가 머에요

  • 3. ...
    '16.7.5 6:22 PM (103.51.xxx.60)

    흰면티에 받쳐입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오늘 흰티에 코디해서 갈아입어보다가
    왠 아줌마가 대학생옷 뺏아입은것같아서

    흰티에는 못입고...스판끼 있는 검정칠부티에
    입었는데 넘넘 예쁘더라고요..
    그거하나에 기분엄청좋아짐^^

  • 4. 예쁘긴 한데
    '16.7.5 6:32 PM (182.212.xxx.142)

    근데 소녀스러워서
    제 딸이나 입힐까 저는 집에서 한번 걸쳐 보고
    바로 딸에게로 ㅎㅎ
    젊음이 부럽습니다.

  • 5. 배꼽나시티는
    '16.7.5 6:36 PM (103.51.xxx.60)

    단독으로걸쳐도되지만
    뷔스티에는 훅훅 파여있고
    구명뚫린 니트뷔스티에도 있고.. 단독으로 걸칠수없는 디자인이죠

    소녀스런것도 입고
    미시가 입기에도 샤랄라한거말고 세련된것있어요~~
    시내돌아다니니 애기엄마들도많이 입으시던데요
    보기좋아요ㅎ

  • 6. 40대
    '16.7.5 6:40 PM (183.101.xxx.235) - 삭제된댓글

    고딩딸이 사고싶어해서 하나 사줬는데 저도 입고싶지만..ㅠ
    엄청 날씬하지않으면 늙은 임산부로 보일까봐 참고있죠.

  • 7. 40대
    '16.7.5 6:46 PM (183.101.xxx.235)

    고딩딸이 사고싶어해서 하나 사줬는데 저도 입고싶지만..ㅠ
    엄청 날씬하지않으면 늙은 임산부로 보일까봐 참고있죠.

  • 8. ㅇㅇ
    '16.7.5 6:56 PM (211.237.xxx.105)

    대학생딸 뷔스티에 입는데 너무 너무 예쁘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어깨 드러나는 샤랄라 옷도 잘어울리고
    역시 젊음이 좋긴 좋아요 ㅎㅎ
    전 입을 엄두도 안냄 ㅋㅋ

  • 9. 저도 40대
    '16.7.5 7:11 PM (220.122.xxx.145)

    작년에 뷔스티에 스타일로 2개 사서 입어보니~ 오 마이~ 40대에는 안 어울려요
    어린 애들, 10대, 20대들이 많이 입는 옷은 안 입어야겠어요. 옆에서 바로 비교되요

  • 10. 샤랄
    '16.7.5 7:17 PM (175.255.xxx.200) - 삭제된댓글

    어떤거 사셨는지 궁금해요~~~아기 엄마라서 급 관심가요^^

  • 11. ...
    '16.7.5 8:16 PM (103.51.xxx.60)

    끈원피스는 그냥 기본검정색에 앞에주머니달린 롱원피스구요

    니트뷔스티에는 백화점 오버톤인가..에서 카키색으로요.
    그물처럼 짜진 짧은조끼처럼 생겼는데 색깔이 너무 예뻐요
    또사고싶어요ㅜㅜ

  • 12. 다시
    '16.7.5 8:30 PM (1.229.xxx.197)

    그게 몇년젠에도 유행이라 그때 나이가 30대 초반일때라 저도 사서 제법 잘 어울리게 입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절대로 입을 생각 못해요 젊은 사람들 입은거 보면 참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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