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길가다가 그냥 뱉은 껌 밟아서 ㅠㅠ 더운데 짜증만 나고 돌아와서 신발 바닥에 붙은 껌 떼다가
대체 그냥 아무 생각없이 껌뱉고 침뱉고 그러는 사람들은 왜 그런가요?
그냥 정말 아무생각없어서 무식해서 그런거겠죠? ㅠㅠ
저는 이런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기본도 안지키면서 자기 권리 침해당하면 목소리는 제일 크게 내고.
길에다 껌이나 침 뱉으면 안되는 건 뭐 학교를 떠나서 그냥 사람이고 성인이면 또 애라도 아는 거 아닌가요? ㅠㅠ
욕실에서 껌떼다 욱해서 푸념 늘어놓네요. 진짜 그러지 마요 ㅠㅠ
그런 사람들 한심한 인생이다... 한심하고 무식하니 그나마 덜 무식한 내가 참아야지... 이렇게 생각하려구요.
근데 더워서 그런지 껌이 말랑말랑해서 잘 떨어지지도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