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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 이정도가 나만 알고 산건가요?

정도 조회수 : 8,261
작성일 : 2016-07-03 15:29:35
70년 초반생
상고나와 3년 직장생활
3년동안 월급,상여금 엄마통장으로 연결되서 다 보내짐
3~4일에 한번 만원 이만원 용돈 타서 차비만 겨우 받아 다녔음
정액권 지하철패스랑 버스비로 다 들어가고 옷이나 기타 내게 들어가는건 한달 3~4만원도 못쓰고 살았음

3년후 대학입학 입학금 등록금 포함 백몇십만원 내주심
퇴직금 나온거 등록입학금보다 많았는데 다 부모님 드렸음

나는 이때 계산이 퇴직금으로 등록금은 내가 냈다고 생각
부모님은 대학입학등록금 부모님이 내줬다 생각
그뒤로는 알바와 장학금으로 학비랑 용돈 벌어다님
집에서는 돈이 정말 없을때 몇만원 받아 쎴음

방학때는 하루 10시간 넘게 식당 알바해서 학비보다 많이 벌고
남은돈은 집에 드렸음
두달씩 꼬박 하루세끼 식당서 먹고 밤11시에 들어와 잠만 잤음
졸업전 취직해서 또 다시 월급통당 엄마통장으로 계좌이체
4년간 또 다시 몇일단위로 용돈받아 생활

중간에 직장 그만두고 퇴직금 나오면 집에 다 드리고
중간중간 예기치 않은 상여금 나오면 다드리고
당시에는 국민연금 일시에 받을수 있었는데 그것도 만원짜리 하나 안쓰고 다 드림
결혼을 생각할쯤 1년전부터 월급통장 내가 관리
한달에 80프로 저축하고 10프로 집에 나머지 10프로로 용돈함

결혼당시 겨우 1년저축액이라 돈이 거의 없었음
혼수가전 가구 신용카드로
식장비용은 부모님이
그외 신혼여행이나 소소한거는 남편이 해줌
혼수가전 비용은 결혼후 직장다녀 내가 갚음

결혼후 여유가 하나도 없었고 가진것도 없었음
친정은 이제 경제적으로 끝내도 된다 생각했음
줄만큼 주고 내 생활 한다 생각했음

그런데 부모님은 내가 결혼전에 나만 아는 이기적인 아이였다네요
집이 참 어려웠는데 월급 준건 당연하다 다같이 살아야지 너만 월급 받는다고 너혼자 쓰냐 그거 가족 생활비로 썼고 저도 먹고 자고
한거다
집안 어려운데 직장그만두고 대학 간거 이기적이고
돈벌어 너가 하고 싶은 공부만 한거지 않냐
집아은 굶고 망해서 집에 딱지 붙고 빛도 안들어 오는곳으로 이사가게 생겼는데 알바해서 학비만 내지 않았냐

형편 어려운줄 알면서 결혼전 1년동안 집에 겨우 돈 몇십만원만 주고 너 시집갈 생각만 하지 않았냐

그렇게 넌 혼자만 잘먹고 잘살생각하던 아이인데 뭘 부모에게 바라냐

결혼후에도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니면서 친정집에 도움도 안주고 아무것도 안했잖냐

제가 그렇게 이기적이고 저만 생각한 자식인가요?
집에서 먹고 자고 옷도 다 빨아주고 했다고..그렇게 희생했는데
해준거 하나없이 저만 살겠다고 대학가고 월급받아 적금 들었다고
하시네요

제가 그렇게 이기적이고 저만 생각한 자식 맞아요?
늘 휴대폰도 동생 오빠 쓰던거 쓰고 옷도 백화점에서나 브낸드옷 한번도 못입어보고 학원가서 뭘 배우는것도 한번 안해보고 살았고
미용실에서 펌같은것도 한번 안해보고
택시는 일년에 한번정도 늦었을때 타보고 살았어요

좀 억울해서요

IP : 112.154.xxx.9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3 3:33 PM (210.90.xxx.109)

    이내용 그대로 다 말씀드려보세요

  • 2. 원글
    '16.7.3 3:34 PM (112.154.xxx.98)

    1년동안 적금들었던거 받아서 엄마주고 이자로 나온돈으로 옷 몇개샀어요
    그런데 결혼자금 모자란데 옷샀다고 ㅠㅠ 타박하시데요

  • 3. 부모
    '16.7.3 3:34 PM (183.104.xxx.144)

    부모가 아니고 자식에 빨대 꽂았네요
    형편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었다면 할 수 없었던 거고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 것도 어쩌면 님 박복 인 걸 수도
    만나봐야 부딪혀 봐야
    님만 상처 받으니 명절 2번 외에는 연락 끊고 지내세요
    님 정신 건강을 위해 서라도

  • 4. ..
    '16.7.3 3:35 PM (211.36.xxx.17)

    이런부모도 있군요.
    저희부모님께 더 효도해야겠어요.ㅠ
    엄마는 드시고 싶은것도 못드시고
    옷 한벌 못사입으시면서
    저 대학원 마칠때까지 등록금 용돈 다 대주시고
    저는 학창시절 알바한번 안해봤어요.
    그리고 결혼할때되니 15년전 결혼자금으로 5천 주시고
    집에 돈한푼 안드리고 제가번건 제가 다 쓰고

  • 5. 원글
    '16.7.3 3:35 PM (112.154.xxx.98)

    몇번을 다 이야기했어요
    한푼도 안쓰고 고스란히 전부 다 공부도 할 형편안되니 직장만 다녔어야 착한 딸인가봐요

  • 6. 토닥 토닥....
    '16.7.3 3:36 PM (210.123.xxx.158)

    그정도면 많이 하신거에요.

    친정에서 무한정 효도를 바라시는 것 같네요. ㅠㅠ

    그냥 그런 부모구나 라고 생각하세요.

    님만큼은 안했지만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했는데 저도 그렇고 친구들하고 이야기해보면 받은 것보다 준것만 기억하시더라고요...

    제가 봐도 정말 기특하고 훌륭하게 잘 지내셨어요.

  • 7.
    '16.7.3 3:37 PM (121.167.xxx.114)

    제 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도 없어요. 최소한 대학까지는 돌봐주고 결혼은 그래도 알아서 가라는 정도. 전 정말 1원도 친정에 일조하지 않았어요. 결혼 후 용돈은 드리고 몇 배로 돌려받았으니...원글님 보니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진짜 억울할만 합니다. 그렇게 너는 그런 애야.. 하는 평가를 곧이곧대로 듣지마세요. 잘못된 세뇌입니다.

  • 8. 이건
    '16.7.3 3:39 PM (112.186.xxx.96)

    원글님 부모님이 원글님에게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ㅠ ㅠ
    읽는 제가 다 억울하네요 참
    경제적으로 여유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열심히 살아 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인데...;;;;;;

  • 9. 잘 하셨어요
    '16.7.3 3:40 PM (1.229.xxx.47)

    아뇨
    잘 하신거예요
    부모가 자식 낳아서 재테크 하실려고 하나 보네요

  • 10. 더 따지지 말고
    '16.7.3 3:41 PM (58.227.xxx.173)

    그냥 발길을 끊으심이...

  • 11. 모든 부모가 옳은 게 아님
    '16.7.3 3:44 PM (175.197.xxx.36)

    부모가 받아줄만한 자식한테 어거지 피우는 거라 생각하시면 될 듯.

    원글님 정말 억울할 만해요. 부모의 잘못된 세뇌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


    님에게 죄책감 씌워서 더 뜯어내려는 거처럼 보이는데요....

  • 12. 고등 졸업 후 푼돈 벌어
    '16.7.3 3:45 PM (1.238.xxx.210)

    생활비 갖다 주고 진학 못하고 시집도 못 가고 같이 그냥 그렇게 함께 계속 못 살았어야 속이 시원하셨을까??
    그렇게 생활비 받았어도 만족도 없고 자식에게 미안함도 모르고 원글님 앞가림해서 사는게 원통하신 모양..
    장윤정 못 보셨어요? 그냥 원글님은 돈줄임..
    지금 잘 사니 어떻게라도 마음을 흔들어서 돈 타낼려고 그러시는듯...

  • 13.
    '16.7.3 3:50 PM (112.198.xxx.48)

    저런 부모도 있군요.
    저랑 나이 비슷하신데 전 참 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아야겠네요.
    저라면 저런 부모랑 벌써 연 끊고 살았을거예요.

  • 14.
    '16.7.3 3:56 PM (112.154.xxx.98)

    20살이후로 제가 벌어서 살았지 단 하루도 직장 쉰적없이 회사다녔고 부모님이 저에게 10만원이상 준적없었어요
    아기낳고 10만원 한번
    아기 돌때 10만원한번
    이사했을때 10만원 딱 이렇게 받아봤어요

    그런데 항상 말씀이 직장 나가는 저 새벽 아침밥해준거
    제 옷 다 빨래해준거.
    저 인천에서 강남까지 직장다녀서 새벽 6시에 나갔다가
    밤10시에 들어와서 제가 뭘 할수가 없었어요

    다큰 성인 옷 빨래해주고 새벽에 나가는 저 위해 5시에 밥 꼬박꼬박 챙겨줬다고 그런거에 고마운줄 모른다고 ㅠㅠ
    제가 악에 받쳐 한소리 하니 저말 하는데 기가막히더라구요

    연 끊고 살아야 할까봐요
    이왕 나쁘고ㅈ이기적인딸 뭐하러 친정가나요

  • 15. 00
    '16.7.3 3:58 PM (1.237.xxx.224)

    저와 비슷한 나입니다.
    저도 월급타서 부모님 다 드리고 용돈몇만원씩 받아 생활 했지만 저희 부모님은 어려운 형편에도 그거 적금넣고
    저 결혼할때 쓰셨어요..
    네가 벌어 결혼하는거라고 절 대견하게 생각하셨었는데..
    원글님 부모님 너무 하시네요
    자식 고생하는거 안쓰러운게 부모인데..ㅠ.

  • 16. 왜 생활비를
    '16.7.3 4:05 PM (223.33.xxx.198)

    자식이 내요?
    부모가 안내요?

    부모는 일 안하고 노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 17. ....
    '16.7.3 4:16 PM (118.176.xxx.128)

    연을 끊으세요.
    저라면 앞으로 십원 한 장 안 드리겠어요.

  • 18. 와!
    '16.7.3 4:21 PM (183.96.xxx.37)

    정말 착하시네요

    야무지니까 그래도 결혼은 하셨네요
    주위보니 그렇게 빨대꼽혀 결혼도 못하는경우 많이 봤어요

    이젠 인연을 끊으심이~~

    아들들 한테는 안그러면서

  • 19. 아후ㅠㅠ
    '16.7.3 4:31 PM (175.120.xxx.230)

    읽는제가 답답하네요
    부모라고 다부모가아니네요
    두분부모님은 뭐하셨데요
    완전님에게 등에빨대도아니고 호수를꽂은상황으로
    젊은20대를보냈네요
    그걸당연하게여기시는 부모님
    계모 계부아니예요?
    이제그리살지마세요
    님중심으로 사시길바랍니다
    미안해할필요도 없구요
    끊이없이 결혼전처럼요구하시면
    인연을 잠시보류하셔도 됩니다
    여지그리사신것 참착하게사셨는데
    가족들에게는 호구노릇하시면서 사신겁니다
    아들은 자식
    딸은 돈버는기계로
    살아오신부모님 인연에연연하지 마시길바랍니다

  • 20. 미카
    '16.7.3 4:39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지 않았던 거 님도 아시잖아요. 그럼 된가구요.

    부모님 나름대로 힘든 시간 사시느라 힘드셨을 거고, 님을 위해 애쓰신 면도 있으실 거고, 또 님을 기특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신 면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제때 시집가서 새가정을 이루기보다는, 계속 그렇게 안쓰럽고 기특한 자식으로 함께 살기를 원하셨겠죠. 안쓰럽지만 집이 어려우니 어쩔 수 없지.. 인정많고 돈 많은 아들같은 사윗감 나타나길 바라시기도 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힘들게 일하는 딸, 하루 쉬는 날 있으면 부침개나 부쳐주고 넉두리 나누고 그렇게 살고 싶으셨던 걸로 보입니다.

    님! 부모자식 인연 끊기가 어디 쉽나요. 괜히 힘들 일, 님이 모든 나쁜 몫 짊어지고 해낼 필요 없어요. 힘든 시기 모두 다 열심히 사느라 애썼도 부모님도 고생하셨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집안에 큰일 있고 도움 필요할 때만 십만원씩 드리세요. 가끔 휴지나 세제같은 거 사다 드리구요... 빨래하기 힘든 거 있음 세탁소에 한두번 쓰실 수 있게 해드리구요.

    부모라고 다 어른 아닙니다. 노무 깊은 고민하지 마세요. 운이 나쁜 겁니다 그냥.

  • 21. 미카
    '16.7.3 4:39 PM (110.70.xxx.207)

    이기적이지 않았던 거 님도 아시잖아요. 그럼 된가구요.

    부모님 나름대로 힘든 시간 사시느라 힘드셨을 거고, 님을 위해 애쓰신 면도 있으실 거고, 또 님을 기특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신 면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제때 시집가서 새가정을 이루기보다는, 계속 그렇게 안쓰럽고 기특한 자식으로 함께 살기를 원하셨겠죠. 안쓰럽지만 집이 어려우니 어쩔 수 없지.. 인정많고 돈 많은 아들같은 사윗감 나타나길 바라시기도 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힘들게 일하는 딸, 하루 쉬는 날 있으면 부침개나 부쳐주고 넉두리 나누고 그렇게 살고 싶으셨던 걸로 보입니다.

    님! 부모자식 인연 끊기가 어디 쉽나요. 괜히 힘들 일, 님이 모든 나쁜 몫 짊어지고 해낼 필요 없어요. 힘든 시기 모두 다 열심히 사느라 애썼도 부모님도 고생하셨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집안에 큰일 있고 도움 필요할 때만 십만원씩 드리세요. 가끔 휴지나 세제같은 거 사다 드리구요... 빨래하기 힘든 거 있음 세탁소에 한두번 쓰실 수 있게 해드리구요.

    부모라고 다 어른 아닙니다. 너무 깊은 고민하지 마세요. 운이 나쁜 겁니다 그냥.

  • 22. hanna1
    '16.7.3 5:06 PM (14.138.xxx.40)

    헉...부모님이 부모답지 않네요...

    원글님,정말 인연끊으세요
    부모님이 한번 과거를 돌아볼수있는 시간을 주세요..
    일년만이라도..
    딸없는 인생 살아봐야할것같아요

    과거를 보면
    자식에게 못해준것,더해주고픈데 맘아프게 한것만 생각날텐데..어찌 이런 자식만도 못한 이기적인 부모가 있단 말입니까??

    젊은 날 이쁜옷,비싼옷 맛난것맘껏 즐기지못했고,젊음을 실컷 누리지못하며 살았는데..그걸 맘아파하기는 커녕 ㅇ...어찌 이런생각을 할수가....
    못된,이기적부모맞구요.
    나중에라도 이 댓글들 꼭 보여주세요..

    님정도면 너무도 좋은 땔내미였어요
    이제 알아주길 바라지도말고 억울해말고 님인생 사세요
    님어머님,,정상이라 보기어려워요

  • 23. 인연 끊으세요.
    '16.7.3 9:01 PM (180.65.xxx.11)

    세상에 별 ㄱㅅ만도 못한...
    입에서 나오려는 말은 욕 뿐이라
    님앞이라 자제하겠습니다만,
    저런게 어떻게 부몹니까.

  • 24. 부모가 아니네요.
    '16.7.4 2:07 AM (122.38.xxx.44) - 삭제된댓글

    인연 끊고 사세요.

    주변 한번 돌아보세요.

    요즘 시대에 원글님처럼 사셨던 천사표 딸이 몇이나 되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제 주변에는.. 사돈의 팔촌까지 다 따져봐도 아무도 없어요.
    모두 부모가 퍼주는 물질적 정신적 지원 받고 자랐고 학교 다니고 결혼하고 살고 있어요.

    그동안 너무 넘치게 잘하셨으니 이제 친정에서 독립하세요.

    뭐 거의 장윤정 엄마 같으신 부모님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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