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보통 ㅋㄷ 구입은 누가 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15,113
작성일 : 2016-07-01 21:27:16
아직 미혼이구요. 콘돔을 정기적으로 사서 쓰는데
이제까지 계속 남친이 사서 쓰고 있네요.
저는 왠지 쑥스러워서 바깥에 가서 이런거 달라고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입장바꿔보면 남친도 사려고 할 때 민망한 건
마찬가지일 것 같고.. 보통 연인 관계일 때 이런건
누가 주로 사시나요ㅜ
IP : 125.142.xxx.1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 9:29 PM (203.251.xxx.174) - 삭제된댓글

    편의점이나
    마트나
    올리브영이나
    ......
    남자가 사요.

  • 2. 제 생각엔
    '16.7.1 9:29 PM (110.8.xxx.3)

    아쉬운 사람이..
    나는 안해도 상관없어서

  • 3. ..
    '16.7.1 9:31 PM (115.140.xxx.182)

    남친이 인터넷으로요
    얼굴 마주하는곳에서 사기는 쑥쓰러운가봐요

  • 4. ....
    '16.7.1 9:31 PM (211.232.xxx.94)

    인터넷으로 사시면 택배로 배달 오는데 그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전혀 모르게 해서 와요.
    종류도 하 많으니 용도별로 취향별로 고를 수도 있고요.
    약국에서 사는 것은 남녀 불문 엄청 뒤꼭지 뻣뻣한 것은 마찬가지죠. ㅋㅋ

  • 5. 그건
    '16.7.1 9:37 PM (211.46.xxx.63)

    남자가 자기 사이즈에 맞게 사야죠.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요. 본인 속옷사이즈는 본인이 제일 잘 알잖아요.

  • 6. 여우들.....
    '16.7.1 9:40 PM (222.117.xxx.207) - 삭제된댓글

    콘돔을 아쉬운 사람이 사야해서 남자가 산다니...
    또 본인 사이즈를 본인이 제일 잘 아니 남자가 사야한다..
    콘돔살때 남자든 여자든 부끄럽긴 매한가지지 ... 그런데 공통적으로 남자가 사도록 하는군요.
    서로 좋아서 하는 섹스인데 콘돔을 사는 쑥스러움은 왜 남자만의 몫인가요.

  • 7. ....
    '16.7.1 9:46 PM (211.232.xxx.94)

    보통은 아내들이 사죠. 뭐 원칙은 없지만 집안에 필요한 것을 아내들이 쇼핑하듯이요.

  • 8. 00
    '16.7.1 9:4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물어보면 되겠네.

  • 9. 결혼했으면
    '16.7.1 9:49 PM (125.142.xxx.145)

    내가 살 것 같은데 아직 결혼도 하기전인데,,
    내가 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계속 남친이 사는것도
    어떤지 몰라서 다른 분들은 보통 어쩌시나 물어보았네요

  • 10. 그거야
    '16.7.1 9:52 PM (175.209.xxx.57)

    쓰는 사람이 사게 되지 않나요. 피임약을 여자가 사듯이.

  • 11. ....
    '16.7.1 9:57 PM (124.49.xxx.100)

    여기 여우가 왜 나오는지... @@

    저거 쓴 분 남자에여 여자에요????

  • 12. ...
    '16.7.1 9:58 PM (114.204.xxx.212)

    남자가 쓸거니까 자기 맘에 드는걸로 사야죠

  • 13. ...
    '16.7.1 9:58 PM (123.254.xxx.117)

    남편이 골라요.
    본인도 취향이 있겠죠.
    종류도 본인이 더 잘암.

    그리고
    저위에 분은
    아쉬운사람이 사랬지 아쉬운사람이 남자라곤 안했죠.

  • 14. 남자가 사야죠
    '16.7.1 10:08 PM (74.101.xxx.62)

    본인 사이즈를 여자한테 말하기도 민망스러울건데요.
    저는 남편이 수술하기 전에 콘돔살때... 사이즈가 다르게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그냥 막 사다놨는데 ㅠ.ㅠ
    결국 안 쓰고 유효기간 넘기고...

  • 15. ..
    '16.7.1 10:13 PM (125.130.xxx.249)

    ㅋㄷ도 사이즈 있어요??

    남자가 사야죠..지가 쓸건데..

    저흰 이젠 쓸 일 없지만요 ㅠ

  • 16. ㅅㅈ
    '16.7.1 10:24 PM (125.186.xxx.121)

    저도 사이즈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나저나 결혼도 안 한 처녀가 이런 질문을 당당히 올리는 세상이군요.

  • 17. ㅇㅇ
    '16.7.1 10:28 PM (223.62.xxx.159)

    인터넷으로 왕창 사두세요. 성인쇼핑몰 택배올때 내용물 티안나게 숨겨서 잘 와요. 윗분은 꼰대느낌;;;

  • 18. 어이구
    '16.7.1 10:32 PM (92.109.xxx.55)

    위에 참.. 전 콘돔으로 피임 챙기는 거 보고 책임감있는 커플이구나 싶은데요. 그리고 사이즈 당연 다르죠. 좀 뭐한 얘기지만 제 남편은 특정 브랜드 안 사면 꽉껴서 너무 힘들어해요.. 한동안 제가 먹는 피임약 복용하다 너무 장복하면 안좋을 것 같아 끊고 이것저것 사보다 맞는 사이즈 브랜드로 정착했어요. 저희집은 드럭스토어 지나갈 때 저든 남편이든이 사요. 생활용품 사는 거랑 똑같은데 쑥스러워 할 이유가 없죠.

  • 19.
    '16.7.1 10:34 PM (220.118.xxx.101)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결혼도 안 한 처녀가 이런 질문을 당당히 올리는 세상이군요 x 22222222

  • 20.
    '16.7.1 10:35 PM (220.118.xxx.101)

    이런 글 참...............

  • 21. 네?
    '16.7.1 10:38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아내들이 산다구요?
    저 20년 넘게 남편이랑 살았지만 한 번도 산 적 없는데요?
    아니 각자 알아서 사면 되지만
    보통은 아내가 산다니 정말이예요?
    전 아줌마 되어서도 생리대 사는 것도 부끄러워서 아줌마 있는 슈퍼에 사람 없을 때만 갔는데.,
    요즘이야 인터넷 주문한다지만요.

  • 22. 네?
    '16.7.1 10:39 PM (121.130.xxx.134)

    보통은 아내들이 산다구요?
    저 20년 넘게 남편이랑 살았지만 한 번도 산 적 없는데요?
    아니 남자가 사든 여자가 사든 각 커플이 알아서 사면 되지만
    -보통은- 아내가 산다니 정말이예요?

    전 아줌마 되어서도 생리대 사는 것도 부끄러워서 아줌마 있는 슈퍼에 사람 없을 때만 갔는데.,
    요즘이야 인터넷 주문한다지만요.

  • 23. 또엄마나
    '16.7.1 10:44 PM (110.9.xxx.70)

    전 인터넷으로 제가 샀어요.
    내용물 양말로 옵니다.

  • 24. 마트가서
    '16.7.1 11:06 PM (58.227.xxx.173)

    같이 고릅니다
    나이든 부부라 그닥 민망하지도... ㅋㅋ

    종류가 엄청 많아 고르기도 까다롭던데...;;;

  • 25. ㅁㅁㅁ
    '16.7.1 11:20 PM (14.43.xxx.123)

    당연히 남자가 준비해야죠
    자기 여자 콘돔 사오게 하는 남자면 쓰레기죠

  • 26. 음...
    '16.7.2 4:20 AM (49.142.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남자친구한테 알아서 준비해두라고 해요
    분위기 됐는데 없으면 안하구요. (제가 아쉬울때도 있긴하지만 은근슬쩍 절대 안넘어가요)

    그렇게 한두번만 중요한 순간에 거절해주면 아주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32 압구정재건축, 서울땅 1만제곱미터 추가 발견 17:56:31 24
1741831 집 내놓고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ㅠㅠ 3 나름 17:54:00 121
1741830 아까 아가냥 입양관련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이번엔 17:53:39 46
1741829 매미와 잠자리 여름은 간다.. 17:52:33 43
1741828 만약 50억이 생겨 학군 필요없는 서울에 집을 산다면 1 상상 17:51:05 250
1741827 50초반 알약 먹기가 힘드네요 1 ... 17:50:12 92
1741826 내이럴줄(주식) 4 ... 17:47:34 427
1741825 요즘 SKY공대생도 휴학 많이하나요? ..... 17:46:30 132
1741824 한미 관세 협상에 日누리꾼 반응 4 에어콘 17:43:30 610
1741823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6 음.. 17:41:49 525
1741822 학원과 과외병행해도 효과없는 경우 있겠죠? 땅지 17:41:22 77
1741821 아들 사진 자꾸 보내는 동생.. 14 . . 17:39:21 887
1741820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4 17:38:02 552
1741819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 17:37:53 179
1741818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49
1741817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8 덥네요 17:36:33 777
1741816 지금 대천해수욕장 3 .. 17:31:39 667
1741815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186
1741814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19 와우 17:24:01 1,788
1741813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7 ㄱㄴ 17:17:19 930
1741812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3 ㅇㅇㅇ 17:14:44 612
1741811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4 요리 17:09:58 1,177
1741810 컴활 어떤 유투브로 공부하시나요? 1 감사합니다 17:08:41 196
1741809 尹 측 "실명 위험·경동맥 협착·체온조절 장애 우려…수.. 40 질질 끌고 .. 17:07:26 2,137
1741808 더워서 새벽에 잠이 깨요 1 17:07:16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