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심한 하체비만인데...

...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16-07-01 18:40:13
다리만 깡 마르게 하는방법 없을까요??...
진짜 다리 날씬해보는게 소원이에요...ㅜㅜ
IP : 223.62.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 6:43 PM (114.204.xxx.212)

    저도ㅜ심한데 다리만 깡마르게는 불가능해요

  • 2. 하비족
    '16.7.1 6:45 PM (202.223.xxx.189)

    전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대신 다리가 날씬한 남편에게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 3. ..
    '16.7.1 6:46 PM (211.197.xxx.96)

    하비의 유전자를 가진 집안입니다
    집안 여성들의 지방흡입 전체다이어트 신경절단술(?)등등 지켜본 결과 모델 다리는 안나오더라구요 ㅜㅜ
    이모 엄마를 보니 65세 이후 좀 말라가시더라구요 ㅜㅜ
    고도 하비면 안되요
    중등도면 노력하세요^^

  • 4. ..
    '16.7.1 6:52 PM (58.120.xxx.210)

    심한 하비인데 다리만 깡마르길 바라시다니 ㅠㅠ
    저도 하비족인데 욕심이 과하시네요. 전 보통만 되도 좋겠어요.
    아나운서 박지윤, 배우 이보영도 심한 하비였는데 무슨수를 썼는지 예전보다 눈에 띄게 얇아 져서
    짧은 바지 입고 치마입더라구요. 어찌나 부러운지...
    어떻게 뺐는지 제발 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 5. ....
    '16.7.1 7:15 PM (220.126.xxx.20)

    이거.. 전 하비는 아닌데 상비는 어떡게하죠? 내 떡대.. 광할하고 넓디 넓은.. 등쫘악~ 어깨두께..
    근데 골반은 왜 전혀 못따라가주는 거니 .... 내가 운동을 해온것도 아닌데.. 운동이라곤 숨쉬기
    운동이 다인데.. 왜 이토록.. 나의 상체는 건실하고.. 듬직하며.. 광할할까요. 넉넉한 두께까지..
    하비는 아니지만.. 같이 낑겨봅니다..

  • 6.
    '16.7.1 7:29 PM (218.154.xxx.32) - 삭제된댓글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저는 떡대 상비인데..새로 태어나야한다는 걸 뼈 저리게 깨닫고 있거든요.

  • 7. ㅜㅜ
    '16.7.1 7:29 PM (220.78.xxx.217)

    저도 하비..
    전 마른거 안바래요
    그냥 보통만 되도 소원이 없겠어요..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왜 이렇게 딸네미 다리 낳았는지..

  • 8. 환자
    '16.7.1 7:30 PM (121.147.xxx.123)

    저도 평생 하체비만이라

    늘 긴 치마 바지만 입었었지만

    암환자로 요즘 운동도 못하고 점점 근육이 줄어들고 살이 빠지지만

    그 힘든 항암을 몇 년씩 잘 버티며 견디는게

    제 그 비만한 하체 덕분이더군요.


    제 목숨 줄인 그 하체를 이제는 너무 너무 사랑하며

    키우려고 열심히 운동한답니다

    좀 과하긴 하지만 이젠 그 하체가 신의 축복이라고까지 생각하죠

  • 9. ..
    '16.7.1 7:31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하비요. 더구나 발목까지 굵어요.
    친정엄마, 언니 다 몸매 비슷한데 나이들면 다리 얇아진다는 말에 기대하고 살았다가 이제는 포기상태네요.

    살이 아래부터 찌고 위부터 빠진다고
    날이 갈수록 얼굴은 말라가고 하체는 튼실해집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942 삼성서울병원 근처 깨끗한 숙박시설 있나요? 오늘 하루 묵을.. .. 5 ㅇㅇㅇ 2016/07/01 5,084
571941 예전에 김태희 과 동문들이 만든 안티카페 19 2016/07/01 11,333
571940 아토피에 좋은 온천 20 .. 2016/07/01 5,122
571939 해외로 친척애들 보낸다는 글 6 원글삭제황당.. 2016/07/01 2,280
571938 강남애들이 똑똑한건 교육이 좋아서일까? 유전일까? 19 ㅡㅡ 2016/07/01 5,366
571937 진짜 심한 하체비만인데... 7 ... 2016/07/01 3,083
571936 예전에 게시판에서 읽었던 행복한 글을 찾아요 1 퐁퐁 2016/07/01 760
571935 비오는데 단지까지 좀 들어와서 내려주지ㅡㅡ 121 ㅠㅠ 2016/07/01 21,193
571934 국산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청소기 2016/07/01 1,251
571933 언니쓰 무대보셨어요? 35 ..... 2016/07/01 7,825
571932 침대에 사용간능한 모기장은 1 쪙녕 2016/07/01 884
571931 로우샴푸 사용 후기 1 어느 새 7.. 2016/07/01 966
571930 중고나라 판매할때 소포보내는법? 1 중고 2016/07/01 595
571929 중1 자습시간에 등 뒤에서 때렸데요 어찌 해야하나요? 6 중1 2016/07/01 1,300
571928 엄청난 식탁을 사려고 할 땐, 어디로?? 22 시간부족경험.. 2016/07/01 5,305
571927 원룸포장이사 이용 경험 있으신가요? 2 00 2016/07/01 762
571926 벽걸이 방에 놓을 소형에어컨 5등급이랑 1등급 전기료 차이 많이.. 4 -- 2016/07/01 2,189
571925 자식 하고 싶은 대로 놔두면 나중에 앞가림도 못하나요? 7 ... 2016/07/01 2,905
571924 삼계탕닭도 못먹겟네요 i000 2016/07/01 2,009
571923 착한 일 했는데 내 물건은 잃어버리고 3 착색판화 2016/07/01 1,236
571922 머그컵, 유리컵, 접시 등 추천해주세요^^ 5 그릇 2016/07/01 1,739
571921 연기자 최민용씨는 왜 안나오는지 보고싶네요 9 ㅁㅁㄴ 2016/07/01 5,960
571920 교육비 안주는 학부모의 심리는 뭘까요? 6 비가내려요 2016/07/01 2,283
571919 강아지용 계단...(강아지 키우시는분들께 질문) 11 ... 2016/07/01 1,938
571918 피싱을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4 헝헝... 2016/07/01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