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배우려고 합니다.

..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6-06-30 15:05:01
수영 배우려고 하는데
엉덩이랑 허벅지가 다 터서 고민이네요..
혹시 완전 초보인데 5부 수영복 입으면 민망할까요?
만약 입으시는 분 있음 수영복 추천 부탁드려요~
도대체 뭘 사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IP : 1.229.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0 3:21 PM (223.62.xxx.202)

    반신 수영복 말씀하신거죠? 요즘 초보 상관없이 많이들 입어요
    처음이시면 아레나로 시작하시구요

    나중에 레벨 올라갈수록 수영복 수모 욕심나실때
    여러 브랜드 알아보시고 구입하심 될듯하네요^^

  • 2. ;;;;;;;;;;;
    '16.6.30 3:22 PM (121.139.xxx.71)

    반신 수영복 입고 벗기 불편해서 입기전에 물에 적신뒤 비누칠해서 입어야 해요.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샤워 깔끔하게 해서 비눗물 빼주시고요.
    일반형 수영복이 좋아요

  • 3. ///
    '16.6.30 3:40 PM (222.110.xxx.76)

    진짜 많이 입더라고요 ㅎㅎㅎㅎ

  • 4. ..
    '16.6.30 3:54 PM (1.229.xxx.14)

    앗 감사합니다~!! 아레나께 제일 무난한가봐요!
    엉덩이랑 허벅지가 너무 심해서 비누칠 하더라도 그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ㅜㅜ

  • 5. 흐흐
    '16.6.30 4:16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초보시면... 수영복 입기 벗기하다가 짜증나서 수영포기하실 수도 있어요~~.
    일단 5부 시도해보시고요,, 기분전환 삼아 원피스 수영복에 숏사각 덧입어도 예쁘니 그렇게도 입어보셔요. 많이들 글케 입어요.
    가장 중요하게는,,, 아무도 님 허벅지 터진 거 못알아볼 거라는 거...봐도 신경 안 쓴다는 거에 5백원 겁니다^^~

  • 6. ..
    '16.6.30 4:21 PM (1.229.xxx.14)

    다들 그 말하더라구요. ㅋㅋ 아무도 신경안쓸거라고
    근데 비키니라인도 신경쓰이고 제가 엉덩이가 너무 커서 ㅠㅠ 그냥 혼자 불편해서요... ㅋㅋ
    얼마나 입고벗기 불편하면 헐.. ㅋㅋㅋ
    좀 저렴이로 사는게 나을까봐요. 화딱지나면 또 살수도 있으니..

  • 7. 건강
    '16.6.30 4:30 PM (110.9.xxx.112)

    입다보면 매우 편하고 좋아요
    특히 평영배울때 매우 좋고
    첨에만 힘들고 엉덩이 허벅지에
    비누칠해서 입으면 잘들어가요
    아레나는 매우 비싸니
    티어,토네이도 저렴한것
    검색해서 입어보시고 더 잘하시면
    그때 아레나,라피도,스피도
    많으니 검색해서 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02 과자를 먹다가 홀딱 엎었어요 16 2016/09/17 3,391
596901 자유시간이 생겼는데 갈데가 없어요 ㅇㅇ 2016/09/17 480
596900 추석선물로 받은 카놀라유 7 와사비 2016/09/17 3,075
596899 꿈에 모르는 남자가 꽃과 명함을 줬는데 9 개꿈일까. 2016/09/17 1,280
596898 얼갈이김치 이리담으려하는데 조언좀 주세요 2 김치가 늘 .. 2016/09/17 790
596897 박정희를 좋아한다는 맞선남...결론냈어요. 26 무소의뿔처럼.. 2016/09/17 4,813
596896 남편 나가서 연락도 없네요 에휴 2016/09/17 1,057
596895 온갖 혜택 다 받고 자란 오빠..도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19 ,,, 2016/09/17 7,756
596894 풋고추 따는 꿈 7 싱싱 2016/09/17 2,533
596893 학원 시험관리가 참으로 이상합니다 1 학원 2016/09/17 785
596892 구인구직 어느 싸이트 주로 보세요? 2 ... 2016/09/17 924
596891 헐 방금 밥먹다가 속이 울렁거려서 기상청 지진정보 조회해보니 !.. 11 내뱃속은 기.. 2016/09/17 5,669
596890 외모가 좀 그래도 똑똑하니까 8 ㅇㅇ 2016/09/17 2,437
596889 구르미 재방송 5-6 8 ㅈㅁ 2016/09/17 1,266
596888 타이뻬이, 살기 어떤가요? 17 태풍바람 2016/09/17 3,444
596887 결혼하신분들 남편이랑 외식할때 49 궁금 2016/09/17 8,547
596886 아 저 무슨 저런 속물이 .. ... 2016/09/17 974
596885 중심망막정맥폐쇄 극복하신 분 계시나요? 5 눈의 소중함.. 2016/09/17 923
596884 명절엔 아들 혼자 대여섯시간 운전한다고 했네요. 20 명절 2016/09/17 7,050
596883 아빠본색 이창훈.. 5 0행복한엄마.. 2016/09/17 3,308
596882 연고대 영문과 여전히 입결 15 ㅇㅇ 2016/09/17 4,777
596881 꿈해몽 부탁 드려요 1 해몽 2016/09/17 482
596880 수시, 답답해서 여쭤 봅니다. 15 한심한 엄마.. 2016/09/17 3,120
596879 명절 전 이쁘고 깨끗하게 부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5 전전 2016/09/17 2,271
596878 조카들용돈때문에 고민입니다. 37 명절힘들다ㅠ.. 2016/09/17 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