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인원씨 기억하시는 분요

시크엄마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16-06-30 15:04:22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은 기억하시죠?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숙녀라는 노래에 30년전 감성이 돋아서 며칠째 젊은시절 강인원씨노래에 빠져살고있어요 현대의 감성과는 많이 다르지만 가장 어리고 행복하던 시절 노래에 참 반갑네요묵은 엘피도 꺼내보고 검색도하니 요즘 근황은 그리 좋지 않으시네요 팬까페도 없고 해서 여기에 불러봅니다 강인원씨 기억하시고 어떤노래 좋아하시는지요 팬까페라도 하나 있어서 응원하고싶은데 없네요
IP : 220.123.xxx.1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0 3:06 PM (119.69.xxx.104)

    이일화씨랑 결혼했던 분 맞죠.
    미소년같이 마르고 이뿌게 생긴...

  • 2. 시크엄마
    '16.6.30 3:09 PM (220.123.xxx.140)

    네 맞아요 벌써60이세요 그만큼 저도 나이들었네요

  • 3. ^^
    '16.6.30 3:10 PM (125.181.xxx.195)

    어린왕자? 기억나는데 맞나요??
    감미로운 목소리...어린왕자~~

  • 4. ........
    '16.6.30 3:10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일화와 첫번째 결혼
    발레리나와 두번째 결혼
    18살 연하와 세번째 결혼
    ..... 으로만 기억되네요, 이젠.

  • 5. 시크엄마
    '16.6.30 3:10 PM (220.123.xxx.140)

    네^^맞아요

  • 6. ;;;;;;;;;;
    '16.6.30 3:24 PM (121.139.xxx.71)

    이일화 전에도 결혼하지 않았나요?
    이분보면 생긴건 순진한데...

  • 7. "내가 먼저 사랑할래요"
    '16.6.30 3:24 PM (121.182.xxx.123)

    를 좋아합니다.

  • 8. 기억나요
    '16.6.30 3:25 PM (121.150.xxx.42) - 삭제된댓글

    http://www.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70

  • 9. 기억나요
    '16.6.30 3:26 PM (121.150.xxx.42)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10910455924772

  • 10. 쓸개코
    '16.6.30 3:26 PM (14.53.xxx.188)

    저는 '영어선생님' 오래전에 좋아했어요.
    동명 만화도 좋아했거든요.
    =======================================
    창 밖으로 스쳐가는 향긋한 바람
    오후의 교정이 햇살에 반짝이는 외로움 일때

    상큼하고 맑은 목소리
    애나밸리 읽어 주시며

    너희에게 소중한 건
    사랑과 작은 평화와 진실이라고

    내 마음 환하게
    너의 마음 향기롭게
    밝혀 주신 말씀 모두 함께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게 하셨네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웃음지며 얘기하며 거닐어 봐도
    가슴에 남는 것은
    쓰다만 일기처럼 외로움 일때

    내 마음 환하게
    너의 마음 향기롭게
    밝혀주신 말씀 모두 함께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하셨네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 11. ;;;;;;;;;;
    '16.6.30 3:26 PM (121.139.xxx.71)

    이분 기억나는건 80년대말 저 다니는 고등학교에 공연와서 고1인 동창한테 집적댄거요.
    이친구가 이국적이고 노안이라기보다는 성숙미 있는 눈에 띠는 미인이었는데
    공연끝나고 따로 사람 시켜서 연락처 알려 달랬는데 안알려줬다는..
    그뒤로는 그냥 미친*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 12. 어머나
    '16.6.30 3:28 PM (121.150.xxx.42)

    ㄴ헐;;;;;;;;;;;;;;

  • 13. 성형을 넘 많이 했더라구요
    '16.6.30 3:31 PM (1.243.xxx.238)

    얼굴을 못알아 볼정도로 심하게 성형을 했던데요

  • 14. fff
    '16.6.30 3:32 PM (122.153.xxx.66)

    얼마전 다큐에 나와서 봤는데
    암투병했고
    기러기 생활하더라구요 ..초등 아들 미국에 있고 매일 영상통화한다며.
    그 아들이 몇번째 부인 아들인지

    이일화랑 이혼하고 결혼하거였으면..4번 결혼했나보네요 헐..

  • 15. 이일화
    '16.6.30 4:00 P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

    사이에도 딸이 있지요.
    이혼후 몇년동안 고생하며 싱글맘으로 힘겹게 살다 2013년에 교수랑 재혼했다 하네요.

    이일화랑도 거의 불륜상태서 바람피고 이혼후 재혼하고
    .이일화도 다 재혼상태라 정식결혼식도 안하고 두번 사실혼 생활하네요.

  • 16. 아놔
    '16.6.30 4:15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이일화하고는 몇달 살지도 않았어요.
    글고 이일화씨 딸은 재혼해서 낳은 딸이에요.

    강인원과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글고 이일화씨는 전부 식 올리고 기사 다 나왔어요.

    무슨 맞지도 않은 이야기를 쓰고 그러세요

  • 17. ..
    '16.6.30 5:3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발레리나가 첫결혼이에요. 제 친구에요.
    진짜 천사표 좋은 아이인데
    강인원 생각하면 화나요.
    그 남자 싫어요

  • 18. 착각할수도
    '16.6.30 5:38 PM (211.36.xxx.131)

    있지....윗님 댓글이 너무 날서서 지웠는데 다시 내기억이 잘못됐나 기분 나빠 이일화 검색해보니 결혼은 총 세번했네요.

    딸은현재 고2 예술계통 전공이고 강인원이랑 1년살고 이혼했는데 그사이에 낳은 강씨딸 이랍니다.
    님이야말로 너무 잘못 알고있는 얘기 확신갖고 남 끄집어내리는 투로 댓글달지 마셨으면 하네요.

    저도 다 맞은건 아니지만 딸은 강씨사이서 낳았고 그전부이는 무용전공자였는데 결혼생활중 이일화랑 맺어져 이혼했는데 언론에 떠들썩하지 않았을뿐이에요.

  • 19.
    '16.6.30 6:07 PM (112.168.xxx.26)

    코가 많이 컷던 기억이나네요

  • 20. 저도 기억해요
    '16.6.30 6:56 PM (1.232.xxx.176)

    이일*랑 바람 피워서 전처랑 이혼하고 결혼한 거였죠.
    그 후에도 나이 많이 차이나는 결혼을 또 하고...
    깡 말라서 힘도 없어보였는데 여성 편력이 있었던 건가봐요 ㅠㅠㅠㅠ

  • 21. 옛날
    '16.6.30 7:22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이 분이 70년대 '작은별가족'이란 그룹의 막내...가.
    맞나요?

  • 22. 생각나네요
    '16.6.30 9:17 PM (39.118.xxx.102)

    제가 좋아했던 벗님들 이치현이랑 비슷한시기에 첫결혼을 해서 각자의 배우자들과 동반인터뷰 로 잡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발레리나 였던거 같아요~ 그이후 이혼,결혼 반복되는 기사들을 보면서 제비같이 생긴 이치현은 다복하게 잘살고, 순수남느낌의 강인원이 너무 사생활이 시끄럽구나. 생각했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04 자녀가 둘 이상이면 똑같이 교육비 쓰시나요? 16 ㅇㅇ 2016/09/17 3,396
596903 창동 하나로 마트에 절인 배추 파나요? 2 가을 2016/09/17 829
596902 과자를 먹다가 홀딱 엎었어요 16 2016/09/17 3,391
596901 자유시간이 생겼는데 갈데가 없어요 ㅇㅇ 2016/09/17 480
596900 추석선물로 받은 카놀라유 7 와사비 2016/09/17 3,075
596899 꿈에 모르는 남자가 꽃과 명함을 줬는데 9 개꿈일까. 2016/09/17 1,280
596898 얼갈이김치 이리담으려하는데 조언좀 주세요 2 김치가 늘 .. 2016/09/17 790
596897 박정희를 좋아한다는 맞선남...결론냈어요. 26 무소의뿔처럼.. 2016/09/17 4,813
596896 남편 나가서 연락도 없네요 에휴 2016/09/17 1,057
596895 온갖 혜택 다 받고 자란 오빠..도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19 ,,, 2016/09/17 7,756
596894 풋고추 따는 꿈 7 싱싱 2016/09/17 2,533
596893 학원 시험관리가 참으로 이상합니다 1 학원 2016/09/17 785
596892 구인구직 어느 싸이트 주로 보세요? 2 ... 2016/09/17 924
596891 헐 방금 밥먹다가 속이 울렁거려서 기상청 지진정보 조회해보니 !.. 11 내뱃속은 기.. 2016/09/17 5,669
596890 외모가 좀 그래도 똑똑하니까 8 ㅇㅇ 2016/09/17 2,437
596889 구르미 재방송 5-6 8 ㅈㅁ 2016/09/17 1,266
596888 타이뻬이, 살기 어떤가요? 17 태풍바람 2016/09/17 3,444
596887 결혼하신분들 남편이랑 외식할때 49 궁금 2016/09/17 8,547
596886 아 저 무슨 저런 속물이 .. ... 2016/09/17 974
596885 중심망막정맥폐쇄 극복하신 분 계시나요? 5 눈의 소중함.. 2016/09/17 923
596884 명절엔 아들 혼자 대여섯시간 운전한다고 했네요. 20 명절 2016/09/17 7,050
596883 아빠본색 이창훈.. 5 0행복한엄마.. 2016/09/17 3,308
596882 연고대 영문과 여전히 입결 15 ㅇㅇ 2016/09/17 4,777
596881 꿈해몽 부탁 드려요 1 해몽 2016/09/17 482
596880 수시, 답답해서 여쭤 봅니다. 15 한심한 엄마.. 2016/09/17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