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람 왕따 시키는 경우

..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6-06-29 01:22:01
어제까지만 해도 착하다 어쩐다 하하호호 잘해주더니
하루아침에 갑자기 노려보고 무시하고 갑질하는데
이거 무슨 경우인가요?
여자가 기가 쎄고 할 말 안할 말 구별 못하고 그러긴 했는데
그냥 저냥 저한테는 피해주는거 없어서 잘지냈는데
왜 그러는거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IP : 203.226.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이
    '16.6.29 1:23 AM (112.173.xxx.251)

    어떤 사이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충 알아야 그 여자 맘도 살펴보죠.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물어보심 우리가 신도 아니고..^^

  • 2. 사탕별
    '16.6.29 1:28 AM (124.51.xxx.166)

    물량공세는 어때요? 출근할때 아이스 까페리떼에 샌드위치
    인원수 대로 들고 가보세요
    뭔가 권력땜에 왕따 참여했다 우수수 무너지는걸 보게 될꺼예요
    물량공세 해보세요

  • 3. ..
    '16.6.29 1:29 AM (203.226.xxx.100)

    정말 아무 일도 없었고 그 사람에 대해서 전 누구한테도 뒷담화 한 적도 없어요.
    정말 하루 아침에 왕따에요. 이유가 없어요.

  • 4. 만만해서 그러는 겁니다.
    '16.6.29 1:29 AM (110.70.xxx.12)

    '착하다'에서 님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가 나오네요.
    만만한 사람이 자기 멋대로의 기준에서 못마땅 해지니 꼴리는대로 ㅈㄹ하는 거네요.
    그럴 때는 똑같이 해주세요.
    왜 ㅈㄹ인데? 하는 눈빛으로 마주 보시고 무시하세요.
    그런 여자들은 숙여주면 더 기고만장합니다.

  • 5. 사탕별
    '16.6.29 1:32 AM (124.51.xxx.166)

    원래 왕따 주도하고 이끄는 사람들이 이유가 없더라구요
    아마 원글님이 자기 맘대로 휘둘리지 않았을경우가 믾은거 같네요
    혹 같이 뒷다마에 참여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돈을 좀 쓰세요
    물량으로 흐트리세요

  • 6. ..
    '16.6.29 1:36 AM (203.226.xxx.100)

    한번은 어떤 사람이 자기 딸보고 너 00(동네처자) 닮았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 후로 그 동네처자만 지나가면 째려보고 난리가 났네요. 진짜 객관적으로 그 처자가 더 예쁘거든요.
    그 여자앤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떤 나이 많은 여자가 자길 째려보니 얼마나 당황스럽겠어요. 성격 이상한지는 알았는데 정말 시도때도 없어서 놀랐습니다.

  • 7. ...
    '16.6.29 1:43 AM (86.161.xxx.2)

    원글님도 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과 하하호호하면서 잘 지내세요. 그럼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원글님한테 알랑 거릴거에요. 경험자에요. 믿으세요

  • 8. ...
    '16.6.29 1:44 AM (86.161.xxx.2)

    이유없이 그러는 사람들은 이유없이 또 잘해줘요. 원글님 잘못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이제야 그 사람 본심을 알았으니 이젠 다시말을 하게 되더라도 적당한 거리두시구요,

  • 9. 만만하니까
    '16.6.29 2:12 A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 미친짓 하는거네요 뭐
    이유있을까요
    그런인간이.

  • 10. 비케이
    '16.6.29 2:21 AM (223.62.xxx.85)

    그런사람은 답이 없어요.
    안보구 상대안하는게 답인데
    어딜가나 상식이하의 인간들이 있음

  • 11. ㅋㅋ
    '16.6.29 2:25 AM (122.36.xxx.29)

    주로 초딩들이 왕따시킬때 하는 수법 아닌가여?

  • 12. ...걍 그러는거에요.
    '16.6.29 4:30 AM (122.31.xxx.224)

    원인은 님이 만만한거고요.

    돌아가면서 밟아요. 님을 밟으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주도자가 다른 시녀들한테 님을 밟으라 시키면서 님과 시녀들과의 관계를 이간질 시키는게 목적이에요.
    밟으면서 자신의 주도권을 공고히 하는거고요. 대부분 시녀가 되서 같이 다니려 애를 쓰는 사람들이 많고, 몇몇은 그 무리에서 떨어져나가 다른 무리로 갑니다.

  • 13. 초딩
    '16.6.29 7:11 AM (14.47.xxx.196)

    초딩 왕따 수법 맞아요
    이유없어요.
    전날 웃고 헤어져도 다음날 쌩....
    신경안쓰고 다른분들과 잘 지내면 또 다시 아는척 할꺼에요.

  • 14. .......
    '16.6.29 1:55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초딩 왕따 수법이에요.
    잘때까지 카톡 하다가 다음날 쌩.... 하는 거요.
    돌아가며 왕따 시키다 아쉬우면 갑자기 철판 깔고 친한척 하는거죠.
    나이먹은 사람도 그런짓 하나보네요. 식구들도 다 물들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271 정신병증상중에 시간관념 없어지고 은둔하는 것도 있나요 3 .... 2016/06/29 1,793
571270 대낮에 중학생들이 길바닥에서 디..딥 뽀뽀를 ;;; 13 와우 2016/06/29 6,430
571269 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업주 구속…"죄.. 14 ... 2016/06/29 4,561
571268 묘하게 웃는 여자? 5 ㅎㅎ 2016/06/29 2,812
571267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세월호진상규명 반대하나요? 5 ... 2016/06/29 652
571266 오해영 검정치마 이병준 2 검정치마 O.. 2016/06/29 4,357
571265 캐나다에도 한약재 팔아요? 3 큐큐 2016/06/29 572
571264 70대 대졸 할매들 마인드엔 아들이 우선이더군요 19 -,.- 2016/06/29 4,189
571263 고1아들 넋두리요~~ 11 보통아줌마다.. 2016/06/29 3,705
571262 정수기 렌탈기간 끝나고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떄 정수기 2016/06/29 868
571261 종이벽지 냄새 제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1 냄새고민 2016/06/29 2,105
571260 매실청항아리 밀봉은 어떻게 하나요.. 4 살림초보 2016/06/29 1,556
571259 결혼을 안해도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여가의 확대라고 봅니다. 30 자취남 2016/06/29 7,758
571258 여자들의 모임목적은 친목인가요 7 목적이뭘까 2016/06/29 2,715
571257 터키공항에서 또 테러가 발생했네요. 11 ㅠㅠ 2016/06/29 2,577
571256 ㄱㅊ를 잘라내는 강간방어기구. 이거 참 좋은 기구네요. 22 ㅇㅇ 2016/06/29 4,546
571255 옷을 계~속 사고 또 사고 싶어요 6 ㄹㄹ 2016/06/29 3,024
571254 시누 입장에 대해 여쭤볼게요. 13 아름다운 2016/06/29 3,589
571253 6세 시원한 이불 베개 파는 사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5 싱고니움 2016/06/29 981
571252 유럽에 사는 분들. 비정규직과 정규직에 대해서요. 8 . 2016/06/29 1,480
571251 남편이 담배피는데 임신준비해도 되나요? 1 ... 2016/06/29 2,029
571250 여행간 나라중 어디가 젤 좋았어요? 29 ... 2016/06/29 5,554
571249 엑셀 고수님 계시면 잠시만 도와주세요. 7 플리즈 2016/06/29 1,124
571248 [단독] 美 국방부 장관·대변인 모두 “일본해”, 한국 국방부는.. 4 정부는 어느.. 2016/06/29 973
571247 영작 한문장 도와주세요ㅠ 1 도움 2016/06/29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