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사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6-06-27 23:03:58

만드는 방법은 비슷해 보이던데 이걸 넣으면 좀 더 맛있다하는 게 있을지요

육수는 냉면 육수에 묵 채썰어 오이, 김치 ..말고 추가팁 같은 거 있을까요?

포장해서 가야하는데
플라스틱 용기에 재료 담고, 얼음 육수는 보냉병에 담아가면 될까요?
아니면 묵 마르지 않게 육수에 좀 묵을 담궈가야하는지..

아무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IP : 203.226.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둘
    '16.6.27 11:07 PM (218.55.xxx.19)

    저는 밥만 따로 식혀 담고
    묵, 오이, 김치, 김, 양념장, 연겨자
    다 따로 담아가서
    먹기전 그릇에 담고 육수 부어 먹었어요

  • 2. ㅇㅇ
    '16.6.27 11:14 PM (203.226.xxx.92)

    아 쉴 수도 있으니 건더기 재료도 다 따로따로 담아가는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3. ...
    '16.6.27 11:15 PM (122.40.xxx.85)

    육수는 얼리심이...
    양념장 없나요? 저는 청양고추 들어간 양념장 좋아하는데

  • 4. 후다닥
    '16.6.27 11:15 PM (221.147.xxx.216)

    김가루도 추가요~

  • 5. 제 스타일
    '16.6.27 11:30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육수는 냉면육수 50%, 멸치육수 25%, 오이소박이 국물 25% 비율로 섞어요.
    오이소박이 국물엔 굵은 고춧가루가 불어 있으니 체에 걸러 주고요.
    김치는 꼬옥 짜서 참기름, 아주 약간의 설탕에 버무려요.
    오이는 가늘게 채 썰구요.
    그릇에 굵게 채썬 묵 담고, 국물 붓고, 김치, 오이 올리고,
    깨, 참기름, 김가루 올려 마무리 합니다.

  • 6. ㅇㅇ
    '16.6.27 11:51 PM (203.226.xxx.92)

    도움댓글들 감사드려요~~

  • 7. ㅁㅎ
    '16.6.28 12:17 AM (58.238.xxx.26) - 삭제된댓글

    삭힌 고추 다짐이랑 상추 채썬 거 듬뿍. 김치 다짐, 그리고 들깨가루 듬뿍. 대전 구즉마을 묵사발 구성이 이랬는데
    처음 맛보고 천상의 음식을 영접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052 소개팅. 나에 대해 안 물어보는 사람 17:31:18 56
1747051 대학생 알바소득 기준 문의(연말정산) ㅇㅇ 17:31:17 29
1747050 남자들끼리는 상대가 얼마나 별로인 사람인지 본능적으로 아나봐요 3 모닝탐 17:27:13 247
1747049 장쾌락 처음 복용해보려고 하는데... ,,, 17:25:08 53
1747048 LG전자, 희망퇴직 실시…대내외 악재에 기업들 '고심' 1 ........ 17:21:50 611
1747047 당 떨어질때.. 9 목이 17:13:53 471
1747046 비트코인은 최소 구매금액이 1.5억이 넘는건가요? 7 궁금 17:09:48 741
1747045 보테가베네타 실용성이 약한가요? 3 걍 가죽인데.. 17:08:03 393
1747044 김현우는 이재명구숙 프로잭트에 동참한 사람 5 17:04:44 553
1747043 꽈리고추찜 잘하시는 분 계신가요. 5 ... 17:04:38 406
1747042 듣던중 반가운 소식 6 딱 기달려 17:02:39 1,436
1747041 대학생들로 환생한 독립운동가들 2 ··· 17:02:28 272
1747040 고등 학원 부모님이 꼭 같이 처음에 가시나요 4 고등 17:01:42 263
1747039 조국 글에 먹이 주는 사람은??? 이그그 16:59:11 110
1747038 더러운 친정엄마 32 ,,. 16:58:23 2,002
1747037 못된 딸은 혼자 고생 다한거처럼 하는 엄마가 미워요 1 Q 16:56:16 357
1747036 오늘 나를 웃게 만든 쇼츠. 아가들 목소리 넘 귀여워요 4 ㅇㅇ 16:55:51 349
1747035 대학등록금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13 미치겄다 16:55:28 988
1747034 외국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6 ... 16:53:12 386
1747033 미간 근육이 자꾸 떨려요 미세 16:53:10 88
1747032 연약한 체구, 목소리.. 사회에서 무시당함 ㅠ 4 ㅇㅇ 16:52:47 660
1747031 알뜰폰 5 답답 16:51:51 278
1747030 개로봇회사에서 뜯어낸 넥타이 이거네요 2 이건가요 16:51:40 747
1747029 만약 딸이 나이차 나는 상대랑 결혼한다면 22 ㅁㄴㅇㅈㅎ 16:50:08 1,122
1747028 샤르드 아이패치 써보신분 계세요? ... 16:45:29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