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명언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6-06-27 08:44:20
말은 그럴 듯 한데
이게 쉬운 일일까요?
피할 수 없기에
즐기면서 하는 일 있으신가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리 하시는지
비결 좀 알려주세요..
IP : 39.7.xxx.1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쳐
    '16.6.27 8:47 AM (114.201.xxx.141)

    자매품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도 있습니다.
    난 이제품이 더 좋더군요. ^^

  • 2. 개소리에 비결 같은게 있을리가요
    '16.6.27 8:48 AM (122.128.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견딜말하니 견디는 사람들이 '나 잘 났소~'하는 자위수단으로 씨부리거나 힘든 일을 닥친 사람들의 고통섞인 비명이 듣기 싫은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말장난일 뿐입니다.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어떻게 즐깁니까?

  • 3. 개소리에 비결 같은게 있을리가요
    '16.6.27 8:49 AM (122.128.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견딜만하니 견디는 사람들이 '나 잘 났소~'하는 마스터베이션 수단으로 씨부리거나 힘든 일을 닥친 사람들의 고통섞인 비명이 듣기 싫은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말장난일 뿐입니다.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어떻게 즐깁니까?

  • 4. 개소리에 비결 같은게 있을리가요
    '16.6.27 8:49 AM (122.128.xxx.66)

    그냥 견딜만하니 견디는 사람들이 '나 잘 났소~'하는 마스터베이션 수단으로 씨부리거나 힘든 일을 당한 사람들의 고통섞인 비명이 듣기 싫은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말장난일 뿐입니다.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어떻게 즐깁니까?

  • 5. 내비도
    '16.6.27 8:50 AM (58.143.xxx.6)

    피할 수 없고 즐기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을 때, 그리고 다른 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을 좀먹는 것이 뻔히 보일 때. 그렇게 할 수 밖에요?
    어찌보면, 감정에 충실 하다기 보다는 계산적일 수 있겠네요^^

  • 6. ㅛㅛ
    '16.6.27 8:50 AM (124.153.xxx.35)

    청소요..설겆이..요리..

  • 7. 내비도
    '16.6.27 8:53 AM (58.143.xxx.6)

    첫 댓글님 그게 명언이네요!

  • 8. 비슷한가?
    '16.6.27 8:55 AM (49.1.xxx.21)

    엄밀히 말하면
    피할 수 없으면 이용해라?전 이거네요 ㅋㅋ
    제가 종가 맏며느리거든요
    제사때마다 부부싸움하고 홧병나고 했었는데

  • 9. 적응 안됨
    '16.6.27 8:58 AM (39.7.xxx.122)

    분명히 다른 첫댓글이 있었을거야...

  • 10. 왜? 누가?
    '16.6.27 9:03 AM (223.62.xxx.184)

    이런말을 만들어냈을까요?
    이렇게 살았다가 몸에 암생긴사람많을듯요.
    즐길수없으면 피해라가 정답이죠.

  • 11. ㅇㅇ
    '16.6.27 9:20 AM (180.230.xxx.54)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죠

  • 12. 마음먹기
    '16.6.27 9:37 AM (114.201.xxx.29)

    나름인 듯요.
    힘 든 일이 있으면
    그래 이일을 하다보면
    좀 더 날씬해지겠지,
    몸을 많이 움직였으니 건강해지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 훨씬 가벼운 맘이 들기도 해요.

  • 13. 맞아요
    '16.6.27 9:5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으로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4. 맞아요
    '16.6.27 9:5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으로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5. 맞아요
    '16.6.27 9:5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6. 맞아요
    '16.6.27 10:00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티네 질질 끌려가게 되는거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컨트롤 한다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잘 될 가능성도 있죠.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7. 맞아요
    '16.6.27 10:00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니 질질 끌려가게 되는거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컨트롤 한다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잘 될 가능성도 있죠.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8. 맞아요
    '16.6.27 10:02 AM (218.52.xxx.86)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니 수동적으로 질질 끌려가게 되는거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능동적으로 내가 컨트롤 한다 생각하고 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잘 될 가능성도 있죠.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9. 그게
    '16.6.27 10:08 AM (1.238.xxx.15)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마음가짐을 다잡고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라는 얘기인것 같아요..

    예전에,
    뜻하지않게 사고를 당해,
    다친적이 있는데,
    8주정도 꼼짝도 못하고,하던 일도 다 중단되고,
    치료하느라 돈들고,
    일상 자체가 엉망이 된 적이 있어요.
    처음엔 화도 나고,왜이리 재수 없나,되는게 없네~~했는데,
    어쩌겠어요?
    내가 화를 내든,속이 상하든,
    8주가 지나야 정상생활이 가능한건 기정사실인걸요..
    그래서,그 다음부터는,
    그나마 8주이니 얼마나 다행인가,
    비슷한 사고로 평생 불구가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그나마 이정도이니 얼마나 감사한가~~
    하며,
    기쁜 마음으로 누워있자~~하고 맘을 바꿨어요.
    그 이후로 할수 있는 일을 찼다보니,82쿡도 알게 되고,인터넷상으로 할수있는 많은 일들에 대해 알게 됐네요.너무 빠지게 된건 단점이지만요..

    피할수 없는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면서,
    그 고비를 넘기라는 얘기같아요..
    어쩔수 없으니..

    물론,그 전에 피하는게 훨씬 낫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77 엄마한테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 자주 들으셨나요? 5 백설공주 00:32:42 338
1746876 고등학생 저녁 도시락 싸시는 분 계시나요? 2 ..... 00:32:39 103
1746875 노출 심한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5 이혼숙려캠프.. 00:26:56 470
1746874 폰에서 번역 어떻게 하는거에요? 음성으로 1 AI폰 00:26:37 162
1746873 러닝하시는분들요 3 ^^ 00:25:26 266
1746872 모임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2 ㅇㅇ 00:22:01 348
1746871 망신스러워요 6 ... 00:17:59 820
1746870 마포아파트화재원인은 전기스쿠터 충전 9 ㅇㅇ 00:16:03 1,070
1746869 동서가 태극기집회 따라다니는데요 3 에라이 00:15:26 499
1746868 파인 촌뜨기들 재밌어요.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해요. 5 . . 2025/08/17 782
1746867 특목고 일반고 고민이예요. 9 중2 2025/08/17 634
1746866 검사들이 저리 김명신을 봐줬던건 이유가 그거예요? 2 ㅇㅇㅇ 2025/08/17 1,763
1746865 한국인의 밥상...우리네 밥상은 빠르게 사리질까요 전통 2025/08/17 688
1746864 미우새를 봤는데 윤현민 엄마가 좋으네요 1 아웅 2025/08/17 1,314
1746863 드디어 프리다이빙 3 hj 2025/08/17 391
1746862 이 노래가 나온 영화 찾아요 5 영화음악 2025/08/17 430
1746861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나서 남편에 대한 혐오감이 생긴것 같아요 .. 2 2025/08/17 956
1746860 은평구 연서시장 방문한 대통령 부부 9 ㅎㅎ 2025/08/17 1,210
1746859 촛불행동은 뭐하는 단체인가요? 18 ㅇㅇ 2025/08/17 753
1746858 지난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계엄예행인듯. 6 싸이렌 2025/08/17 875
1746857 장조림 냉동해도 될까요 3 ... 2025/08/17 365
1746856 당근모임 자유민주주의걷기 다이어트 라네요ㅎㅎ 6 .,.,.... 2025/08/17 786
1746855 전문직이 좋다는게 2 ㄹㅇㄴㅁ 2025/08/17 1,054
1746854 제가 소개한 지인들이 자기들끼리만 노네요 7 2025/08/17 1,384
1746853 착한사나이 작가가 1 반전 2025/08/17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