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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국인들이 마담이라는 호칭을 쓰던데 아줌마라는 말이죠?

....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6-06-24 03:20:41
지난 주에 태국에 다녀왔는데
가게 같은 데서 마담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저 28살인데 ㅠ)
암튼 좀 늙어보여서 그렇겠죠? 한국에서도 노안까진 아닌데 좀 후덕해요 ...;;
IP : 211.36.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로
    '16.6.24 3:25 AM (72.137.xxx.113)

    여자 부르는 존칭어예요. 영어권에선 주로 줄여서 ma'am 이러고 부르구요 가게에서 여자손님 부를때 많이 써요
    나이랑 상관 없이요.

  • 2. ....
    '16.6.24 3:32 AM (211.36.xxx.176)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가뭄에 콩나듯 미쓰라고도 부르던데 그건 마담이랑 구분되는 표현 아닌거요?

  • 3. ㅎㅎ
    '16.6.24 4:03 AM (213.143.xxx.26)

    그냥 존칭이에요. 성인여자한테 써요. 엄청 공손한건데.

  • 4.
    '16.6.24 4:16 AM (173.73.xxx.237)

    아줌마하고는 다른 의미죠.
    손님에 대한 존칭 정도...

  • 5. 사모님에 더 가까워요
    '16.6.24 4:24 AM (12.222.xxx.150)

    아줌마라기보단 좀 더 정중한 표현입니다.

  • 6. 허허허
    '16.6.24 4:25 AM (37.175.xxx.120)

    존칭어에요.
    마담/유부녀
    마드모아젤/미혼녀
    구분하긴 하는데 마담을 극존칭으로 쳐줘요!!

  • 7. 미쓰는
    '16.6.24 8:21 AM (72.137.xxx.113)

    그냥 아가씨들 같은 젊은 여자 부르는 말인데요 ma'am 같은 공손한 존중의 느낌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가개에서 고객이 아주 어리지 않으면 아마 기분 나쁘지얺게 주로 ma'am 의로 부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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