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뭐해주세요
예전생각에 엄마가 포슬포슬 햇감자 쪄주던거 생각나서
감자삶아 버터조금 마요네즈 소금쳐셔 줬어요
이때만 맛볼수있는 맛난감자
우유랑 과일조금이랑
나도덩달아 삶은감자하나~!^^감자순이엄마에 그아들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땀뻘뻘흘리고 학교다녀온중딩
방금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6-06-23 16:55:28
IP : 114.203.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자전
'16.6.23 5:40 PM (1.224.xxx.99)요맘때만 먹을수있는 최고의 음식. *_*
십키로 사와서 나흘만에 들어먹었어요.. 감자 가느라고 손목 나갔습니다. 흑.
간식으로 메추리알 삶아놓고 초코우유 타주고(중학생 임에도 제티 안타면 안먹음) 아이스홍시 한개 던져줬어요.2. **
'16.6.23 6:07 PM (118.139.xxx.51)저도 오늘 아이한테 감자 삶아 줬는데 잘 먹네요....
아이 어릴땐 고구마, 감자, 식혜 등등 잘 먹였는데 어린이집 들어가면서 포기했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제철음식 해줘야겠더라구요....그동안 케익, 빵, 과자 많이 먹였거든요..
글 쓰다 보니 옹심이 생각나네요...한번 해 먹어야겠어요..3. 부럽
'16.6.23 7:09 PM (116.36.xxx.24)감자 고구마 달걀 이런거 안 먹어요.
꼭 손 많이 사는거 찾네요.ㅠㅠ
어제는 이 더위에 오븐 돌려서 닭다리 구워주다 온 집안을 찜통만들고 오늘은 그냥 초밥 한접시 사다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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