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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9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61
작성일 : 2016-06-22 21:12:0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9:28 PM (110.8.xxx.113)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2. ............
    '16.6.22 9:40 PM (39.121.xxx.97)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3. ㅇㅇ
    '16.6.22 9:50 PM (121.130.xxx.134)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 4. ..
    '16.6.22 10:01 PM (219.248.xxx.230)

    어서 오세요. 끝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 5. bluebell
    '16.6.22 10:20 PM (210.178.xxx.104)

    세월호 영웅의 죽음과 국회의원의 다짐. . 김관홍 잠수사님의 생일날(20일), 미디어몽구

    http://www.mongu.net/m/post/1104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6.22 11:0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또한번 고 김관홍잠수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내일은 날씨가 괜찮답니다
    동거차도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기다립니다
    '16.6.22 11:57 PM (211.36.xxx.17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bluebell
    '16.6.23 1:03 AM (210.178.xxx.104)

    세월호800일의 아침이 다가오네요. .
    그동안 많은 시간 고통속에 계신 유가족,미수습자가족, 생존자, 희생자들의 고통을 공감속에 같이 아파 하고자 했던 국민들. .

    까도 까도 양파 같은. . 그러나 상식적인 사람들로서는 감히 상상 못할 진실을 우린 아직 알지 못하기에,
    아직 가슴에 묻지 못하고 현재의 문제로서
    놓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는
    결코 놓지 못할거 같습니다. .

    하느님! 하늘의 정의, 이 번에 분명히 드러내 주세요!
    예수님의 사랑 실천하는 교인과 교회에 힘주시고,
    하늘을 핑계 삼아자신들의 영달을 꾀하려는 거짓 교회에
    진실을 보여주세요.
    무엇보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도 꼭 가족들과 만나게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

  • 9. ...
    '16.6.23 10:58 AM (223.33.xxx.214) - 삭제된댓글

    블루벨님 언제나 이름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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