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니 육지와 떨어진 섬에서 사는 사람들 무섭네요.
정말 이런갑네요.
완전한 별세계.
이래서 신안같은 일이 생기나 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침 뒷방송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을 하는데..
.....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6-06-21 23:28:27
IP : 117.111.xxx.2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쑥부쟁이
'16.6.21 11:37 PM (190.18.xxx.136)이 영화보고 저는 이해가 많이 되었네요.
폐쇄된 집단, 어떤 정의나 법규가 지배하지 않고
악육강식에 의해, 집단의 논리에 의해 지배될 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거든요.2. 이 영화도 보시겠어요?
'16.6.21 11:42 PM (1.231.xxx.109) - 삭제된댓글3. ...
'16.6.22 8:17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아주 오래전, 저 어릴 적부터 시골지역에 비일비재했어요.
특히 늙은이들이 어디서 성욕 풀 길 없으니, 어린 여자애들 지속적으로 강간한 일.
그게 드러난게 김부남 사건이고.
그래도 서로 엮여 도시처럼 이사도 갈 수 없는 구조니
피해자도 쉬쉬하고 살죠.
그래서 저는 시골인심이라는 거 믿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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