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힘들게 번 돈을...

모지 조회수 : 5,754
작성일 : 2016-06-19 13:29:15

개신교 목사들 오입질에.

목사 자식들 유학비용에.

목사 사모 외제차에 쓰라고 주나요?


갖은 명목으로 걷는 헌금들

어디다 쓰는 줄도 모르면서

왜 갖다 바치는건지...


도저히 이해 불가.

IP : 14.63.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신맹종
    '16.6.19 1:43 P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 집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본인이 십일조를 내야 맘이 편하다고 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제 정신으로는 안 보여요.

  • 2. 내말이
    '16.6.19 1:45 PM (49.175.xxx.96)

    진짜 왜들 저리 바보들같이 사는지 이해불가에요

  • 3. 존심
    '16.6.19 1:49 PM (110.47.xxx.57)

    천국에 가야 합니다...

  • 4. 위안
    '16.6.19 1:52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그만큼 즐거움과 위안을 주나 보죠.
    기독교가 아니라 잘 몰랐는데, 정말 목사로 일해서 잘 벌면 잘 버나봐요.
    자녀들 아파트 한 채씩은 기본으로 사주고 손주들 외국 유학비까지 다 대는거 보니
    일년에 몇 억씩은 번다는 거잖아요. 의사, 변호사보다 수입이 낫나 봐요.

  • 5. 세뇌
    '16.6.19 2:02 PM (119.18.xxx.166)

    일단 하나님께 바친 돈은 어디에 쓰여지건 상관하면 안된다고 가르칩니다. 거기다 주의 종을 헐뜯으면 대대로 저주를 받는다고 위협도 하거든요. 목사는 오직 하나님께만 심판 받는다나 뭐라나. 문제는 목사가 주님의 종이 아니라는 사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제일 먼저 목사들 부터 내쫓으실 듯.

  • 6. 유학생 부모
    '16.6.19 2:03 PM (14.63.xxx.153)

    직업 중

    목사가 첫번째에요.

    하느님 팔고
    구원 팔고
    성공 팔고
    치유 팔고
    은혜 팔고
    예수 팔아서...

    지들만 호의호식하는 집단.

  • 7. 어리석어 그렇죠
    '16.6.19 2:27 PM (112.173.xxx.251) - 삭제된댓글

    불교계 유명한 모 스님도 (법륜 아님) 미국에 자식 있다는 소문 있죠.
    남편은 한국서 중노릇 하며 돈 벌어 미국서 처자식 호의호식 한대요.
    아무튼 예수님 팔고 부처님 팔아 사리사욕 채우는 인간들
    다음세상 지가 먹은거 토해 내려면 욕 좀 볼겁니다.
    그렇게 돈 벌이 키운 자식은 성인 되서 내연녀 사이에 자식 낳아 언론에 오르락내리락..
    진짜 헌금 내고 시주 할 돈 있음 어려운 곳에 기부나 하세요.

  • 8. ㅎㅎ
    '16.6.19 2:32 PM (112.173.xxx.251)

    하나님에게 갖다 바치는 돈은 상관하면 안된다??
    아예 대놓고 너희는 돈이나 가져오고 내가 외제차를 끌던 자식 유학을 보내던 관심 끄라 이거네요.
    제발 교회고 절이고 돈 갖다는 아줌마들 정신들 좀 차리세요.
    당신들 남편 그 돈 번다고 온갖 모욕 다 견디면서 벌어요.
    만원짜리 한장이 내 남편 살이고 피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쉽게 돈 못갖다 바쳐요.
    자기가 벌어 주고싶은 사람만 주세요.

  • 9. ,,,,,
    '16.6.19 2:57 PM (110.9.xxx.86)

    지들만 호의호식하죠 하느님

  • 10. ㅋㅋ
    '16.6.19 3:10 PM (182.212.xxx.11) - 삭제된댓글

    하나님 나발이고 다 지어낸 얘긴데 ㅋㅋ

  • 11.
    '16.6.19 3:17 PM (121.167.xxx.114)

    저 한 30년쯤 전 처음 본 애가 목사 딸이라는데 베이컨을 소 안심에 말아서 지글지글 구워서 끼니마다 먹는다고 자랑하던게 아직도 생생해요. 그 옛날 베이컨 먹는 집 흔하지 않았서 목사가 엄청 잘 사는 구나 처음 알았더랬죠. 그것도 지방 도시였는데..

  • 12. ...
    '16.6.19 3:40 PM (121.143.xxx.125)

    그게 어느정도 직분있는 사람 아니면 목사님이 얼마나 가져가는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목사님이 얼마나 가져가는지 신경끄라고 그러더라고요. 안그럼 시험든데요. 그런 거 말씀해주신 분 목사사위 얻었어요.

  • 13. ...
    '16.6.19 3:40 PM (121.143.xxx.125)

    즉 알면 시험드는게 그쪽 세계

  • 14. ....
    '16.6.19 5:11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종교인은 -특정종교-바보 혹은 사기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교회에서 보통 그렇게 가르치죠. 목사믿음 따로 있고 내믿음 따로 있다.
    목사나 고위 성직자가 부정한 행위를 한다고 해도 그걸 문제 삼지 못하게 바보로 만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15 검정고시 준비생도 수시로 갈 수 있나요? 6 ... 2016/07/25 1,055
579314 실비보험 가지고 계신분 어디것 가지고 계세요. 8 실비 2016/07/25 1,581
579313 동원에서 나온 알감자 통조림 먹을만 한가요? 3 호롤롤로 2016/07/25 1,789
579312 핸드폰 갤럭시 s6 사진 기능 중 궁금한게 있는데요 4 ... 2016/07/25 424
579311 미국으로 보낼수 있는 기프티콘은 없나요?? 3 선물 2016/07/25 5,704
579310 서울 강븍 고등학교인데 3등급도 k대 갔다고 애들한테 얘기하는 .. 10 헷갈려요 2016/07/25 2,552
579309 손님 대접이 이래도 됩니까? 9 샬랄라 2016/07/25 2,814
579308 핸드폰으로 82접속시 자꾸 바이러스차단 설치하라고해요ㅠ 2 바이러스 2016/07/25 614
579307 66세 일하는 친정엄마 13 ㅠㅠ 2016/07/25 5,286
579306 가화만사성 드라마 질문 5 ㅡㄴㅡ 2016/07/25 1,367
579305 미국이 터키 공군기지 지하에 엄청난 핵무기를 저장했네요 3 핵의나라 2016/07/25 874
579304 소설가 한 강씨 작품세계가 궁금합니다. 3 소설이온다 2016/07/25 985
579303 2년 체류, 미국 핸드폰 개통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유용할까요?.. 무냐리자 2016/07/25 509
579302 에어컨 몇년쯤 쓰시고 바꾸시나요 10 에어콘 2016/07/25 3,223
579301 5학년2학기 수학 좀 풀어주세요 3 . 2016/07/25 1,422
579300 먹는 것을 강요하는 시어머니... 18 ,,,,, 2016/07/25 5,970
579299 옛날 팝송 웬즈데이 차일드~~ 가 많이 나오는곡 제목요!!! 2 2016/07/25 1,217
579298 여자 대기업직원..몇살까지 다닐수 있을까요.. 7 .. 2016/07/25 2,909
579297 양재역 중명하니빌 어떤가요. 2016/07/25 676
579296 타고 다니는 로봇?종종 눈에 띄던데 근거리 출퇴근용으로 효율적인.. 12 그거 어때요.. 2016/07/25 1,490
579295 김포-제주 갈때 김포공항에 한시간전에 도착하면 될까요? 5 비행기 2016/07/25 7,525
579294 벌레 물린 곳이 낫지 않아요 3 덥다 2016/07/25 1,338
579293 올린 기사의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7/25 310
579292 흑설탕 으로 만든거 선물 받았는데 매일써도 될까요 1 ㄷㄴㄷㄴ 2016/07/25 1,178
579291 애들 공부방 조명밝기 ... 2016/07/25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