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양파가 나오던데, 전 아직은 양파 많이 사서 두고 먹어본 적은 없거든요.
그냥 코스트코에서 5kg짜리 한망씩 사서 한두달 정도 두고 먹어요.
먹다가 떨어지면 가까운데서 작은 망으로 한번씩 사다 먹기도 하고요.
양파 가격이 나중엔 많이 비싸지나요?
제가 지금 한 10kg이나 20kg쯤 사놓고 먹으면
좁은 집에서 자리 차지하고 신경쓰이는 품이 빠질만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건지,
아니면 지금 양파를 사 두는 게 더 좋은 어떤 장점이 있는 건지 궁금해요.
한동안 계속 궁금했는데, 생각났다 잊어버렸다는 반복하다가 이제서야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