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몽땜에..불끄고 자기가 힘든데 ..방법좀 알려주셔요

졸림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6-06-06 16:40:47
불을 키거나 티비를 켜고자요.너무 피곤해요..종일..근데 어둠이 너무 싫고 꿈을 자꾸 꿔서 특히 안좋은 꿈들을..눈을 감기가 두렵네요..도움좀 주셔요..
IP : 112.152.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이머
    '16.6.6 4:41 PM (39.7.xxx.252)

    기능 이용하세요

  • 2. ...
    '16.6.6 5:26 PM (211.108.xxx.216)

    불 켜놓고 자니까 깊이 잠들지 못해서 더 피곤하고 악몽을 꾸게 되는 악순환은 아닌지요?
    윗님 말씀대로 타이머 기능 있는 수면등 써보시고
    좀 익숙해지면 안대 끼고 주무세요.
    한 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깜깜하게 하고 자면 훨씬 잘 자고 아침 일어나면 개운해요.
    두려워 마시고 조금씩 바꿔보세요.

    잠들기 전에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부정적인 뉴스 같은 거 보지 말고
    물도 잠들기 직전에는 마시지 말고(자다가 오줌 마려우면 악몽 꾸기 쉬워요)
    침구 싹 빨아 말려서 보송보송 쾌적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리에 누웠을 때
    하늘에서 강렬한 황금빛이 쏟아져 내려와서
    나와 내 잠자리, 내 집, 내 꿈을 보호해주고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어떤 나쁜 것들도
    이 빛 안으로 감히 침입해 들어올 수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 3. 원글님이
    '16.6.6 5:42 PM (61.82.xxx.93)

    가장 좋아하는 사람 떠올려보세요. 잠자리에서.
    추억을 흐뭇하게 생각하며 그 사람 행복을 빌어준다든가 하는.
    저 어릴 때 무서운 꿈 꾸고 잠 못드니까 우리 엄마가 가르쳐주신 방법이예요.

  • 4. 졸림
    '16.6.6 6:30 PM (112.152.xxx.96)

    댓글들..너무 감사해요♥♥따뜻한 기운이 느껴져요 좋은추억.황금빛..노력해볼께요..몇달째 이러니 정말 피곤이 쓰나미 같아요 쾡한 내몰골 ..잠땜에 악순환 ..물리쳐볼래요

  • 5. 달잠
    '16.6.6 6:44 PM (180.92.xxx.185)

    참고할께요
    저도 그런데 원인이 궁금해요

  • 6. . . . .
    '16.6.6 8:20 PM (125.185.xxx.178)

    집안에 가구를 새로 들이지 않았다면
    매트밑이나 이불밑에 알류미늄매트 깔고
    주무시거나 집구석 구석에 천일염 조금씩
    담은 접시를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77 엄마한테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 자주 들으셨나요? 1 백설공주 00:32:42 85
1746876 고등학생 저녁 도시락 싸시는 분 계시나요? ..... 00:32:39 27
1746875 노출 심한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4 이혼숙려캠프.. 00:26:56 302
1746874 폰에서 번역 어떻게 하는거에요? 음성으로 1 AI폰 00:26:37 87
1746873 러닝하시는분들요 2 ^^ 00:25:26 156
1746872 모임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2 ㅇㅇ 00:22:01 247
1746871 망신스러워요 5 ... 00:17:59 643
1746870 마포아파트화재원인은 전기스쿠터 충전 9 ㅇㅇ 00:16:03 826
1746869 동서가 태극기집회 따라다니는데요 1 에라이 00:15:26 364
1746868 파인 촌뜨기들 재밌어요.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해요. 5 . . 2025/08/17 680
1746867 특목고 일반고 고민이예요. 9 중2 2025/08/17 553
1746866 검사들이 저리 김명신을 봐줬던건 이유가 그거예요? 2 ㅇㅇㅇ 2025/08/17 1,561
1746865 한국인의 밥상...우리네 밥상은 빠르게 사리질까요 전통 2025/08/17 631
1746864 미우새를 봤는데 윤현민 엄마가 좋으네요 1 아웅 2025/08/17 1,188
1746863 드디어 프리다이빙 3 hj 2025/08/17 354
1746862 이 노래가 나온 영화 찾아요 4 영화음악 2025/08/17 382
1746861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나서 남편에 대한 혐오감이 생긴것 같아요 .. 2 2025/08/17 836
1746860 은평구 연서시장 방문한 대통령 부부 9 ㅎㅎ 2025/08/17 1,112
1746859 촛불행동은 뭐하는 단체인가요? 14 ㅇㅇ 2025/08/17 653
1746858 지난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계엄예행인듯. 6 싸이렌 2025/08/17 803
1746857 장조림 냉동해도 될까요 3 ... 2025/08/17 348
1746856 당근모임 자유민주주의걷기 다이어트 라네요ㅎㅎ 6 .,.,.... 2025/08/17 729
1746855 전문직이 좋다는게 2 ㄹㅇㄴㅁ 2025/08/17 966
1746854 제가 소개한 지인들이 자기들끼리만 노네요 5 2025/08/17 1,251
1746853 착한사나이 작가가 1 반전 2025/08/17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