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 사신분 계시나요?
동생은 당첨 안된다며 그 돈으로 맛나는 거나 사먹으라는데..
꾸준히 하면 당첨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ㅋㅋ
하느님이 저한텐 재능을 안주신거 같아, 돈복이라도 있었으면 하네요. 당첨되면 다 놔두고 로또만 들고 떠나렵니다.^^
1. 로또
'16.6.4 4:47 PM (183.104.xxx.144)로또는 말 그대로 로또 잖아요
기대심리로 사지 마시고 1주일 기다리는 재미로만 하세요
1만원 치 말고 재미로 오천원 씩 사서 하세요
그게 만원 꾸준히 산다고 되다는 보장만 있음 안 할 사람 아무도 없고 달에 몇 십만원 꾸준히 사도 안되요
기대심리로 사는 거면 동생 말대로
그냥 그 돈으로 맛난 거 사 드세요2. ...
'16.6.4 5:02 PM (211.186.xxx.114)저도 매주 로또 만원씩 사요
자동으로요^^;;3. ㄱㄴ
'16.6.4 5:09 PM (58.224.xxx.11)로또 한장에 얼만가요
4. ...저도
'16.6.4 5:10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가끔 사요
일년에 서너번정도.
어느 특정지역에 가는데 바로옆에 로또 구입처가 있길레
재미로 구입해요.
많이 가야 일년에 서너번인데
그외에는 절대 안사요.
얼마전에 다음에 손금에 대해서 나왔던데 재물횡재손금이
제손에도 땋 있던데 ...그것도 양손에 다..기대해도 될까요?5. 추천
'16.6.4 5:23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일주일에 삼천원씩만 사세요.
오천원도 아까워요.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로또 꾸준히 산분 나왔거든요.
그 분은 11년째 매주 꾸준하게 복권을 구입하셨다는데 11년간 구매하신 금액이 얼마나 되나 계산기를 두드려 봤더니 2억 5천 1백만원 이상. 당첨된 금액은 고작 270만원에 불과했어요.
매주7만원씩 사신걸로 기억해요.
그 분은 로또때문에 가정불화까지 생겨서 중독치료차원에서 방송에 나오신거더라구요.
끊어보실라구요.6. 추천
'16.6.4 5:33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일주일에 삼천원씩만 사세요.
오천원도 아까워요.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로또 꾸준히 산분 나왔거든요.
그 분은 11년째 매주 꾸준하게 복권을 구입하셨다는데 11년간 구매하신 금액이 얼마나 되나 계산기를 두드려 봤더니 2억 5천 1백만원 이상. 당첨된 금액은 고작 270만원에 불과했어요.
매주오십만원씩 사신걸로 기억해요.
그 분은 로또때문에 가정불화까지 생겨서 중독치료차원에서 방송에 나오신거더라구요.
끊어보실라구요.7. . ..
'16.6.4 5:47 PM (211.36.xxx.14)일주일에 이천원씩 사요
기념일에 제주 놀러갔을때 장난으로 남편생일 제 생일 결혼기념일 조합으로 샀거든요
번호가 정해졌는데 안샀다가 그 번호 나오면 어떡해요
오천원짜리 서너번 나왔지만 2년째 한주도 안빠지고 사요
안사면 불안하고 괜히 시작했어요
이따 사러나갈껀데 너무 귀찮네요8. ....
'16.6.4 6:01 PM (211.108.xxx.216)행운 총량의 법칙 같은 걸 나름 믿어서 안 사요.
금전에 운이 몰빵되면
대인관계나 직장이나 건강 같이 다른 분야에서 예기치 못한 펑크가 날 것 같아서;;;
다른 걸 좀 희생해도 좋으니 당첨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히 들때 사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은 좀 마음이 흔들리네요ㅎㅎㅎ9. 로또는
'16.6.4 6:42 PM (218.155.xxx.45)댓글님,
천원부터 살수 있어요.
한게임에 천원이고
한장에 다섯게임이 있고
두장에 열게임,만원인데
그냥 천원 주고 한게임만 주세요 해도 돼요.
정말 한 주 만원씩
저도 지금껏 모아놨다면 흐휴ㅎㅎ
다행히 3등 한번 돼서 126만원인가 한번 찾았구만요.
말이 3등이지 번호 한개 틀려서ㅎㅎ
이젠 차라리 저금을 할까 생각 해요.
한 주 만원씨
일년이면 4~50인데 흑10. ...
'16.6.5 11:49 A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로또는 그야말로 제로성 게임 입니다...그냥 재미로 하셔야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0552 | 초2정도면 바로 옆 초등정도는 스스로 등교 가능하겠죠? 9 | 초등생 | 2016/08/29 | 1,306 |
590551 | 서울에 괜챦은 요양원 5 | 서울 시내 | 2016/08/29 | 1,893 |
590550 | 제주도 칼 호텔 중 어느 5 | 더불어 | 2016/08/29 | 1,923 |
590549 | 미용가위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1 | .. | 2016/08/29 | 583 |
590548 | 14년 코카 또 아파서 병원 갑니다 19 | 코카주인 | 2016/08/29 | 2,510 |
590547 | 한남3구역..어떻게 보세요? 5 | kj | 2016/08/29 | 1,631 |
590546 | 미드 화이트칼라 남주의 남편과 아이들 7 | 와이 | 2016/08/29 | 1,465 |
590545 | 꽃비 5 | ㅡㅡ | 2016/08/29 | 1,514 |
590544 | 스팀다리미 추천해 주세요 | 고민여 | 2016/08/29 | 632 |
590543 | 추울까봐 긴팔 니트입었더니 답답하네요 2 | 에궁 | 2016/08/29 | 1,018 |
590542 | 고혈압 동맥류 어떻게~~ 3 | 행운 | 2016/08/29 | 1,099 |
590541 | 서울하늘 | 오~가을! | 2016/08/29 | 883 |
590540 | 거실 놀이방 매트요~ 3 | .. | 2016/08/29 | 993 |
590539 | 개천에서 용날길 없다 5 | 이생망 | 2016/08/29 | 1,539 |
590538 | 현금지급기에 돈 놓고 왔던 후기입니다! 22 | ... | 2016/08/29 | 22,270 |
590537 | 아산병원 갈려면 소견서를 동네 개인병원에서 5 | ... | 2016/08/29 | 1,614 |
590536 | 식당에서 술집에서 밥먹고 술먹는 남녀들... 9 | 지친다 | 2016/08/29 | 3,376 |
590535 | 고양이 둘째 데려오는게 잘하는 걸까요? 15 | .. | 2016/08/29 | 3,190 |
590534 | 간호사들은 여의들한테 열등감. 8 | d | 2016/08/29 | 5,496 |
590533 | 어제 머리붙였어요. 숏 ☞ 가슴아래 롱 변신 9 | 긴머리 | 2016/08/29 | 1,708 |
590532 | 월계수 이동건 4 | 제목없음 | 2016/08/29 | 2,514 |
590531 | 대전 40대 유방암 검진 어디로 가면 좋을지요? 3 | 대전 | 2016/08/29 | 1,787 |
590530 | 경술국치일 8월 29일 세월호 뉴스 4 | bluebe.. | 2016/08/29 | 1,106 |
590529 | 300만원 정도에서 30대중반 여자 시계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 선물 | 2016/08/29 | 2,853 |
590528 | 시어머니가 자궁암 환자에요.. 63 | 에휴 | 2016/08/29 | 19,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