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벤트로 김밥 싸고 김밥햄 세가닥이 남았어요.
포장 그대로 식탁에 올려놨는데 어젯밤에 보니 햄하고 색깔이 똑같은
빨간 구더기가 생겼어요.
식구 아무도 몰라요.
어제 엄마 몰래 치우려고 고무장갑도 끼고 비닐봉지로 묶어서 버릴려고 몇번이나 시도하다가 포기햇어요.
지금도 집에 있을 그 벌레 넘 무섭고 신경 쓰이네요
주말에 이벤트로 김밥 싸고 김밥햄 세가닥이 남았어요.
포장 그대로 식탁에 올려놨는데 어젯밤에 보니 햄하고 색깔이 똑같은
빨간 구더기가 생겼어요.
식구 아무도 몰라요.
어제 엄마 몰래 치우려고 고무장갑도 끼고 비닐봉지로 묶어서 버릴려고 몇번이나 시도하다가 포기햇어요.
지금도 집에 있을 그 벌레 넘 무섭고 신경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