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내에 밥주는 길냥이가 있어요.
지하실에 살고 있는데 밥 가져다 주면서
냥이야~~하고 부르니까 지하실안에서 기침을 컹컹 하네요.
마치 감기걸린 사람처럼.
걱정되네요....
아파트단지내에 밥주는 길냥이가 있어요.
지하실에 살고 있는데 밥 가져다 주면서
냥이야~~하고 부르니까 지하실안에서 기침을 컹컹 하네요.
마치 감기걸린 사람처럼.
걱정되네요....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너무 차지 않은 물이랑 영양분 좀 높은 캔 하나 더 놓아 주세요. 길고양이들 위생 너무 열악하고 병도 잘 옮아서 더운 날씨에 힘들 거에요. 참 안타깝네요.
네이버찾아보면근처에 동물약국있을거에요.
저는 거기가서 얘기하고 약받아서.캔에섞어주던거해요
사실 항생제정도지만
또 그거잠깐 먹어도 낫거든요
동네에 동물약국 있는데
캔에 항생제 섞어서 주면 될까요?
저도 컹컹 깊은 기침을 하는 길냥이에게 항생제를 하루에 한알씩 세 번 먹이니 기침이 뚝 떨어지는 것 봤어요.
돌로 콩콩 찧어 부셔서 캔에 섞어주니 잘 먹었어요. 좀 쓴맛이 있으니 너무 곱게 가루내지말라고 해서 굵게 부셔 섞었어요.
클라벳 50이란 항생제였는데 한알에 400원정도 했어요.그 후 상비약으로 사서 몇 개 늘 가지고 다녀요. 다쳐서 상처난 냥이나 기침하는 냥이에게 얼른 먹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