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렛미홈 재방 보는데
힘들다며 애는 왜 셋이나 낳은건지 엄마 정말 이해안되네요 무신 직업을 다섯개씩이나....
1. ㅁㅁ
'16.5.25 9:59 AM (110.70.xxx.62)직업도 돈되는건 별로없는듯.. 보험설계사가 오전만해서 뭐 얼마나 벌겠으며 식당점심설겆이알바 많아야 3~50받나요? 부업도 끽해야 3~40 통장은돈되는것도아니고 집에서하는슈퍼... 괜히 돈번다고 밖으로만 돌고 실속은 없는것같아요... 식당알바만 하고 저녁에 퇴근해 애들돌보고해도 100만원은받겠고 애들도볼텐데..정말이해불가인 집이예요
2. ㅇㅇ
'16.5.25 10:06 AM (116.39.xxx.168)상담전문가 말처럼.. 아이들돌봐야하는 현실을 외면하는것이 보이더라구요
큰애가 불쌍해서 보면서 울었네요3. 너무해요
'16.5.25 10:06 AM (112.152.xxx.96)12살 남자애한테 완전 다 떠넘기고..애를셋이나..큰애는 너무안됐어요..집고치고 그패턴 그대로면..
4. 너무해요
'16.5.25 10:08 AM (112.152.xxx.96)동생들 어린이 집에 종일반이라도 하던지..참 대책없네요..
5. ㅇㅇ
'16.5.25 10:09 AM (116.39.xxx.168)그전에 3회차에는 사내아이만 5명인 집이었는데
그 엄마는 아이들 이뻐하는게 보여서 대비되더라구요
그엄마도 살림에 치여서 정신없지만.. 그래도 눈빛이나 말한마디에서 표가 나는데..6. ..
'16.5.25 10:26 AM (168.248.xxx.1)집 고쳐놓으니 강압적인 말투로 이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방송에서 새 집 볼때는 애 손을 보기 불편할정도로 그리 조물딱대더니..7. ..
'16.5.25 10:27 AM (211.215.xxx.195)헐 공부 열심히하라구요? 지나 집안일 열심히 하지 ...
8. ...
'16.5.25 10:39 AM (39.121.xxx.103)이 프로 좀 짜증나더라구요.
저런집 고쳐준들..며칠이나 가겠나..싶고.9. 사람 마음이
'16.5.25 12:01 PM (211.36.xxx.106)다 똑같네요.
보는내내 불편했는데,
집고쳐준다고 바뀔 집구석이 아니던데요.
엄마나 아빠란 사람이 애들 케어를 안해요.
스튜디오 분위기도 안좋고 전문가들이 쓴소리하고 타박하니까 김용만이 좀 자제시키는것 같던데....
내가 전문가라도 안고쳐주고 싶겠더라구요.
탐욕스러워 보였어요.
자기돈으로 집고쳤어도 그렇게 당당히 이제부터 공부열심히 하란말은 못할듯 ㅎㅎㅎ
짜증나는 집구석이었음
일말에 동정도 안생기는 유일하게 큰 아이만 딱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