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어마이프렌즈의 신구 할배..ㅎㅎㅎ

zzz 조회수 : 6,167
작성일 : 2016-05-22 15:01:40

연기가 넘 실감나요

그 나이때의 찌질하고 권위적이고 말많은 할배역할을

어찌 그렇게 실감나게 하시는지..ㅎㅎㅎ


나문희 여사가 도라지 무침하다가 던진 그릇 주우면서

도라지 나물 주워먹는 장면이 아. 정말..ㅎㅎㅎ


오늘 새벅에 재방송을 봤는데

저는 고현정 씨가 두 여사 님이 자수하러 간다고 했을 때

택시 잡기 실패하고 뛰어가면서 이런저런 장면이 나올 때

그 장면에서 눈물이..ㅠㅠ


IP : 119.70.xxx.1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6.5.22 3:0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얄밉고 짜증나요. ㅎㅎ
    원래 드라마 인물에 감정이입 안하는데 말이죠. ㅎㅎ

  • 2. ***
    '16.5.22 3:04 PM (211.172.xxx.246)

    저도 감탄하며 봅니다.
    주위에서 본 낯익은 케릭터...
    신구씨 정말 실감납니다~~

  • 3. ..
    '16.5.22 3:04 PM (211.187.xxx.26)

    전형적인 한국 아저씨 할아버지들 스타일을 완벽히 연기하시져^^

  • 4. 도라지였나요
    '16.5.22 3:05 PM (218.37.xxx.219)

    왜 난 무생채로 기억하고 있지????

  • 5. ㅡㅡ
    '16.5.22 3:09 PM (116.37.xxx.99)

    정말 저희시아버님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랍니다

  • 6. zzz
    '16.5.22 3:13 PM (119.70.xxx.170)

    218.37 / 무생채였나요?? 무를 써는 것은 봤는데
    암튼 도라지인지 무인지..그것 상관없고..ㅋㅋㅋ

  • 7. 얼굴 언저리에 묻은 양념
    '16.5.22 3:14 PM (118.217.xxx.58)

    한번에 성공했을까요?
    연기하면서면서도 많이 웃었을거 같아요.
    요즘 또 오해영과 디어 마이 프렌즈,미녀 공심이.
    볼 드라마가 많아서 그나마 덜 우울하네요.^^

  • 8. 생활연기 짱이죠~
    '16.5.22 3:15 PM (121.161.xxx.44)

    저도 반찬 주워먹는 장면 보고 진짜 웃었어요.

  • 9.
    '16.5.22 3:17 PM (211.218.xxx.247) - 삭제된댓글

    도라지 나물 던질 때 속이 다 시원했어요.
    기고만장하다 놀래서 걸러 어디있어?하고
    기가 팍 죽던데 저런 할배는 한 번씩 질러줘야
    하나봐요.

    그런데 나 문희씨가 정말 사람을 쳤어요?
    교도소에 있는 씬은 상상씬 아닐까요?

  • 10.
    '16.5.22 3:19 PM (211.218.xxx.247)

    도라지나물 던질 때 속이 다 시원했어요.
    기고만장하다 놀래서 걸레어디 있어? 하고
    귀가 팍 죽던데 저런 할배는 한 번씩 질러줘야 하나 봐요.
    그런데 나 문희 씨가 정말 사람을 쳤어요?
    교도소에 있는 신은 상상신 아닐까요?

  • 11. ㅋㅋ
    '16.5.22 3:2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대사도 입에 착착감기게 하심
    지랄방구를 뿡뿡껴

  • 12. zzz
    '16.5.22 3:25 PM (119.70.xxx.170)

    211.218 / 그 교도소 신은 상상이어요.
    그런데 사람을 친 게 아니지 않을까요??
    다음 회에 반전이 있을 것 같아요..^^

  • 13. 저는
    '16.5.22 4:00 PM (203.226.xxx.22)

    주현할배한테 잤냐고 묻는거
    넘 웃겨서 빵터졌어요 ㅎ
    그나이에도 그게 궁금한지
    어제도 물었자나요.

  • 14. 연기를
    '16.5.22 5:00 PM (178.190.xxx.213)

    너무 잘해서 화나고 얄미워요. 현실에 저런 할배들 많잖아요?
    직장에서 짤리면 좀 변하는 대본인가요?
    나문희님 너무 불쌍하네요. 연기도 짠하고 표정이며 ㅠㅠ.

  • 15. 지랄방구 뿡뿡
    '16.5.22 5:07 PM (1.234.xxx.84)

    신구 할아버지 비롯 연기신들의 각축전이네요...ㅋㅋ 가능하면 본방으로 꼭 챙겨보긴 하는데 재방 삼방 보고싶진 않으니 것도 참 신기해요.

  • 16.
    '16.5.22 10:44 PM (49.171.xxx.29) - 삭제된댓글

    딱 우리아빠같아요
    진짜 밥맛이예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385 시험난이도에 대해 어떤것이 맞나요? 2 산출 2016/05/24 781
560384 아기들 신발사이즈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아들맘 2016/05/24 697
560383 드림렌즈. 과연 좋은 건가요? 부작용 없나요?? 28 ... 2016/05/24 23,903
560382 입술에 잡티? 점? 있으신분 5 .. 2016/05/24 2,630
560381 BCBG스타일의 여자..매력있을까요? 15 봄비 2016/05/24 5,930
560380 손 끝 저리고 아픈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3 2016/05/24 2,058
560379 부산 동래쪽 물리 화학 학원 어디로 알아봐야 할까요 고2맘 2016/05/24 636
560378 문학가도 타고나나봐요 3 ㅇㅇ 2016/05/24 1,387
560377 이럴때 수리비는 누가 내는건가요 김밥조국 2016/05/24 570
560376 계약서만으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가능한가요? 1 2016/05/24 597
560375 시아버님께서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생신은? 6 .. 2016/05/24 1,830
560374 어제 봉하에서 심상정과 노회찬 5 정의당 2016/05/24 1,753
560373 중3 딸 충치치료 견적 좀 봐주세요 4 .. 2016/05/24 1,432
560372 파리바게트 맛난케잌 추천해주세요 8 공황상태 2016/05/24 2,073
560371 전복 몇 분 삶아야할까요? 5 전복 2016/05/24 3,035
560370 콘도같은집. 미니멀하게살기 노력중인데요. 16 심플라이프 2016/05/24 7,675
560369 담배 두 개비 때문에…고교생 칼부림 3명 다쳐 세상이무섭네.. 2016/05/24 782
560368 사는게 재밌고 늘 즐거우신가요? 5 ... 2016/05/24 1,803
560367 대기업 계약직인데 평사원들 무섭네요 9 ㄷㄴㄷㄴ 2016/05/24 5,135
560366 신랑 될 사람이 심리치료 받으러 가자네요.. 15 심리치료 2016/05/24 4,184
560365 하루 신은 운동화 5 어휴 2016/05/24 1,022
560364 아이가 열이 닷새째... 5 걱정 2016/05/24 990
560363 말이 자꾸 기생집에가서 말을죽였다는ᆢ 17 모모 2016/05/24 4,012
560362 ebs 다큐프라임 보셨나요? 너무충격받았어요... 25 SJ 2016/05/24 24,839
560361 초등아이 손뜯는 버릇 2 차니맘 2016/05/2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