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제집 다 풀었고
문제해결의 길잡이 원리 제학년, 제학기거 끝냈구요
전 학기 심화문제 풀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심화문제처럼 생각하는것을 좋아해요
특히 사고력 수학을 좋아해요
오늘 서점에서 제학년 심화를 살까 하다가 한번 최상위문제입을 사보았어요(디딤돌)
선행은 방학때 한학기것만 유형문제집으로 푸는게 다구요
학기중 문해길 원리, 전학년 심화풀고 이렇게요
이 패턴 매우 좋아하고 잘 따라오고 학원은 다니지 않고 제가 답지끼고 봐줘요(이과출신)
오늘 최상위 푸는것을 봤더니 10문제를 풀어봤거든요
그 중 3-4문제는 어떻게든 혼자 풀었고
그 외의 문제는 다뤄본적이 없으므로 맛보기 문제로 한번 제가 풀어준후
혼자 푸는데 한 문제당 90%정도의 완성도로 풀었어요(다풀고 마지막단계서 답만 안나온 상황)
그 10%를 제가 설명해주면 이해는 곧잘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반 이상의 문제가 문제당 80-90% 정도까지는 혼자 풀고 나머지는 제가 가르쳐주고
이해는 하고 이런식인데 그럼 무리일까요?
아이는 재밌다고 하고 하루 한장 정도 풀면 될까요?
그러면서 습득하면서 응용, 적용하게 되는것일까요?
아님 혼자 쓱쓱 풀수 있는 아이에게 의미있는 문제집일까요?
학원에서는 어떤 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