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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남자가 좋아보이는데

ㅇㅇ 조회수 : 7,949
작성일 : 2016-05-19 18:15:47

울애가 중국어 잘하면

중국인하고 결혼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아무데서나 웃통 벗어부치는건 좀 그렇지만

가정적이라는데 점수 많이 주고 싶어짐

교육열도 높은 나라고요

너무부자는 아닌 고학력자로 ..

조선족 젊은 여자들은 한국오고싶어하는데

전 중국이 좋아보이네요

물론 애가 좋아해야하겠지만

IP : 121.161.xxx.8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6:22 PM (218.49.xxx.38)

    영어 공부 시켜서 해외에서 중국인 만나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아이가
    '16.5.19 6:22 PM (183.14.xxx.35)

    몇 살이예요?ㅎ
    어느 나라 남자건 사람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원하시는 고학력자는 웃통 아무데서나 안벗어요.

  • 3. ff
    '16.5.19 6:34 PM (60.29.xxx.27) - 삭제된댓글

    글쓴꼴 보니 중국에 중자도 모르면서 무슨 애랑 결혼시킨다고
    진짜 웃기는 아줌마네ㅋㅋ

  • 4. ㅇㅇ
    '16.5.19 6:37 PM (60.29.xxx.27)

    글쓴꼴 보니 중국에 중자도 모르면서 무슨 애랑 결혼시킨다고
    진짜 웃기는 아줌마네ㅋㅋ
    어디서 뜬소리만 듣고와서 아는척은ㅋㅋㅋ

  • 5. 그거 아세요?
    '16.5.19 6:41 PM (112.184.xxx.144)

    중국남자는 여자랑 싸울때
    남자랑 치고박듯이 온힘으로 여자 두들겨패요.
    중국문화에요.참고 하시길.

  • 6. 위에
    '16.5.19 6:43 PM (60.29.xxx.27)

    ㅋㅋㅋㅋㅋㅋ웃겨서 한바탕 웃고감
    꼭 어설프게 아는사람들이 저런 뻘소리나 하고다니지 ㅋㅋ

  • 7. 친구
    '16.5.19 6:51 PM (61.102.xxx.46)

    외국에서 유학한 중국 부잣집 아들이랑 유학가서 만나 결혼 했어요.
    중국엔 고부갈등이 없다는 둥
    남자가 가정적이라는 둥
    화려한 결혼식 하면서 엄청 좋아 했는데

    왠걸요? 살아보니 중국 고부갈등 심했어요.
    아이 1명만 낳아 키우다보니 시부모님 자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너무 심하고 간섭도 심하다고 해요.
    가정적이긴 한데 대륙적 욕심도 많아서 일이 바빠 여자가 늘 외로워 했어요.

    처음에는 중국음식 너무 맛있다고 중국문화 너무 좋다고 하더니
    몇년 시간이 흐르니 중국음식 먹기 너무 힘들다 하고 한국음식점만 찾아 다니고
    그래서 고부갈등 심화 되고
    남편은 바쁘다고 외부로 나가도는데 여자는 중국어 잘해도 아무래도 외국인이고
    결국 적응 못하고 이혼 했어요.

    결혼할땐 남자가 한국가서 살자 하면서 꼬드겼었는데 막상 결혼하니 시댁에서 자기 아들 놓칠까봐 안절부절 하고 못가게 하고 가려면 너 혼자 다녀와라 해서 친구만 자주 한국 오가더니 결국 못견디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일부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무조건 중국 남자가 좋겠다는 환상은 버리세요.
    저도 그 남자 몇번 만나서 같이 부부끼리 식사도 하고 했고 그 남자도 한국말도 제법 잘했는데
    생각보다 고지식 했고 사람은 좋았으나 문화가 완전 다르다는건 극복이 쉽지 않겠다 싶더라구요.

  • 8. 00
    '16.5.19 6:51 PM (122.32.xxx.99)

    중국사람이 우리나라인보다 정의롭고 더나은것같아요.

  • 9. 남자입니다만..
    '16.5.19 6:57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주변에 중국인과 결혼하신 남성/여성분들이 있습니다.

    대만/홍콩출신과 결혼을 하셔서 미국에 거주를 하면 가장 행복한 결과가 나오는 걸로 압니다.

    한국남성보다 가정적인점은 맞고 한국보다는 술을 덜 마시는 걸로 압니다. 상대적으로 재미는 없는걸로 압니다. 특히 여성이 어떤 캐리어를 가지고 싶어할때 이를 남성이 잘 서포트 해주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일할때도 느끼지만 중국인들의 참을성이란 정말 저두 배워야 한다고 느낍니다. 반대로 조금 한박자 느리다는 느낌도 듭니다.

    주변에 일하는 분들이 성질이 좋아서 인지, 한국사람들이 남을 깔보고 막말이 심하고 남쪽으로 갈 수록 그런점이 줄어드는것 같개 느껴집니다.

    제가 아는 경우는 생각이외로 부유한 집 여자들이 중국남성이랑 결혼을 한 경우가 많은걸로 압니다.

    일단 중국내부에서 남남북녀의 생각이 있다보니 상당하게 북족출신의 여성들을 높이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는걸로 압니다. 헌데 출신 지역마다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보니 잘 따져보시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본토분들은 워낙 다양하고 저도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쉽지 않내요.

    중국도 동북삼성 지역의 사람들의 성향은 그냥 한국사람이랑 똑같은걸로 압니다.

    중국사람이라고 무슨 몽땅 여자를 패고 다니는 사람으로 보는건 영 아니내요.

  • 10. ..
    '16.5.19 6:57 PM (223.62.xxx.89)

    122.32 우리나라인은 또 뭐래 .. 조선족이세요?
    정의요? 풋 칼에 찔리고 차에 치어서 누워있어도
    아무도 신고 안해주더만.. 그 놈의 정의는 청나라
    말에 아편에 말아피워먹었더만 ㅉㅉ

  • 11. 남자입니다..
    '16.5.19 7:01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일단 아시아사람들은 무조건 고부갈등이 있고.. 이를 여자쪽에서 참을 수 있냐가 중요한걸로 압니다.

    그래서 한국/일본 한국/중국 사람이 결혼을 해서 제3국에서 살면 가장 행복한 걸로 압니다.

    즉 한국 중국인 결혼후 싱가폴이나 미국에서 생활..

  • 12. 멀리 내다본다면
    '16.5.19 7:05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그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죠. 하지만 딸 당사자 세대 때는 아니고 손자세대, 아니면 증손자 세대 때 정도 되려나?
    지금은 한국이 식민지처럼 미국에 빌붙어 살지만, 중국의 힘이 미국을 능가하는 날은 분명히 올 것이고 그때는 또 중국에 빌붙어서 살랑살랑거릴 때가 오겠죠.
    그냥 미국과 중국의 역할이 뒤바뀐다고 보면 되죠. 그때 잘 먹고 잘 살려면 지금의 친미주의자들 처럼 친중주의자가 돼야...ㅎㅎㅎㅎ

  • 13. 중국남자
    '16.5.19 7:08 PM (112.184.xxx.144)

    여자폭행 장난 아니에요.ㅋㅋ

    뭘 모르시네요.

  • 14. ??
    '16.5.19 7:19 PM (211.181.xxx.210)

    조선족이 쓴 거 같은 댓글이 몇 개 있는듯

  • 15. ㅎㅎ
    '16.5.19 7:24 PM (77.67.xxx.226)

    제가 바로 중국인이랑 결혼한 한국 여자인데요. 저흰 영국에서 만났고 영국에서 살고 있어요. 남자는 샹하이 출신이고요. 일단 샹하이 남자 답게 요리를 매우 잘합니다.아침밥을 차리는 걸 좋아해요. ㅎㅎ 남편이 먼저 요리를 해주니 저도 자연스럽게 요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친 직업이 관리직이고 해외 방방곳곳 출장 다녀야 하는 직업인데, 저의 휴가가 허락하는 한 절 데리고 다닙니다; 자기 친구들에게 절 소개 시켜 주는 것도 좋아하고요. 정확히 말하면 자기가 좋은 호텔에 묵고 좋은 음식을 먹는데, 저도 같이 누리길 바래서 입니다. 제가 없었을땐 부모님을 데리고 다녔고요. 천상 효자입니다. 본인이 효자다보니 제가 효녀인것을 좋아합니다.
    저흰 영어와 중국어 번갈아서 대화합니다. 제가 둘 다 어설프게 가능하긴 합니다. 중국어는 남편 통해 엄청난 향상을 이루었구요.
    아 그리고 샹하이에 경우 사람들이 격이 있습니다. 말도 조용조용하게 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려 하고, 약간 일본사람들 같기도 합니다. 식사예절 많이 보고요.. 중국이 너무 크다보니 다른 지역, 동북쪽 사람들은 조금 호탕한 편인데 (약간 한국사람 성향 같기도?) 그사람들은 목소리도 크고; 남자 우월주의도 있고 그렇습니다. 유럽을 다 합친것보다도 더 큰 중국인데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겠나요?
    참고로 중국 남자 만날거라면 샹하이나 광저우쪽 남자 만나면 좋을거에요. 경제적으로도 좋지만 무엇보다 여자에게 잘해주거든요! 그리고 여자가 일하고 안하고는 본인 선택이에요. 하지만 중국여자들 특성상 자기개척을 좋아하는 편이므로 다들 일한다고 합니다!

  • 16. ㅋㅋ
    '16.5.19 7:28 PM (220.78.xxx.217)

    제 친척 언니도 상하이 남자 만나 일본에서 사는데 언니가 처음 결혼하고 당황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침 하려고 일어났는데 형부가 벌써 일어나서 밥 하고 있고
    언니 전업인데 저녁 하려고 하면 형부가 퇴근해서 아주 당연하게 밥하고 있고 ㅋㅋ
    시부모님들도 터치 없고- 뭐 해외니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언니 결혼하고 살찌고 아주 편하게 잘 살아요 ㅋ

  • 17. 이게
    '16.5.19 7:37 PM (110.70.xxx.103)

    미국 교포들이라면 가능한 이야기 일듯

    교포 2세 3세. 동양인 사위를 얻고 싶은 교민 부모라면

  • 18. 웃기네
    '16.5.19 8:02 PM (39.7.xxx.87)

    한국남자들은 여자 절대 안때리는줄 알겠네???
    한국남들도 여자 잘 때립니다. 죽이기도하고.
    한국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여자때리는 놈은 어느나라에나 있어요.

  • 19. 호주에서
    '16.5.19 8:11 PM (178.83.xxx.192)

    요즘 호주의 한국 이민자 가정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네요. 딸가진 한인 가정에서 중국인 사위를 보려고 하는 분들이 꽤 있어요. 물론 출신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위에 어느 분이 쓰신대로 상하이나 광저우 출신 남자분들이 가사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요리하기 등을 아주 즐겨하는 편이래요. 뿐만아니라 청소나 빨래 등의 가사일 자체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기 일처럼 한다고 하구요. 그리고 중국인들의 자녀사랑이 지극한 편이어서, 결혼전부터 경제적인 원조를 해주고, 집 사주고 차 사주는 시댁이 많다고 들었어요.
    결혼하는 당사자들은 호주에서 나고 자란 2세 혹은 어렸을때 이민온 1.5세대들이어서 서로 영어로 대화하니 언어 문제 전혀 없구요.

  • 20. .....
    '16.5.19 8:15 PM (43.251.xxx.122)

    최고신랑감이네요
    저런남자가 지구상에 존재한다니.

  • 21. dd
    '16.5.19 9:11 PM (218.51.xxx.164)

    어학연수 갔는데 대만 남학생들이 순박하고 착하더라구요. 착할라고 착한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진짜 착한애들 모아놓은 것 같은..외모는 좀 아니지만 그 중 괜찮은 남자는 일본 애랑 사귀고. 그들과 친하게 지내진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냥 느낌에 아 대만 남자랑 결혼하면 좋겠다 생각들더라구요.
    동생은 교환학생 갔는데 거기 중국인들은 칼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중식용 칼 있잖아요. 그걸로 요리를 한대요. 남자들이..

    연애라도 해볼껄

  • 22. 중국 거주자
    '16.5.19 9:43 PM (114.243.xxx.54)

    중국회사 다녀요.
    중국 남자들 회식 잘 안해요.
    출근 시간 땡하면 집에 갑니다. 회식 강요하면 회사 관둬요.
    쌩하니 퇴근해서 딸 발레학원 앞에 죽때리고 있다가 발레복 주섬주섬 챙길라 치면 쫙 빼입은 커리어 우먼 엄마 자기 차 열쇠 딸랑거리며 그제서야 나타나 애들 델고 나갑니다.
    주말에 마트 나가면, 유모차 엄마가 끌면 한국인이고 아빠가 끌면 중국인입니다. ㅋㅋㅋ

    남자 직장? 좋아요.

  • 23. 중국 거주자
    '16.5.19 9:44 PM (114.243.xxx.54)

    출근-> 퇴근

  • 24. 중국 거주자
    '16.5.19 9:47 PM (114.243.xxx.54)

    여자들이 거의 다 일을 하는지라, 애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다 크긴 합니다. 시모 시부도 많지만, 장인 장모도 많아요. 한국의 고부 갈등처럼, 장모-사위 갈등이 꽤 됩니다.

  • 25. ㅇㅇ
    '16.5.19 11:42 P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

    중국남자는 생각도 안했는데 언니가 중국인과
    결혼후 나도 중국인과 결혼 못한게 아쉬워요.
    물론 고부갈등 있을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 나라에도 다 있는 정도의 수준이에요.

    시부모님댁에 가면 어떤지 아세요?
    시아버님 퇴근하면서 장봐서 저녁 준비하시고요.
    시어머님은 저녁준비를 거들고요.
    며느리는 손님이라 거실에서 남편과 티비봅니다.
    그런 문화 충격은 처음이었네요.

    중국 회사들 5시~6시 정도에 퇴근이구요.
    보통 저녁은 가족과 함께 집 또는 식당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즐깁니다.
    외식문화가 발달해 있어서요, 요리를 집에서 많이 안하는 집이 많아요.
    아참 한족 기준이구요, 조선족은 한국인보다 더 가부장적인 사람 많아요. 중국 소수민족으로서 특성이 그렇게 두드러집니다.
    조선족이 여자 때린다는 인식 강하구요.

  • 26. ......
    '16.5.20 6:00 AM (180.230.xxx.161)

    조혜련이 일본방송에서 한국은 남자가 여자를 자주 팬다고 했다죠. 그 때 일본에서 한국남자가 집에서는 와이프 잘 패냐고 질문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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