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유치원에서 친구가 이제 친구하지말자고 했다는데..

엄마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16-05-14 19:13:19

6살딸인데 아직 애기에요..

3월부터 다닌 유치원에서 좋아하는 친구가 생겨서 넘 좋아하더니

그친구가 이제 친구 아니라고 했대요..

별스럽지않게 생각했는데 3주 지났는데 아직도 친구 아니라고..

친구 나쁘냐고 했더니 친구는 나쁘지 않고 잘못이 없다네요

그럼 우리 00이가 무슨 잘못했냐고 해도 모르는 눈치에요.


유치원 선생님께 전화해보는건 오바일까요?

때린것도 아니고 운것도 아니어서 오바일까봐 전화를 못하고 있어요.

어떤가요?

병설이어서 선생님이 살갑게 이얘기 저얘기 다해주시는 스타일이 아니어서요..


IP : 116.33.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4 7:17 PM (183.104.xxx.144)

    저 라면 선생님께 부탁은 드려 볼 거 같아요
    선생님이 누구를 딱히 집진 않아도
    아이가 많이 속상해 한다고
    친구들 끼리는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친구는 맘을 수록 좋다고
    메모나 간단히 편지를 써서 드릴 거 같아요

  • 2.
    '16.5.14 7:18 PM (183.104.xxx.144)

    친구는 많을 수록 좋다
    다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수업중 얘기 해 달라고..

  • 3. ㅁㅁㅁ
    '16.5.14 7:20 PM (1.180.xxx.119)

    그럼 너도 친구하지 말고
    다른친구랑 놀아 라고 하세요
    친구 말 하나하나에 유치원에 전화해서 어쩌실려고

  • 4. ㅇㅇ
    '16.5.14 7:20 PM (203.226.xxx.60)

    학교도 아니고 유치원에서 단짝이란게 있나요?
    다같이 놀지않나..

  • 5. 네.
    '16.5.14 7:58 PM (112.150.xxx.194)

    6살 여자이이들.. 무리짓거나 단짝 친구. 대부분 그러던데요.
    저도 어번에 6세딸 유치원 보내보니. 그 시기 여아들 특징이던데요. 저라면 전화해서 물어보겠어요.
    엄마가 모르는 어떤 일이 있을수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627 만성 기관지염, 삶의질이 너무 떨어져요. 19 기관지염 2016/05/14 3,940
557626 디어마이프렌즈 저만 화면이 흔들려 보이나요? 3 ... 2016/05/14 1,491
557625 지방재정법 개악 저지 홍보(성남시민의 분노) 5 ... 2016/05/14 1,068
557624 터키 항공 타보신분‥ 7 여행 2016/05/14 1,658
557623 머리감았는데 안감은것처럼 기름진 느낌이 되었어요ㅠㅠ 4 아휴 2016/05/14 1,955
557622 중2인데 영어원서를 처음 읽어봐요.. 5 영어원서 2016/05/14 1,940
557621 이쁜 오해영 질문이요 7 또 오해영 2016/05/14 3,726
557620 참외의 계절---참외 피클 담아요 10 *** 2016/05/14 2,595
557619 죽은 개,절에서 등을 달아준 사람도 있네요. 14 석가탄신일~.. 2016/05/14 3,802
557618 5월22일 결혼식복장 조언부탁드려요 2 이런 2016/05/14 1,170
557617 중성화 고민 13 고민 2016/05/14 1,510
557616 요즘 티비를 보며 드는 단상 3 하하 2016/05/14 1,385
557615 김희애씨 19 vv 2016/05/14 15,390
557614 옥시불매에 동참 원하는 분들 오늘이 마지막 기회 1 옥시불매 2016/05/14 999
557613 청경채를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나요? 6 샐러드 2016/05/14 11,314
557612 확실히 연애를 하면 자기한테 쓰는시간이 줄어드네요 1 ㅇㅇ 2016/05/14 1,298
557611 6살 유치원에서 친구가 이제 친구하지말자고 했다는데.. 5 엄마 2016/05/14 2,011
557610 길고양이 고민입니다 11 돌니 2016/05/14 1,652
557609 음식물 쓰레기로 거름만들기? 10 화초키우기 2016/05/14 3,408
557608 휴럼쥬스기 잘짜지는 모델 써보신분 추천해주세요 6666 2016/05/14 575
557607 잡곡밥만 먹으면 위가 너무 어파요 7 의문 2016/05/14 2,623
557606 고1 아들 중간고사 끝나고 하는 말이요,,,, 5 고딩 2016/05/14 3,231
557605 이태리여행후 세관신고 6 곰곰이 2016/05/14 2,203
557604 우리나라에 오래전부터 살던 중국인들 2 ..... 2016/05/14 1,768
557603 목소리 좋으신 분들 에피소드^^ 28 ㅇㅇ 2016/05/14 4,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