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살은 아이인데 노령견인지 기준을 모르겠고요
개를 처음 키워봤어요
배변훈련이 안 돼 원래 오줌을 못 가리던 애고요
그래서 육각장 두 셋트 사서 연결해
지 공간 마련해줘서 그 안에선 배변판을 잘 찾았어요
밖에 나와 놀게 하면 못 가리지만
지 공간 안에선 잘 가렸어요
근데 이 애가 9살이 된 요 몇달전부터
배변판 직전까지 가서 그 앞에서 허리를 바짝 세우며
참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바로 오줌이 다리 사이로 줄줄 새요
한두 번 아니고 거의 매변 그러길래
배변판을 집 옆에 바로 붙여주니 덜 하네요
배변판을 못 찾는 게 아니고
오줌을 마렵다는 걸 인식을 못 하거나
오줌 참는 기능이 떨어진 건가 싶은데요
배변판 직전까지 가서 못 참고 줄줄
이거 노환인가요 병원에 가면 해결될까요 죄지은 표정인데 맘이 아파요
우울하게 집안에만 박혀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급질, 우리 개가 이게 노환인가요
견주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6-05-14 09:08:24
IP : 211.36.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광염
'16.5.14 9:34 AM (222.106.xxx.44)이 걸렸을수도 있어요 저희 강쥐가 그래서 병원갔다왔고 약 몇번먹고 괜찮아요
2. 병원고고
'16.5.14 9:37 AM (175.253.xxx.2) - 삭제된댓글병원 빨리 데려가세요 노환이 아니라 무슨 병걸린거 같은데요
3. ...
'16.5.14 10:10 AM (175.114.xxx.217)저희 강아지 저 세상 가기전에 소변 줄줄
흘렸었는데 배변판을 못찾는게 아니고
쉬마려워서 배변판으로 다가가는데
소변을 줄줄 흘렸었어요. 이증상은
노화로인해 방광 기능이 떨어진거였는데
이것도 약이 있더라구요. 약 먹은 후부터는
많이 좋아졌었어요.4. .....
'16.5.14 10:55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배변훈련을 굉장히 어렵게 하셨네요.
개는 본능적으로 자기 공간 밖에서 볼일을 보는데
그러니 육각장 밖에서는 여기저기 싸는게 당연.....
베란다라던지 화장실이라던지 신발장 등 생활공간 바깥쪽에다 배변훈련을 시키셨음 편한데 안타깝네요.5. ///
'16.5.14 11:36 AM (203.254.xxx.53)육각장에만 가두면 평생 배변훈련 못해요.
너무 안됐네요.
병원에 빨리 데려가야죠.
9살이면 노견인건 맞지만, 요즘은 개들도 오래 살아요.6. 후리지아
'16.5.14 1:29 PM (182.215.xxx.28)육각장은 자기 공간을 편안히 인식하라고 해주는거고 배변판은 멀리 해줘야 가려요 ㅠㅠ
아직 노환 올 나이는 아닌것 같구 질병 같은데 빨리 병원 데려가세요7. ..
'16.5.14 3:10 PM (211.187.xxx.26)저희도 14,15짜리들이 있는데 9살이면 대형견이 아닌 이상 요샌 노견도 아니에요
수의사 괜찮은 병원 데려가보시고 영양제도 좋은 걸로 먹이세요 먹고 안 먹고 차이 많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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