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유기농으로 비정제 설탕을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구수한 맛이 좋더라구요..
올해는 어머님 지인이 싸게 판매한다고 하여 구매했는데 필리핀산이고 그냥 비정제 설탕(원당)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색깔이 작년꺼 보다 진해서 우리나라 황설탕같습니다.
꼭 카라멜색소를 입인거 같은.. 남편도 이상하다고 하고 2포대를 사서..
그냥 전 그쪽은 생산량이 많아 색소를 입히는게 더 원가 상승이다.. 하고 말았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반품도 힘든 상황이라 먹긴 먹어야 할꺼 같은데..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맛은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