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5.10 2:40 PM
(183.99.xxx.161)
수영장아줌마들.. 이상한 아줌마들 많아요 징그럽구요
2. ...
'16.5.10 2:43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이제 조만간 추석때 걷고 설날에 걷고 심지어 강사 생일이라고 걷는다는 것도 들어봤어요;; 셔틀버스 기사님것까지 내라고 하고.. 반 회식도 있고.. 이미 돈을 내고 배우는데 왜 자꾸 뭘 해주고들 싶어할까요 ㅜㅜ 문화센터 같은데도 이런 경우 있다고 들었어요
3. ..
'16.5.10 2:44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학교 선생도 꽃도 안주는데
무슨 수영강사한테..
4. ,,,
'16.5.10 2:46 PM
(1.240.xxx.37)
저도 수영강습 몇년 다녔는데
강사들이 박봉에 늘 찬물에 몸 담그고 쉬운 직업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정이죠
수고하셨다고 성의 표시하는걸로 생각해요
솔직히 만원내고 떼우니 편하기도 하구요
5. ...
'16.5.10 2:46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미친년들 많네요
아직도 그짓거리하고 있다니..
때가 어느때인데
그렇게 돈을 쓰고싶어 환장이면 어려운 이웃 도우라고 하세요
6. .....
'16.5.10 2:48 PM
(59.4.xxx.150)
괜찮지 않나요?
그 정도는 의례적인 문화아닌가요?
공동체 생활에
7. .....
'16.5.10 2:49 PM
(59.4.xxx.150)
윗님은 무슨 미친년 까지야??
인 당 십만원 도아니고.
저도 문화센터 요가다닐 때
강사 선생님 생일, 추석, 설 명절에 인당 오천 내지 만원씩 걷어서
성의 표시 했어요.
8. 안내도
'16.5.10 2:50 PM
(110.9.xxx.112)
안내도 되요
그냥 첨에 욕하고 말겠죠
다음에는 원글님께 뭐 내라고 안할거예요
돈걷어서 준다고 쌤들이
더 잘가르쳐주는것 아닙니다
수영장에서 그렇게 돈걷어서 하지말라고
공지까지 붙어있던데요
9. 헉
'16.5.10 2:51 PM
(175.223.xxx.39)
저희도 ㅠㅠ
이번 대표를 자처하시는 분께서 느닷없이 내라하네요
일년에 두번 명절에 내는건 이해하겠는데요 연 3회는 좀 그래요
1년이상 다니는ㅍ처지에 안내자니 그렇고.
우린 봉투에 이름을 적거든요.
10. aㅁ
'16.5.10 2:51 PM
(116.126.xxx.107)
그런거 하고 싶은 사람만 개인적으로 하고
괜히 전체적으로 하자고 나서서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1. 이런 거 참 별로에요...
'16.5.10 2:53 PM
(218.234.xxx.133)
스승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가르쳐주면 다 스승이래.
12. ...
'16.5.10 2:53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할 일 없는 사람들이 꼭 나서서 그러더라고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운동 센터가 자기 딴에는 중요한 사교의 장이거든요.
직업이나 다른 할 일이 없으니까 거기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달까.
13. ..
'16.5.10 2:5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미친ㄴ 소리는 좀...
14. ...
'16.5.10 2:54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할 일 없는 사람들이 꼭 나서서 그러더라고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운동 센터가 중요한 사교의 장이거든요.
다른 할 일이 없으니까 거기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달까.
15. 차라리
'16.5.10 2:56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차라리 수강료를 만원씩 올리든가 해서 강사 월급을 현실화하는게 편하지 않나요. 이거 불평하는 사람 인터넷엔 많은데 실제 수영장에선 별난 사람 취급 당해서 어영부영하다 결국 내게 되더라구요.
16. 저도
'16.5.10 2:57 PM
(121.152.xxx.239)
운동 선생님한태 만원씩 걷자고 연락왔던데..
절대 강요아니라던데...
느껴지기는 강요였음
17. ..
'16.5.10 2:57 PM
(116.33.xxx.29)
하고 싶은 사람만 개인적으로 하지 뭘 돈을 걷자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주민센터 같은 경우는 하지 말라고 공지 붙어 있던데요.
18. ㅇㅇ
'16.5.10 2:59 PM
(218.156.xxx.99)
아들 같고 딸 같거나 친구 같아서 챙겨주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밥을 사주던가 선물 하던가, 요맘때만 되면 꼭 문제제기 나오는 기형적인 문화 라고 생각. 선생이야 어린이집 선생도 선생이니깐, 누군가를 가르치는 선생님 스승의 날에 챙겨줄수도 있는건데 돈을 걷는게 문제인듯.
19. .....
'16.5.10 3:00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돈으로 본인들 인사치레 하는거에요
강사와의 관계 돈독케하구요
20. 별로임
'16.5.10 3:01 PM
(125.134.xxx.228)
뭔 날만 되면 돈 쓰고 싶어서 난리네요...
어휴 뭘 꼭 물질적으로 선물하고 그래야 하나요?
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21. 저는 안 내요.
'16.5.10 3:03 PM
(121.168.xxx.157)
대신에 저는 소소하게 음료수, 초코렛, 비스켓 그런 거 잘 사다 드려요.
우리반 선생님것만 아니라 다른반 선생님것과 실내 정리 해주는 여사님것까지.
22. ..
'16.5.10 3:03 PM
(1.216.xxx.90)
다른사람돈으로 본인들 인사치레 하는거에요
강사와의 관계 돈독케하구요 222222222222
ㅎㅎ 윗님 말씀 딱이네요
전 학원다니는데 혹여나 반장이 저런 소리하면 전 안낼겁니다.
말이 되나요? 헐~~
23. ..
'16.5.10 3:08 PM
(211.224.xxx.178)
수영장 아줌마들 왜 그러죠? 강사가 여자여도 저러나요? 그게 제일 궁금. 한 15년전에 제가 다닐땐 한달되면 회식하고 2차노래방가고 그랬었어요. 거의 다 밥먹고 2차 안가지만 진두지휘하는 몇몇 아줌마들은 그게 목적이니 끝까지 남아 있고. 회식 끝나고 나서는 강사랑 다들 급 친해져서 반말하고 수영끝나고 집에 안가고 입구에 쭈욱 앉아 기다리고 앉았다 저녁먹으러 가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런 아줌마들은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어서 수영장에 등록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강사들은 회원관리차 어쩔수없이 따라가주거나 쿵짝이 잘 맞던가 둘중하나
24. 여기만 봐도
'16.5.10 3:13 PM
(183.97.xxx.225)
저렇게 돈 걷는게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으니 안없어지나보네요.
그렇게 감사인사 하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하세요.
꼭 수영이나 헬스, 문화센터에서 말 많은 중년아줌마들이 저러더라구요.
생색은 본인들이 내고 ㅋㅋ
25. 어처구니가 ㅋㅋ
'16.5.10 3:15 PM
(119.197.xxx.1)
아니 무슨 수영장 강사한테까지 선물을 돌려요?
그리고 수영강사가 무슨 스승입니까
스승이란 말이 뭔 뜻인지도 모르는 미개한 사람들이 행동도 미개하네요
26. .............
'16.5.10 3:20 PM
(121.152.xxx.239)
할 일 없는 사람들이 꼭 나서서 그러더라고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운동 센터가 중요한 사교의 장이거든요.
다른 할 일이 없으니까 거기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달까.222222
답은 이거인듯.
그 강사수업을 여러개 따라 다니면서 듣거나,
자꾸 일 있을떄마다 돈 걷게 하고, 꽃 사고 선물사고.
강요아니라지만 결국은 강요나 매한가지.
생색은 자기들만 내는 듯.
27. ..
'16.5.10 3:22 PM
(115.161.xxx.152)
수영장만 그러는게 아니고
에어로빅도 만만치 않아요.
평소에는 지들 무리에 끼어주지도 않으면서
돈 걷을때만 아는척~~
명절, 여름휴가,등등..
사람들 짜증나서 2년 다니다 그만뒀네요.
28. 짜증나요
'16.5.10 3:28 PM
(59.9.xxx.28)
아쿠아로빅 한달째...스승의 날이라고 돈 걷어요. 아, 왜 아쿠아로빅 강사가 내 스승인지 모르겠어요. 처음 시작하자마자였을땐 강사의 어머님이 돌아가셨다고 돈을 걷지 않나...
29. ...
'16.5.10 3:29 PM
(58.142.xxx.104)
-
삭제된댓글
먼저 말 꺼낸 무리는 몇배씩 더 내야해요. 칼같이 똑같이 내면서 생색은 자기네만 내죠. 만원씩 걷자 하고 본인들은 오만원씩 내서 파티하면 누가 뭐래요.
30. ..
'16.5.10 3:40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주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주지 왜 남의 돈 걷어서 생색내려는 지..결국 거둬서 앞장서는 사람 얼굴 세워주기 잖아요. 개인적으로 주면 액수가 부담 스럽다구요? 그럴 능력 안되면 주질 마세요.
주고 싶은 사람은 각자 내도록 하세요. 크든 적든.
31. ㅇㅇ
'16.5.10 3:45 PM
(223.62.xxx.139)
아니..무슨 수영강사한테 선물을?.왜요?.돈을 걷는다고요.?주고 싶은 사람들이 각자 내면 되는건데 이게 나중엔 강요가 됩니다 진짜 이해불가
32. 생색은
'16.5.10 3:59 PM
(119.194.xxx.182)
자기들이 내고...짜증나죠
33. 남편이
'16.5.10 4:00 PM
(180.224.xxx.92)
수영장 다닐 예정인데 남편한테도 돈 내놓으라고 할까요?
34. ㅁㅁㅁㅁ
'16.5.10 4:07 PM
(218.144.xxx.243)
왜 수영장, 문화센터 여자들은 뭘 못 줘서 안달이에요?
왕따에 텃세도 부린다면서요? 당췌 이해가 안돼는 내가 가슴달린 남자인가요.
35. ..
'16.5.10 4:19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모아서 하는건 반대!
36. ...
'16.5.10 4:23 PM
(119.69.xxx.60)
구청 문화센터에 3개월 짜리 기타 강습을 1주일 정도 받았을때 고급반 아줌마들이 오더니 요번 초급반은 뭘 모르는 사람들이라면서 회비 모아서 강사님 점심을 사드려야 하는데 그런걸 안하니 강사님이 초급반 강습이 힘들다고 했다면서 회비 모으라고 강요를 하더군요.
딱 강사의 시녀 느낌이었어요.
두세번 받아보니 강사도 너무 능글능글 해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저러면서 까지 해야 하나 싶어서 그만뒀어요.
그 뒤부터 문화센터 근처에도 안갔네요.
37. 어휴..
'16.5.10 4:34 PM
(121.145.xxx.154)
저도 한번 당했는데.. 그거 원래 수영장에선 하지말라고 하는데 공공연히 하는가봐요..
엄마랑 저 이만원씩 사만원냈는데..
일인분에 천오백원짜리 대패집에가더니 ,, 일인분도 안먹었을거예요..
선생님께 십만원정도 준거같고.. 대패집갔다가 노래방갔다가 돌아갔는데
걷힌 회비는 사십만원넘게 걷혔는데 강사에게 주고난 남은금액은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꿀꺽...
전 이십만원정도 주는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십만원주고 밥먹고노래방가봤자 십만원도 안썻고..
돈가진 아주머니 한분뒤를 아주머니 두세명이 쫓아가던데 그다음날 서로 모른체 하는걸로 봐서는
뒤가 안좋았나봅니다..
38. ...
'16.5.10 4:46 PM
(211.223.xxx.203)
스승인가???
ㅎㅎㅎ
39. ..
'16.5.10 4:47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선생들 머 사준다고 돈 걷으면
인터넷에 난리가 날것입니다
40. ...
'16.5.10 4:50 P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여기는 초등애들 축구팀 코치도 상품권 선물로 돌리는 분위기네요..
5만원 줄려고 대표가 한다고 했다가 다른 반들은 10만원 한다고 우리도 똑같이 해야하지 않겠냐고... 헐...
전 저번에 문화센터 셔틑버스에서도 잘 마주치지도 않던 모르는 아줌마한테 회비걷어서 버스기사님 명절선물할거니까 돈달란 말까지 들어봤네요.. 물어보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달라고..
기가 차서...
41. ...
'16.5.10 4:54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수영강사가 무슨 스승입니까222222
42. 그거
'16.5.10 5:26 PM
(58.140.xxx.232)
남자한테도 아줌마가 돈 걷어요. 제 남편한테도 내라고해서 싫다고 했더니 볼때마다 째려본대요.
43. 친목질
'16.5.10 6:27 PM
(58.140.xxx.82)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했으면 좋겠어요...
44. aa
'16.5.10 7:27 PM
(175.215.xxx.157)
내게 수강료 이상으로 고마운 강사라면 개인적으로 선물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마음에 안 차는 강사일 수도 있고 배운 지 별로 안 된 사람도 있을거고..
저같으면 수영장에 따로 컴플레인 넣겠어요.
45. 흠
'16.5.10 8:16 PM
(39.7.xxx.175)
수영장 주부반에 다녔는데 ㅋㅋㅋ
할머니들이 추석때 셔틀버스 아저씨 떡값도 내 놓으라고 해서 딱 3개월하고 관뒀어요. 월수금은 월수금반에서 만원, 화목은 화목반에서 만원 거기에 셔틀버스 기사님 떡값 오천원.. 그럴 거면 강습비 왜 받나요. 그리고 한달도 안 다녔는데 무슨 추석을 챙기라는 건지.
여튼 나서기 좋아하는 할머니? 아줌마들 진짜 싫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