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조차도 안읽어봤어요 영화로만 봤어요
잘쓰여진 소설이라는 표현이 애매하기도 하고 평가도 주관적일수밖에 없어서
적절한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하긴하는데
많이 읽혔거나 인기가 많거나 아님 빨간머리앤같이 길버트와의 사랑얘기가 주가 아니지만 나름 쏠쏠한? 그런 소설 알려주세요
특히 나온지 백년 안쪽으로 된책이면 더좋아요 ㅋㅋ
아 ㅋㅋ영화도 괜찮구요
조개줍는 아이들 추천해요~
한 여자의 일생이 한편의 영화처럼
스펙타클하게 펼쳐지는 소설인데요
두꺼운 2권짜리인데 정말 순식간에 읽어지고
마지막 장을 넘길땐 정말 끝이 나는게 너무 아까웠어요
사람아 아 사람아
다이호우잉? 인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냉정과 열정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