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하던일이 스트레스가 많고 적성에 잘 안맞는것 같아서 이직하고 싶은데
너무너무 마땅한게 없어
그나마 안정적이기라도 한 중소기업(공장?)이라도 살짝 고려해보고있는데
힘들겠죠?
정말 뭐먹고 살아야 하나..
전에하던일이 스트레스가 많고 적성에 잘 안맞는것 같아서 이직하고 싶은데
너무너무 마땅한게 없어
그나마 안정적이기라도 한 중소기업(공장?)이라도 살짝 고려해보고있는데
힘들겠죠?
정말 뭐먹고 살아야 하나..
여자들을 주로 뽑지 않나요?
능력이 없으면 그거라도 해야죠
교대업무가 능력없는 사람이 하는일의 대명사인지?
몸 엄청나게 상할텐데요
능력없으면 그거라도 해야죠?
말 한번 거지같이 하네요 정말.
주야 근무면 건강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참... 뭐 먹고 살아야할지 저도 막막하네요
거의 뽑더라구요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들다보니 젊은사람들을 채용할수밖에 없나봐요
돈벌어야되는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2교대 하는듯해요 먹고 사는게 먼지
제가경험이 있어요 체력이 강하지않으면 오래하기힘들어요 대신 단순업무라 정신적 스트레스는 덜하구요
2교대 힘들다..힘들다 소린 들었는데...
그럼 3교대 반도체 공장같은데는 괜찮을까요??
간호사들 들어보며 엄청 힘들다던데..
힘들어도 3교대는 할만 하대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휴대폰 부품 관련 제조였어요.
그 회사도 2교대 3교대 바꿔 시행하다가 결국 2교대로 고정했는데요.
다 어린 사람들이었어요.
그만큼 힘들다는 거겠죠. 길게 일하는 사람도 없었고요.
전 사무쪽이어서 생산쪽 분위기는 잘 모르지만...
일도 일이지만 오히려 사무쪽보다 인가관계로 고민하는 직원들이 많았어요.
텃세나 라인때문에...
제조도 제조 나름인데요.
저희는 부품 검수여서 일도 쉽고 급여도 적었어요.
반도체 쪽 세정 관련 중소기업은 거의 화학 약품 만질거에요.
어쩔땐 몸에서 최루탄 냄새 날정도로 독해요.
미혼이라면 말리고 싶어요.
회사 처우가 나쁘지 않다면 한번 해보시고 위험한 공정이 없다면 계속 해보세요. 적성에 맞을 지도 몰라요.
10년전에 지방 직원 200명 가량 회사에서 2교대 근무시 2백 조금 안됫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