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주방정리 일주일간 싹 했구만~
일단 쓸데없는것들,묵은 그릇들 진짜 어마하게 다 정리해서 버리고,
식탁위며 씽크대위에 올라온게없게 만들어버렸어요.
근데 매일 밥먹으며 살림하는집에 그건 백프로는 불가능하공~
대충 식탁위엔 물컵꽂이와 컵들..
선반에도 커피머신외 그밖의 것들은 가능한 안보이게~
접시며 그릇들도 완전 아끼는것들과 자주 쓰는것들 외엔 재활용버리는날 큰상자에다 눈 딱 감고 몽땅 내다놨어요.
흠..미련이 있..었던..건 아니고~..여튼 내다놓고 5분도 안되어서 다시 금방 나갈일이 있었는데(쿨럭~;) 벌써 어느님이 가셔가셨더군요..
비싼세트들도,한번도 안쓴세트들도 많았지만 안쓰게되는건 묵은짐만 된다 생각하고 정리했는데도 은근 미련이 남더라구요.
그대신 꿈에도 그리던 깨끗한 주방이 되었다고 나름 위안하면서 지내고있었는데 애휴...=="
필요도없는 네*까페 빨강컵을 두개나 준다해서 커피를 두박스나 사왔네요.그 비싼컵들 눈물을 머금고 정리한게 언제라고 이넘의 빨강 네*까페컵이 왜또 이렇게나 예뻐보이는지 거기에다 커피마시면 꿀커피맛 될꺼같아서 사왔어요~ㅠㅠ
또...
몇번 쓰지않은 해피콜도 이번에 주방정리하면서 싹 정리해버렸는데
직화냄비가 넘 싸길래 이걸또 주문해서 오늘 왔네요..
비싸게 주고 산것들은 잘 안쓴다고 눈딱 감고 정리한마당에 비슷한 싸구리들을 왜 또 슬슬 사들이는지 애공~~;;;
대문글에 깨끗한 집 글 보고...
다시 자극받아서 쓸데없는 살림살이 늘리지않게 절제하는 힘좀 더 키워야겠어요.
아직 베란다는 무서워서 정리 시작도 못했는데,얼핏보니 유연제부터해서 세제류도 장난아니게 많아서...전 정말 쟁이는(!) 습관이 알뜰살림이라는 착각에서좀 벗어날 필요가 있음을 새삼 또 느껴요~ㅜㅜ
하루종일 장마철 저리가라로 세차게 비는 내리는데,
빨강컵 이넘의 컵에다 마시는 커피는 맛있나싶어서 잘 먹지도않는 믹스커피 한봉 넣어 마시는데..쓰긴 또 왜케 쓴지~ㅎ;;
쓴 커피 마시면서 어마한양의 두박스 커피보고~쫌전에 온 직화냄비 쳐다보면서 스스로 한심해하고 있네요~~이긍....;;;
1. ..
'16.5.3 6:50 PM (112.140.xxx.23)옷도 그렇지만 갑자기 욱하는 맘에 정리해서 버리다간 꼭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혹시라도 급정리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일단 빼놓고 베란다에 뒀다가...한참뒤에 버리시기를...
꼭 아쉬워서 찾게 되는것이 생기더라구요
그게 돈으로 쳐도 비싸지만...그거 사려고 발품 판거 생각하면
버리실때 진짜 심사숙고 하셔야 될 듯요2. ㅡㅡㅡㅡㅡ
'16.5.3 6:51 PM (115.161.xxx.31)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던데 바로 완주하고 조금 뒤로갔다 오시는 정도네요. ^=^ 홧팅
3. 댓글보고
'16.5.3 7:08 PM (110.70.xxx.78)ebs다큐프라임 나를찾아라 2부 공간과 선택 찾아봤어요.
괜찮은 내용 같아요. 한번 찾아보세요.4. 진짜 아깝네요...
'16.5.3 7:11 PM (1.224.xxx.99)사은품들은 사은품...보기 후즐그레해요.. 비싼 그릇들 왜 버렸삼...안썩는거인데. 거기다가 해피콜...아리나...
이분 글 읽으면서 갑자기 고구마 물없이 먹은듯한 기분이 드는지...착잡....5. 에휴
'16.5.3 7:23 PM (61.82.xxx.93)이러면서 차츰 달라지겠죠.
속상해하지 마시고 사온 거 잘 쓰세요.
원글님 글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건 뭔지..6. 엄마미소?
'16.5.3 7:51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내가 못된건가
난 원글님 그 쟁여놓는 버릇 절대
못고칠것같음7. ...
'16.5.3 8:13 PM (110.13.xxx.33)진짜 앞으론 있는 살림살이 잘 쓸 생각이구요~
여기서 더는 쓸데없이 필요없거나 겹치는 물건들은 절대 사지않으려고요..^^;
저위에님~저때문에 답답해지셔서 죄송요~ㅜㅠ
앞으로 물건 정리할때도 최소 세번은 생각해보고 진짜 아웃시킬 물건인지 결정하려구요~ㅎ;;
그날따라 아무리 비싸고 좋은거라도 실생활에 쓰임이 없으면 묵은살림살이로 쌓여만 갈꺼같단 생각에 차라리 필요한분이 가져가셔서 잘 쓰셨음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생각엔 지금도 큰 차이는 없지만,왠지 오늘같이 비내리는 궂은날엔 따끈한 홍차가 어울릴법한 금테둘린 앤틱풍 세트들이 눈에 아른거리기는하네요~~^^;;;;
여튼...
집정리는 계~~~~~속 하렵니다.
단,무조건 버리는것이 아닌.. 깨끗하고 후회없이 정리하는 방법으로 하려구요.
응원주신 분들,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8. ..
'16.5.3 8:2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미친듯 잡안 정리했는데
중요한 서류까지 같이 딸려나가
그 서류 다시 만드느라 70여만원 쓰고
가뜩이나 탈모가 걱정인데 머리 쥐뜯게 되더라고요.9. 어떡해
'16.5.3 8:44 PM (122.36.xxx.159)아~원글님
우선 토닥토닥
그렇게 시행착오거치다보면 콘도되는거겠죠?
남의일이아니라 웃프네요 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5416 | 피부과 시술, 년단위나 월단위로주기적으로 어떤거받으시나요 8 | 40대 | 2016/05/05 | 3,976 |
| 555415 | 매운김치 구제법 알려 주세요 5 | 여름 | 2016/05/05 | 1,231 |
| 555414 | 해외 주식하시는 분들 있을까요? 1 | 해외주식 | 2016/05/05 | 1,355 |
| 555413 | 리터니 엄마들의 자부심 크네요 39 | ㅇㅇ | 2016/05/05 | 19,386 |
| 555412 | 송파 또 싱크홀 발견 6 | ... | 2016/05/05 | 3,922 |
| 555411 | 아이들 큰걸 인정하라는 남편 10 | 감성 | 2016/05/05 | 4,200 |
| 555410 | 시어머니,시아버님 힘 빠지시면 어찌 되나요? 5 | 333 | 2016/05/05 | 3,218 |
| 555409 | 가죽나물 어떤 맛 인가요? 15 | ........ | 2016/05/05 | 3,498 |
| 555408 | 증권 계좌 휴일 이체 가능한가요? 1 | 휴일 | 2016/05/05 | 1,164 |
| 555407 | 노화증상으로 재채기 연달아서 하는것도 있나요? 5 | 84 | 2016/05/05 | 1,532 |
| 555406 | 노래좀 찾아주세요 2 | 대학가요제 | 2016/05/05 | 753 |
| 555405 | 증편 얼려도 되나요? 4 | ᆢ | 2016/05/05 | 1,207 |
| 555404 | 라오스 다녀 오신분 중. 3 | .. | 2016/05/05 | 2,059 |
| 555403 | 사귀면서 안자는것도 쉽지 않은듯 34 | ㅇㅇ | 2016/05/05 | 27,014 |
| 555402 | 강아지가.. 6 | 강쥐 | 2016/05/05 | 1,843 |
| 555401 | 노무현 정부 유시민이 역대 최악의 보건복지부 장관이라고 평가받은.. 33 | 알자회 | 2016/05/05 | 17,667 |
| 555400 | 시간 때우려고 본 영화들 의외로 재밌게 봤어요 2 | .. | 2016/05/05 | 2,261 |
| 555399 | 성공한 매운 갈비찜 ! 10 | ㅇ | 2016/05/05 | 2,741 |
| 555398 | 아파트 동호수 추첨했는데 탑층이예요. 13 | 아파트 탑층.. | 2016/05/05 | 8,643 |
| 555397 | 최신 의학상식 1. 1 | drawer.. | 2016/05/05 | 1,628 |
| 555396 | 아무것도 안사고 얼마나 버텨보셨나요 7 | 주모 | 2016/05/05 | 2,693 |
| 555395 | 명문대를 다니면 뭐가 좋을까요 14 | ㅇㅇ | 2016/05/05 | 4,815 |
| 555394 | 새로 산 원피스가 자꾸 목뒤로 넘어가는데 뭐가 잘못된거죠? 5 | .. | 2016/05/05 | 3,928 |
| 555393 | 챙 모자 보관을 어떻게들 하세요? 2 | 모자 | 2016/05/05 | 2,551 |
| 555392 | 유학 경험의 차이가 뭘까요 10 | ㅇㅇ | 2016/05/05 | 3,5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