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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하탄에서 말도 안했는데 한국사람인줄 아네요.

.. 조회수 : 6,195
작성일 : 2016-05-03 15:12:23


맨하탄 다니는데 한국 사람인지 알아보네요.
동양인들 중 한국사람의 특징이 따로 있나요?

저 사십 후반. 청바지, 티셔츠위에 니트 하나 입고
스카프 하나 걸치고 에코백에 화장은 색조는 입술만. 악세사리는
귀거리 달랑거리는 거 간단한 거 하나. 머리는 세팅파마.어깨밑기장이라 아래도 한개로 묶었고요.
편한 운동화. 이게 다 거든요.
혼자다녀 시끄러울 것도 없고 국위선양에 폐 끼칠만한 거 없는데

어떻게 알았냐 했더니 관광객들 많이 대해봐서 보면 안다. 하길래 칭찬으로 듣겠다하며 서로 그냥 웃었는데
한국인만의 특징이 있나요? 대화도 안해보고 척보고 맞추는.


IP : 218.155.xxx.6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dff
    '16.5.3 3:16 PM (117.131.xxx.8) - 삭제된댓글

    원래그래요
    차림이 문제가아니라 무슨차림을 해도 한국인인거 티나요
    분위기같은게 있어요

  • 2.
    '16.5.3 3:17 PM (58.140.xxx.82)

    메이크업 으로 알아차리지 않을까요?
    눈썹모양...도.....

  • 3. ...
    '16.5.3 3:18 PM (117.131.xxx.8)

    원래그래요
    차림이 문제가아니라 무슨차림을 해도 한국인인거 티나요
    분위기같은게 있어요

    이제또 이밑으로 줄줄이 나오겠네

    무슨화장 무슨머리 무슨옷 무슨가방하면 한국인이다 어쩌고저쩌고

    끝도없는 이야기

  • 4. 그냥
    '16.5.3 3:20 PM (112.154.xxx.4)

    얻어걸린걸수도 있져. 한국인인거 못맞출확률이 얼마나 된다고요.

  • 5. 동양
    '16.5.3 3:22 PM (183.109.xxx.87)

    중국인 일본인이 확 티가 나지 않나요?
    거기에 해당안되는 약간은 세련된 옷차림
    이게 한국사람일거같아요

  • 6. ..
    '16.5.3 3:23 PM (182.211.xxx.3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사시는 분인데 잠깐 가신거죠? 그럼 차림새가 좀 표시가 나긴 할거예요. 전 동양인들 많은 다른나라에서 살았었는데 한국사람 관광객들 멀리서 봐도 알겠더라구요. 뭐 촌스럽다 나쁘다 이게 아니라 한국에서 많이 입는 옷차림, 분위기 같은게 있더라구요. 또 저는 현지인들한테는 중국계냐는 말 많이 들었는데 차림새가 한국스타일이랑 전혀 달라도 지하철같은데서 한국사람들 마주치면 저 사람 한국사람같아 이런말 소근소근 하는거 많이 들었어요. ㅋㅋ 여러가지로 표시가 나긴 하더라구요.

  • 7. ㅎㅎ
    '16.5.3 3:23 PM (24.16.xxx.99)

    무엇보다 머리 스타일이 정형화되어 있죠

  • 8. 종합적이죠.
    '16.5.3 3:23 PM (122.128.xxx.130)

    각각의 나라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고 그것들이 모여서 특정국가 사람이라는 외모를 형성하게 되더군요.
    우리나라에 오래 거주한 중국이나 일본인들은 외모만으로는 한국인과 구분이 힘든 경우도 흔하던데요.

  • 9. ㅇㅇ
    '16.5.3 3:24 PM (152.99.xxx.38)

    얼굴만 봐도 알수 있지 않아요? 중국 일본 다 조금씩 다르게 생겼던데요. 물론 100%의 확률은 아닌데 얼굴을 딱 보면 좀 달라요.

  • 10. ..
    '16.5.3 3:25 PM (182.211.xxx.32) - 삭제된댓글

    국에서 사시는 분인데 잠깐 가신거죠? 그럼 차림새가 좀 표시가 나긴 할거예요. 전 동양인들 많은 다른나라에서 살았었는데 한국 관광객들 멀리서 봐도 알겠더라구요. 뭐 촌스럽다 나쁘다 이게 아니라 한국에서 많이 입는 옷차림, 분위기 같은게 있어요. 또 저는 현지인들한테는 중국계냐는 말 많이 들었는데 차림새가 한국스타일이랑 전혀 달라도 지하철같은데서 한국사람들 마주치면 저 사람 한국사람같아 이런말 소근소근 하는거 많이 들었어요. ㅋㅋ 여러가지로 표시가 나긴 해요.

  • 11. ..
    '16.5.3 3:25 PM (182.211.xxx.32)

    한국에서 사시는 분인데 잠깐 가신거죠? 그럼 차림새가 좀 표시가 나긴 할거예요. 전 동양인들 많은 다른나라에서 살았었는데 한국 관광객들 멀리서 봐도 알겠더라구요. 뭐 촌스럽다 나쁘다 이게 아니라 한국에서 많이 입는 옷차림, 분위기 같은게 있어요. 또 저는 현지인들한테는 중국계냐는 말 많이 들었는데 차림새가 한국스타일이랑 전혀 달라도 지하철같은데서 한국사람들 마주치면 저 사람 한국사람같아 이런말 소근소근 하는거 많이 들었어요. ㅋㅋ 여러가지로 표시가 나긴 해요.

  • 12. ㅁㅁㅁㅁㅁ
    '16.5.3 3:25 PM (218.144.xxx.243)

    얼마 전 아시아권 남의 나라 갔는데
    저만치 여자 둘이 달려오더니 다짜고짜 한국말로 그거 어디서 사셨어요? 하던데요?
    관광객 사이에서만 유명한 먹거리를 그 근처에서 팔았고
    제가 그걸 사서 들고 다니던 중이었어요.
    줄설 때 보니 중국인, 일본인, 태국인, 인도네시아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딱히 한국인만 사는 물건은 아니었어요, 애초에 유명해진 것도 일본 블로그에서였고.
    화장 하나 없이 청바지에 운동화, 국방색 야상 입고
    털레털레 꽤나 현지인스럽게 하고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ㅎㅎ

  • 13. .....
    '16.5.3 3:30 PM (222.104.xxx.99) - 삭제된댓글

    옷브랜드가 한국에서 나오는 브랜드, 재질 인게 티가 나고요.
    얼굴보면 한국인만의 통하는 느낌이 딱 오던데요~~~
    한국인처럼 생겼어요.
    화장도, 운동화도... 눈빛도. 행동도.

    근데 한국인인거 아는게 챙피하나요?

  • 14. ,,,
    '16.5.3 3:31 PM (222.104.xxx.99)

    옷브랜드가 한국에서 나오는 브랜드, 재질 인게 티가 나고요.
    얼굴보면 한국인만의 통하는 느낌이 딱 오던데요~~~
    한국인처럼 생겼어요.
    화장도, 운동화도... 눈빛도. 행동도.

    근데 한국인인거 아는게 챙피하나요?

  • 15. ㅁㅁㅁㅁㅁ
    '16.5.3 3:31 PM (218.144.xxx.243)

    그런데 호텔일 하는 지인분도 보면 딱 구별해요.
    저는 중국인은 비교적 구별하나 그 외는 잘 모르겠어요.
    해외에서 일어를 주로 해서 현지인은 일본인으로 알고
    돌아서서 일행이랑 한국말하면 그제야 너 한국이냐? 되묻는 일은 자주 있어요.

  • 16. 저는 그런데서
    '16.5.3 3:32 PM (112.186.xxx.156)

    일본인들이 막 와서 제게 일본말로 물어봐요.
    그런게 너무 자주 있어요.
    미국에서도 유럽에서도.
    저는 한국 사는데 잠깐 거기 간거예요.

  • 17. 당연히
    '16.5.3 3:39 PM (184.96.xxx.12)

    영어발음 액센트만 들어도 구분되요.
    일본인은 보통 피부톤이 우리랑 달라서 더 투명하고 희어요.
    한국이나 중국은 노란빛이 일본인보다 더 강하고요.
    그러니 그걸로 알아볼수도있지만 저도 같은 동양인이라도 한국인지 중국인지 국적확인이 불분명할때 그들이하는 영어 액센트들으면 바로 알겠어요.

  • 18. ㅣㅣ
    '16.5.3 3:41 P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

    외국대학에서 찍은 한국인 구별하는 법이라네요.
    https://m.youtube.com/watch?v=TsgWFTaXP_I

  • 19. dd
    '16.5.3 3:42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요즘엔 차림새만으로 한국 사람 딱 꼬집어 내기 힘들던데.
    전형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 이렇게 딱 써있는 분들도 많긴해요.
    그런데 옷차림이나 분위기로 구별하기 요즘은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 20. 일본인
    '16.5.3 3:42 P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위에 사람들이 저를 일본사람으로 본다고 쓴 사람이예요.
    제가 아무 말도 안하고 서있어도 일본인들이 다가와서 일본어로 길을 묻고 그래요.
    그냥 저를 일본 사람으로 확신하고 있는 듯.
    제가 영어로, excuse me? 하면 그제서야 sorry sorry 하면서 갑니다.

    비행기에 타고 있어도 승무원들이 저한테는 일본어로 말해요. ㅠ ㅠ

  • 21. 보통
    '16.5.3 3:43 PM (59.9.xxx.28)

    얼굴선이 전형적인 한국인 얼굴이거나
    저는 옷색깔만 멀리서 봐도 감이 와요. 한국여자가 좋아하는 옷색깔및 스타일..
    한국여자의 걸음걸이...팔자걸음. 딱 표나요.
    화장은 거의 안하셨다니까 패스.

  • 22. 일본인
    '16.5.3 3:44 PM (112.186.xxx.156)

    위에 사람들이 저를 일본사람으로 본다고 쓴 사람이예요.
    제가 아무 말도 안하고 서있어도 일본인들이 다가와서 일본어로 길을 묻고 그래요.
    그냥 저를 일본 사람으로 확신하고 있는 듯.
    제가 영어로, excuse me? 하면 그제서야 sorry sorry 하면서 갑니다.

    비행기에 타고 있어도 승무원들이 저한테는 일본어로 말해요. ㅠ ㅠ

    저 피부톤이 누렇게 떠 있는 사람이예요.
    화장도 안하고요.

  • 23. 다리 모양도
    '16.5.3 3:50 PM (219.251.xxx.231)

    동양 3국이 달라요.

  • 24. ..
    '16.5.3 3:55 PM (61.102.xxx.213)

    원글님도 극동아시아 사람들 외국에서 볼 때 직감적으로 중국이겠다, 일본, 한국이겠다 느껴지지 않나요?
    장사꾼들이야 사람 대하고, 사람 의중 빨리 캐치해내야 하는게 일인데.. 딱 보면 알 수 있는 확률이 더 높겠죠.
    특유의 분위기가 좀 있는거 같아요.
    말로는 딱히 설명이 안되는데.. 암튼 미묘한 느낌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근데 한국인을 한국인으로 알아본건데.. 칭찬으로 듣겠단 말씀은.. 좀 오글오글하네요. ^^
    요즘은 한,중,일의 느낌 차이가 세련됨은 아닌거 같아요. 중국도 이젠 해외 나오는 사람들은 꽤 잘사는 축이라 촌스럽고 그렇지 않더라구요.

  • 25. 울나라 여행자 패션
    '16.5.3 3:57 PM (123.142.xxx.222)

    만약 등산복을 안입으셨다면..
    뽀오오오얀 피부화장 유행하는 립스틱 색상, 얇고 가는 아이라이너 세팅파마
    스카프, 베이지나 회색 계열 패션, 몸매 잘 안드러나는 옷
    샤넬이나 루이뷔통, 프라다 가방.. 일수도 있지만 어쩄든 중국사랆들보단 세련되어보이면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봐요. 그냥 떄려잡는거예요. 뭐 별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걔들은 물건 팔아보려고 하는거니까.

  • 26. 맞아요
    '16.5.3 4:02 PM (210.176.xxx.151)

    그냥 때려맞추는 거예요.
    서양애들이 중국인과 일본인은 확실히 구분해도 사실 한국은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꽤나 많아요.
    한번 물어보고 아니면 말고 식인데, 장사하는 사람이였다면 한국을 모를거 같진 않고, 일본인들은 개성이 꽤나 강하고, 중국인은 좀 화려하고....뭘 많이 치덕치덕 두르죠.
    그에 비함 한국 관광객은 수수하고.....몸매도 좀 다른것 같군요.

  • 27. 지도맘
    '16.5.3 4:16 PM (118.37.xxx.64)

    저 관광지로 유명한 미국 대도시에서 3년 살았는데요.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거의 99퍼센트 정확하게 맞춰요. 중국인은 남방계 북방계도 70프로 이상 맞춤....체형, 얼굴형, 헤어스타일, 옷 등등 민족마다 다른 것이 아주 많죠~
    그런데 백인들은 섞어놓으면 하나도 구분 못하는게 함정 ㅎ 아마도 제가 동양인이니 동양인의 특징을 더 잘 알아서 그러려니 해요.
    평범한 사무직 직장인인 저도 그런데 하물며 관광객 상대 많이 하신 분이야 뭐..척 보면 알 것 같은데요?^^

    그런 사람도 있다는요...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 28. 티안내기
    '16.5.3 4:34 PM (121.166.xxx.125)

    보통은 표정. 태도. 옷차림새
    이렇다고 하더군요.
    예전엔 얼굴형으로 구분도 가능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일본인은 특유의 매너가 있답니다.
    전반적으로 세련되게 옷을 갖춰입었다고 한국사람들을 평하기도 하는데 글쎄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화장법 패션 트렌드가 같아서 구별이 점점 어렵더군요. 거기에 성형도 한몫하구요.

  • 29. ....
    '16.5.3 4:43 PM (59.15.xxx.86)

    일본 오사카 복잡한 거리에서
    한 건물 화장실에 갔닥 나오는 글이었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오면서 한국말로
    화장실이 어디에요?
    무심코 저기 돌아서요...했는데
    현관 나오다 생각하니 저 여자가 나 한국사람인거 어떻게 알았지?

  • 30. 원글
    '16.5.3 4:44 PM (218.155.xxx.67)

    심각하게 생각 안해요. 신기해서 ^ ^ 뭘 잘빼입은 것도 아니고 책을 넣어야 해서 가볍게 에코백 들었고
    머리는 아래로 하나로 묶었어서. 운동화도 스니커즈 스타일.
    젊은 것도 아니고 ^ ^
    그러게요. 저도 며칠 다니다보니 한국사람 중 잠시 머무시는 분들은
    알겠네요.
    옷감 재질만 봐도 우리나라 스타일이다. 이런거 조금 느껴지네요. ^ ^

  • 31. 표정
    '16.5.3 5:16 PM (91.109.xxx.86)

    한국인 특유의 경직된 표정이 있어요. 뭔가 사람을 빤히 보는 것도 그렇고 눈 마주치면 급 굳어지는 표정이랄까요.
    일본애들은 늘 어리버리하거나 웃는 표정이고 중국애들은 남들한테 별 관심이 없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문화 탓인지 늘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느낌?
    그리고 운동화, 야구모자, 후드티, 청치마, 특유의 선글래스 같은 거 있어요. 헤어스타일이나 화장도 좀 티나 나고.

  • 32. ...
    '16.5.3 5:34 PM (221.151.xxx.120)

    한국사람이냐고 하는게 칭찬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어쨌건 영어는 잘하시나봐요^^

  • 33. ...
    '16.5.3 6:27 PM (223.62.xxx.119)

    입술화장하고 피부화장 하얗게 하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던데요^^ 한국여자들 화장법이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입술화장 안해서그런지 홍콩이나 이런데 가면 현지인 취급받고 미주쪽 가면 일본인으로 오해받아요. 근데 한국인은 한국인을 귀신같이 알아봐요^^

  • 34. 좀 다르게 생겼어요
    '16.5.3 7:39 PM (59.6.xxx.151)

    중국도 여러민족이고 일본도 두 민족이라 하는데
    좀 지내다보면 옷차림 화장과 무관하게 좀 다르게 생겼어요
    남자도 금방 알겠던데요

  • 35. ㅇㅇ
    '16.5.4 4:51 AM (182.215.xxx.234)

    새 쫓아다니며 즐거워하면 중국아니면 한국사람이라는 이야기는 들은적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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