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는 고1이고 작은아이가 초4에요...둘다 남자아이구요....
저는 계속 일을하는 엄마였고....200만원남짓되는 월급쟁이구요....
애들아빠는 있으나 없으나 하숙생활?정도 하구요 ㅠㅠ
큰아이가 고등학교를 가니 집에있는시간이없어지니....
자연스레 작은아이가 방치가 되네요....학교끝나고 학원을가긴하는데...
집에 사람이없으니 친구들을 데리고 오기도하고...(집에 사람없을때는 친구데려오는게 아니라고
혼내긴하는데도...ㅠㅠ)
그런데 지금 제고민은 담임선생님하고 상담하고나서 에요.....
작은아이가 엄마의 관심이 많이 필요한아이라고....
지금 방치하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실꺼라고....
직장을 그만두실수있음 그만두시는게 좋을꺼라고....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제가 어찌하는게 좋을지모르겠네요 ㅠㅠ
직장그만두고 집에있는다고 애가 집에만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