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 안하는 아이..
경기권이 안되면 지방사립대 공대라도 보낼생각인데요.
아빠는 어떻게 해서라도 경기권 끝트머리라도 보내라하지만
알수없는 일이지요..
해서..
자기주도도 제대로 안되는 아이..
지방 사립대를 보낼려니..
자취하면서 공부 더 안하고 제멋대로 살지않을려나 걱정이고..
그렇다고..
만약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안보낼수도 없을것같고..
알아보니..
학교가 통학버스가 있는데..
시간이 1시간반거리..
왕복 3시간...
통학버스는 일반버스처럼 항상 다니는게 아니니.
등교시간 하교시간 맞추어야할것같고..
중간에 공강이 생기면 어디있어야할곳도 없을것같고..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1시간반정도의 거리..
물론 시간도 아깝고 몸도 힘들다?
아니면 젊어서 그 정도는 괜찮다?
아이 지방대 보내셔서 자취나 통학하게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통학 가능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