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고 회사 집 회사집 하는아줌마에요. 회사 주차장은 아주 넓은 곳이라 아파트 지상 주차장이 확실해요
차를 누가 박은줄 모르고 지내다가 어느날 발견했는데 이게 분명 한두달 사이에 일어난 일
ㅠㅠㅠ 이건 분명해요 길어야 두달.... 관리실 씨씨티비는 한달분량만 저장이 되있고 확인했지만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에유 박아놓고 어쩜 뻉소니를 치냐구요.,..내 블랙박스는 너무 후져서 화일 지우는 관리를 해줬어야 됐는데. 안해놔서 저장이 안되있고
분명한건 아주아주 낮은차에요... 긁히고 찌그러뜨리고 했는데 그냥 도망가버린사람 얼굴이라도 보고 싶네요.
아주 아주 낮은차 뭐가 있을까요... 세차도 안해놓고 있어요..
문 아래쪽이쑤욱 들어가 있어서 아주 낮은차로 박은게 확실하다는데 주변 남자들이 봤을때....한마디씩 하네요...
지금 경찰서 교통과에 전화를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해봤자 못잡을게 뻔할거라는 생각이 99% 네요...
혹시 시간이 지난뒤 사건 해결한 경우 있을까요?
경차지만 제 첫차고 그걸 미리 알아보지 못한 내 눈을 원망하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