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옛날에 아들때문에 좀 보다가 요즘 잘 안보다가 오늘 우연찮게 보게 됐는데,
멤버들 첫사랑 (남녀 불문) 찾아서 목걸이 주고 미션하고 뭐 그런거거든요.
근데 마지막으로 개리의 사랑 찾는데, 광수가 다른 곳에 있어서 문자로
"홍대 마르코로 와" 뭐 이런 식으로 문자 화면도 보여주고..
실제로 카페 가서 윤건을 만났는데,
윤건이 직접 커피 내려주는 동안 편의점 가서 과자랑 사탕 등 이것저것 사오는거에요..
보면서 윤건이 카페하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홍대 윤건카페 더군요,,,,
PPL이라고 사전에 이야기도 안했는데, 대놓고 저렇게 하니까 조금 씁쓸하더라구요,,,,
사실 이런식으로 마케팅 안해도 거긴 어차피 잘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