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다음날부터
잠도 자다가 깨서 새벽에 계속 뒤척거리고 하루 두어번 설사비슷한 변을 봐요.
원래 숙면을 9시간 이상하고 대변활동도 좋았던 아이예요
그리고 살짝 아토피가 있었는데
전혀 이상이 없던 얼굴에도 다친 다음날부터 아토피가 올라오고 번져가고 있어요
스트레스로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각각 병원에 가기로 했지만
다친후 갑자기 전에는 볼수 없던 증상들이 보이니
걱정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기브스하고 먹는 약은 없나요?
약 부작용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먹는 약은 없고 기브스만했어요
예민한 아이면 그럴 수 있어요! 제가 넘어져서 발 인대 늘어나고, 팔은 테니스 엘보 왔는데요, 몸이 피곤하니 매사 우울해지고 피부에 알러지 일어나서 뭐가 나고 그러더라구요. 최근에는 일자목까지;;; 어제도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도수치료 받고 왔어요. 그런데 제가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수축도 있는 것 같다는 말 들었어요. 다른 이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아토피는 스트레스에 엄청 민감해요
장도 마찬가지고~
큰아이 성인이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아토피 심해지고 대장 과민해져서 설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