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부 때문에 불쌍한 아이들

학부모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6-04-21 11:05:13

자주 가는 사이트에 공부와 일찌감치 정하라고 닥달인 진로 때문에 고생인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성토가 쏟아지고 있네요. 공감하실 것 같아서 퍼옵니다.


http://www.dschool.co.kr/2013n/community/talk_view.asp?mk=81&item_idx=10854



IP : 122.35.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무모
    '16.4.21 11:06 AM (122.35.xxx.69) - 삭제된댓글

    로그인 없이 읽으실 수 있어요.
    당장 고등부모님들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 어쩌지 못하실테지만, 막 이제 태어난 아이를 키우신 분부터 중등 학부모들은 어느 정도 다 공감하실거예요.

  • 2. 학부모
    '16.4.21 11:09 AM (122.35.xxx.69)

    로그인 없이 읽으실 수 있어요.
    막 이제 태어난 아기를 키우시는 분부터 고등학부모들까지, 자녀를 대학에 이미 진학시키신 분들도 다 공감하실 겁니다.
    왜 교육부만 다른 생각인지.

  • 3. ㅇㅇ
    '16.4.21 11:09 AM (66.249.xxx.218)

    몇 년전에 수능 하루로 12년 공부 결정나는거 가혹하다고
    엄마들이 요구해서 바뀐게 지금의 상시 평가 체계에요.
    어떻게 바꾼들 불만은 있죠

  • 4.
    '16.4.21 11:10 AM (121.150.xxx.86)

    수시전형은 잘사는 순서대로 대학에 입학하라는 전형이고
    사교육을 키우기 위한 전형이죠.
    이것도 MB때 만들어졌죠?

  • 5. 가장
    '16.4.21 11:12 AM (210.123.xxx.177)

    공평해야 할 교육에
    비공평으로 덕지덕지가 수시전형 입니다.
    정시:수시 50:50 비율만이라도.....

  • 6. 학부모
    '16.4.21 11:14 AM (122.35.xxx.69) - 삭제된댓글

    링크글의 22번을 보면 의료종사자인 부모가 자신의 자녀 둘을 학종으로 어려서부터 관리해와서 의대 진학을 시킬 수 있었다는 고백이 나옵니다.
    의사 부모 둔 자식들은 의대로, 연예인 부모 자식들은 연예인으로. 지금 가업잇기 합니까?
    이러면서 무슨 일반고 살리기니 지방고 살리기니 하며 수시를 늘리는지 모르겠네요.

  • 7. 학부모
    '16.4.21 11:14 AM (122.35.xxx.69)

    링크글의 22번 댓글을 보면 의료종사자인 부모가 자신의 자녀 둘을 학종으로 어려서부터 관리해와서 의대 진학을 시킬 수 있었다는 고백이 나옵니다.
    의사 부모 둔 자식들은 의대로, 연예인 부모 자식들은 연예인으로. 지금 가업잇기 합니까?
    이러면서 무슨 일반고 살리기니 지방고 살리기니 하며 수시를 늘리는지 모르겠네요.

  • 8. 불만은
    '16.4.21 2:48 PM (59.11.xxx.246)

    이래도 저래도 나오기 마련!
    그냥 50대50으로 했으면 좋겠다.

  • 9. 정말
    '16.4.21 9:27 PM (210.103.xxx.76)

    문제많아요.. 고등부터 요이땅하고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내신에 봉사에 비교과에 수행에 진로적합성따져가며 독서해야되고..
    고등의 학종은 치밀함만 살아남아요.. 끔찍합니다. 수시를 없애자는게 아니고 일정비율이라도 정시를 남겨놓아야 합니다. 2018년도부터 정시는 문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604 강박증 치료 해보신분 있을까요? 1 ....... 03:32:36 412
1667603 판사들 합숙하며 연락차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03:01:04 321
1667602 탄수화물 안 먹는게 어렵나요? 4 ㅇㅇ 03:00:23 828
1667601 아이가 유럽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16 질문이요~ 02:28:58 1,504
1667600 우리나라 큰일나겠어요 사람들이 5 ㄴㄷㅂ 02:28:22 2,201
1667599 무역수지가 200위로 내려앉았대요. 8 징글징글 02:27:13 950
1667598 지금 도대체 대한민국에 무슨일이 18 ㅇㅇㅇㅇ 01:59:58 2,543
1667597 계엄령.. 미스테리한 부분 13 .. 01:55:31 1,515
1667596 윤건희를 보면 사회생활 제일 못하는 부류를 보는 느낌 1 푸른당 01:52:54 705
1667595 빨래 너는것 힘들어서 이렇게 했는데 이상있을까요? 4 ..... 01:46:06 1,062
1667594 윤건희에게 미국의 허락이 없었다는게 믿어지시나요? 32 cvc123.. 01:32:59 2,981
1667593 늘 걱정과 근심 속에 삽니다 8 이시국에 죄.. 01:20:21 1,442
1667592 항생제 6 블루커피 01:19:58 539
1667591 "윤석열 탄핵? 내란죄도 필요 없다" 노영희 .. 7 .. 01:16:28 1,741
1667590 권성동 "지역구 가서 고개 숙이지 마라, 얼굴 두껍게!.. 12 한겨레 01:13:15 1,597
1667589 이혼녀가 이정도 인가요? 21 아아 01:03:41 3,586
1667588 이건 또 무슨 소리 내란범 지지율 오르나요? 12 01:00:41 1,633
1667587 이재명 욕설 논란 종결 글을 읽고 오마이뉴스 정정보도 19 재명쏘리 00:59:27 1,227
1667586 연봉이 무려 18.7프로나 깎였어요 ㅠㅠ 4 ㅇㅇ 00:44:50 3,196
1667585 조갑제가 윤석렬 사형시키래요 16 ㅋㅋ 00:40:32 2,285
1667584 학군지 어처구니없는 초등 수학 단평 17 써봐요 00:36:49 1,583
1667583 십억 넘는 신축 아팟.. 이 소비력 무엇? 22 ㄴㄴㅇ 00:36:43 3,167
1667582 내란공범 문상호 드디어 자백 6 ㅇㅇ 00:29:37 3,100
1667581 밑에 박정히 동상 보고 검색해봤더니 ㅋㅋ 8 ..... 00:26:13 1,098
1667580 크리스마스날 행복하네요 2 00:25:04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