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제안을 한 업체와 면접스케쥴 때문에 통화를 할때
근무시간, 연월차, 잔업여부 등에대해서 물어보는건 큰 실례일까요?
유치원생 아이가 있다보니 이왕 이직하는김에 최대한 아이에게 덜 힘든 방향으로 하고싶어서요..
출퇴근 시간, 잔업여부, 휴가 등을 미리 제가 문의해서 저와 맞으면 면접을 가는거고 안맞으면 애초에 정중하게 거절하는게 저나 상대방에게 낭비가 아닐것같아요.
근데 제가 대면하기도 전에 통화하면서 저런걸 여쭤보면 면접담당자가 불쾌해하거나 그러진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