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말한 대로 해서 성공!ㅎ

건강한 미신^^ 조회수 : 5,274
작성일 : 2016-04-19 23:07:35
얼마전 집이 안 팔릴 경우 부엌을 심하게(?^^)깨끗하게 하면 조왕신인가 뭔가 있어서 집이 나간다는 글을 보고 따라 해봤어요.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부엌 깨끗하게 해서 나쁠 것도 없어서 심하게 때 빼고 닦았죠.
그렇게 한지 일주일 만에 집을 보러 오신분이 부엌을 집중적으로 보시더니 오케이 했네요.
기분이 참 좋네요.ㅎ
미신, 안 좋은거 맞지만 이런 건 손해 볼 것도 없으니 깨끗하게 해놓고 기다리는게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그 때 글 올려 주신분께 감사드리며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께 좋은 기운 나눠드리고자 써봅니다. 자랑계좌에도 신고 할게요~^^
IP : 223.62.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뜨까
    '16.4.19 11:10 PM (175.193.xxx.172)

    1빠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더불어 좋은 기 받아갈게요^^

  • 2.
    '16.4.19 11:13 PM (223.62.xxx.81)

    축하해요 따라하고 싶은데
    제가 좀 저질체력이라 ㅠㅠ

  • 3. 4월
    '16.4.19 11:18 PM (116.39.xxx.17)

    축하드려요!!!! 혹시 어디를 청소하면 좋다는 다른 말은 없나요? 미신을 믿는 건 아니고, 지루한 청소하면서 즐겁게 마음 먹고 하려구요~! ^^

  • 4. 찢어진 벽지
    '16.4.19 11:24 PM (58.233.xxx.224)

    2년간 돈줄이 꽉 막힌 생활이었는데 지난 번에
    집에 깨진 거울이나 찢어진 벽지가 있으면 돈이
    센다고 하셔서 2년동안 찢어진 채로 방치중이었던
    안방벽지를 다시 바르고 폼블럭인가로 단단히 붙여
    버렸더니 돈이 다시 들어오고 있습니다.

  • 5. .....
    '16.4.19 11:24 PM (116.41.xxx.111)

    4월님~~ 현관이랑 주방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세요.. 우선 거기가 포인트 입니다

  • 6.
    '16.4.19 11:26 PM (223.62.xxx.96)

    전 가스렌지 집중적으로 했고요. 가스렌지 옆 벽 심하게 닦았어요.ㅎ방금 자랑계좌에 미신이라는 닉네임으로 이만원 쏘았어요ㅎㅎ

  • 7.
    '16.4.19 11:29 PM (223.62.xxx.96)

    맞아요.현관도 하라고 했던 것 같아요.

  • 8. ...
    '16.4.19 11:45 PM (122.40.xxx.85)

    축하드리고요.
    저도 요근래에 올라온 글 말고 아주 이전에 가스렌지 닦으면 돈들어온다는 풍수글 읽고
    더러워지면 바로바로 닦고는 했거든요.
    어째뜬 돈이 자주들어오고 일도 잘되요.
    요즘은 아이가 공부를 안하려고 해서 속을 썩여 생각한게
    집안 바닥과 현관을 열심히 닦고 있어요.
    내가 걸래질을 게을리해서 애가 공부를 안하나 싶어서.^^

  • 9. 감사
    '16.4.20 8:13 AM (219.251.xxx.231)

    집안 풍수 인테리어 조언 감사해요.

  • 10. ㅎㅎ
    '16.4.20 8:46 AM (210.179.xxx.156)

    오늘부터 청소에 들어갑니다~^^ 돈도 필요하고~ 아이 공부 개선을 위하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917 불매운동해요 4 ㅇㅇ 2016/06/06 1,769
563916 전라남도 검사와 판사 수준 28 2016/06/06 5,499
563915 오빠와 남동생 사이에서 샌드위치로 자라신 분 17 고명딸 2016/06/06 3,662
563914 외국에서 1억정도 송금 받을시 8 효나 2016/06/06 2,553
563913 장애아에게 언어폭력을 가하는아이 6 ... 2016/06/06 1,611
563912 조명 소음 음식 등 전반적인 톨레런스레벨이 자꾸 떨어지는데 저같.. 4 2016/06/06 1,136
563911 신안군 섬 여교사 성폭행사건요 8 ... 2016/06/06 4,885
563910 남편 모르게 자궁원추절제 수술이 가능할까요? 7 ..... 2016/06/06 5,499
563909 여혐이든뭐든.부모들이 아들교육이나 잘시켰으면. . 6 진짜 2016/06/06 1,200
563908 개미 ㅜ ㅜ 잡스 효과 없음 15 ..... 2016/06/06 4,662
563907 아이폰 가지고 놀고 있어요 5 이게 뭐야 2016/06/06 1,373
563906 잠자기직전 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2 ㅇㅇ 2016/06/06 3,252
563905 마포에 오래된 소형평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팔까 고민중이에요.. 5 고민 2016/06/06 3,703
563904 인서울의전원vs지방수능의대 어느병원 가시겠어요? 9 ㅇㅇ 2016/06/06 2,349
563903 카톡 읽은티 안내는거 요즘에도 되나요? ㄱ ㄱ 2016/06/06 1,187
563902 초등 저학년 아이들 무리짓는 경향 좀 알려주시겠어요? 9 dma 2016/06/06 2,250
563901 혹시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오신 분~ 15 여행 2016/06/06 3,588
563900 초6수영체험 가는데 수영복 입히나요? 5 2016/06/06 1,436
563899 BBC 기자 터는 푸틴 1 푸틴 2016/06/06 1,543
563898 십년도 더 지난 구남친이 꿈에 가끔나와요 6 ㄸㄸㅇ 2016/06/06 3,685
563897 최다글 보고 저도 질문드립니다. 사귀지 않는 사이에 스킨십 3 .... 2016/06/06 1,990
563896 외동 남자아이 육아 너무 버겁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6 조언구합니다.. 2016/06/06 5,218
563895 겉으로 영세해보여도 장사오래하신분들 돈많으시더라구요. 9 ㅇㅇ 2016/06/06 3,878
563894 범죄경력 알 수 있는 방법 없나요? 6 범죄경력 2016/06/06 1,729
563893 트루릴리전 청바지 해외서 쌀까요? 4 happy 2016/06/06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