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드레스룸 뒤엎으신다는 글을 보고
저도 조금씩 정리하려하는데요..
전에는 그냥 다 버렸는데 그 글에 보니 기부?도 할수 있더라구요
특히 아이옷은 정말 한번도 안입고 그냥 넘어간 옷들도 많아서
저 글에서 어떤 분이 알려주신 맑은집에 보낼까 해서 검색해보니
아이옷은 연령이 안맞는다던지 새옷이 아니면 꺼려하시는 데도 있다는 내용들이 보여서
막상 그 맑은집에 보내드려도 싫어하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속편하게 다 버리는게 난건지..
아니면 방문수거도 있나보던데 그걸 알아봐야하는건지 싶네요..
옷정리하면 그냥 다 버리시나요??
옷은 사도사도 끝이 없고 버리자니 왜이리 아까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