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남자분이
'16.4.18 12:02 PM
(220.118.xxx.68)
먼저 실례하셨네요. 그정도면 괜찮아요 ^^
2. ㅇㅇ
'16.4.18 12:04 PM
(112.148.xxx.109)
읽으면서 그남자 참 재수없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3. 적절하게
'16.4.18 12:05 PM
(121.152.xxx.239)
잘 대응한거 같은데요
4. 사실
'16.4.18 12:06 PM
(220.118.xxx.68)
대응을 굉장히 잘하신거예요 건강한 자아의 멋진분 같아요 그남자분은 피하세요 찌질이에요
5. 그런 꽈배기랑 왜 자꾸
'16.4.18 12:07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말을 섞어요?
지말을 따박따박 받아치니 성격있다고 물뜯는거...
걱정말아요. 성격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널렸어요.
성격있다소리에 움츠러들지말고 할말은 하고 사시길.
6. ..
'16.4.18 12: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모임 자체가 허접해 보여요.
누가 여기서 숲길걷기모임이 좋대서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보니,
사생활 질문 금지, 몸에 손대는 거 금지라고 써 있어서 카페장이 개념있다고 느꼈어요.
7. 잘하셨어요
'16.4.18 12:14 PM
(115.41.xxx.181)
먼저 예의를 지키지 않은자는 그넘이구요.
털어버리시고
그아지씨는 멀리하세요.
싸우자고 달려드는 넘은 멀리하는게 최고입니다.
8. 원글님 화이팅
'16.4.18 12:15 PM
(211.215.xxx.146)
그 남자가 이상합니다.
9. 무슨 모임이길래
'16.4.18 12:19 PM
(175.120.xxx.173)
호구 조사를....매너도 없이..
10. 나름대로
'16.4.18 12:27 PM
(122.34.xxx.207)
관심있다고 들이댄거 같은데 잘 짜르셨어요.
11. ㅇㅇ
'16.4.18 12:32 PM
(121.128.xxx.159)
직장인 취미모임에요. 햇갈렸던 이유가, 같이 모임에 나온 여자 운영진들도 저를 성격부리는 여자(?)쯤으로 몰아가더라구요. 그 안에 있다보니, 순간 누가 예의가 없는건지 햇갈려서 머리가 무거웠는데, 안나가는게 맘편하겠네요.
12. 님도 약간
'16.4.18 12:34 PM
(1.11.xxx.148)
강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 남자가 덜돼먹었어요
그냥 미소 지으면서 개무시 하든지
아님 나가지 마시와요 모임의 수준이 아니올시다
13. 아녀
'16.4.18 12:36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그냥 관심있는 발언 아닌가요?
14. 와
'16.4.18 12: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모임 진짜 저질이네요.
찌질한 놈 한둘이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데,
여자운영진들이 개판이면 노답이에요.
아직도 여자는 남자에게 대들면(?) 안되고, 남자가 여자 디스하면 같이 설레발쳐야 본인 주가가 올라가는 줄 아는 머저리들 있어요.
15. ㅇㅇ
'16.4.18 12:41 PM
(121.128.xxx.159)
네. 사실 저도, 반응이 적철치는 않아서, 고민하고있었는데. 그 남자분 말이 정말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어요. 사는 곳도 정확히 말해주기 싫어서 **구 살아요. 말했더니, 거기 속한 동 이름을 쫙 나열하면서, 무슨 수사받으러 온줄알았어요.
16. ...
'16.4.18 12:41 PM
(175.197.xxx.92)
오자마자 키 물어대면서 호구조사 한 사람이 잘못이지요.
무례한 짓에 비하면 그나마 할말 한 건데 뭐가 실수예요?
성격있다고요? 있어야 할 땐 있고, 없어야 할 땐 없다고 이야기 하세요.
운영진 한테도요.
17. 뭐 그런 이상한
'16.4.18 12:43 PM
(118.176.xxx.15)
모임이 다 있나요...저라면 안나가요
나이대가 결혼안한 30대 초중반 모임 같은데
다들 그 나이되면 직장생활 어느 정도해서 사람들이 무미건조해지고
까칠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18. 음
'16.4.18 12:43 PM
(210.2.xxx.247)
원래 성격 안좋은 것들이
자기네가 먼저 말 함부로하고
받아치면 쟤가 어쩌고저쩌고 하고 다녀요
신경쓰지마세요 ^^
19. ..
'16.4.18 12:47 PM
(210.97.xxx.128)
님은 싫다고하지만 남녀 관계는 알수 없어서
혹여라도 남자와 엮이지마요
관심 있음 예의 있게 여자가 좋아 할 만한 행동 해야지 저게 뭐래요
재수 없어요
20. ...
'16.4.18 12:51 PM
(122.40.xxx.85)
호구조사하는 모임인가요?
키는 왜 물어보고 사는 동네 이런건 왜 물어본데요?
남자가 재수없구만요.
21. 88
'16.4.18 12:55 PM
(175.114.xxx.80)
성격없으면 그게 어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동안 성격없는 사람만 어디서 희귀하게 만나고 돌아다녔나봅니다.
남의 키나 시시콜콜이 물어보는 그 성격이 더하면 더했지요.
22. 거지같은 것들만 있나보네
'16.4.18 12:55 PM
(5.254.xxx.122)
구성원들이 너무 후진 모임 같아요.
나가지 마세요.
저 상황에서 저런 질문하는 거 미친놈이에요.
거기에 동조하는 듯한 사람들도 한심한 거고.
23. ....
'16.4.18 12:59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교양 없는 모습에 관한 답글 중 시간지나면 자연스럽게 알아질 것들에 대해 자기 호기심에 못이겨 이리 묻고, 저리 재고, 떠보고, 간보는 것.
그 남자분을 향힌 말이네요.
24. 와..
'16.4.18 1:02 PM
(121.152.xxx.34)
-
삭제된댓글
적절한 대응 굿!
바로 받아치는 연습하는데.. 잘 안되는 사람도 있어요
바로 접니다 ㅠ
그 정도는 대응해줘야 만만하게 보지 않아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더라고요.
미혼일땐 걍 그러려니 했었는데
내 아이마저 똑같이 대하는거보고
몇날며칠 잠 못들며 고민하다..
맘바꾸고 행동도 바꾸려 노력중이예요.
25. 그 새끼가
'16.4.18 1:04 PM
(14.63.xxx.10)
싸가지 없는 놈이네요.
그런 놈은 제대로 밟아줘야.
26. ....
'16.4.18 1:05 PM
(112.220.xxx.102)
뭐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이 모임에 들어와서 물을 흐리나요 ㅋ
여자들한테 키를 다물어봐? -_- 미* 변태넘같아요
남자치고는 키가 작아가 맞는말이지
여자치고는 키가 작아? 이건 뭔 개풀뜯어먹는소리인지
여자한테 160이 작은키 아니잖아요
저라면 저런인간 보기 싫어서 모임 안나가요
27. 저라도
'16.4.18 1:06 PM
(1.241.xxx.222)
원글처럼 대답했을 듯해요ㆍ싸가지없고 여자 무시하는 인간이네요‥ ㅎㅎ 그 남자 들떨어진 인간입니다ㆍㆍ
28. ....
'16.4.18 1:16 PM
(210.101.xxx.99)
그 남자 진짜 예의 없네요.
혹시나 그 남자분이 원글님 관심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엮이지 마세요.
진짜 재수없는 스타일이예요.
아마 원글님이 까칠하지만 매력있다 느끼고 있을거예요...ㅋ
29. phua
'16.4.18 1:22 PM
(175.117.xxx.62)
원글님 잘했어요^^
도장 꾸~~~~욱^^
30. ㅇㅇ
'16.4.18 1:22 PM
(187.133.xxx.186)
-
삭제된댓글
남자 개찌질이 아닌가요? 키는 왜물어보고 지가뭔데 판단까지? 님 대답 적절히 잘하셨어요.
절대 엮이지마세요. 절.대.
31. 내참~
'16.4.18 1:28 PM
(112.162.xxx.61)
별 찌질한놈 다보겠네
다시는 상대하지 마세요 재수없어요
32. ㅇㅇ
'16.4.18 1:30 PM
(66.249.xxx.221)
그 모임 못쓰겠네요.
88님 말씀처럼 세상에 성격없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받아쳐주시지...여튼 별 경우없고 무례한 사람 만나 고생하셨습니다
33. ᆢ
'16.4.18 1:31 PM
(211.36.xxx.199)
잘하셨어요
그남자가 예의없고 저질인 인간이네요
34. 남자가 열등감 심하네요
'16.4.18 1:41 PM
(210.210.xxx.160)
그래서 엄청 꼬인듯 싶고..
그 모임 운영진은 남자가 나갈까봐 님 성격있다고 하는거예요?
취미모임이라고 하지만,짝짓기 모임같네요.그 모임 여자들이 더 궁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모임에 나가지 않기로 한건 잘한거 같아요.
초반에 저런 결례를 봐줄
정도면,
안봐도 그 모임 알만하네요.
35. 더블준
'16.4.18 2:22 PM
(58.224.xxx.78)
남자가 또라이네요. 완전 저질 너드같은
더 확 밟아 주셨어야
36. 절대
'16.4.18 2:59 PM
(218.147.xxx.189)
나 성질있는거 같아보였나? 신경쓰지 마세요.
아주 잘하셨어요....
37. ㅁㅁㅁㅁ
'16.4.18 3:20 PM
(115.136.xxx.12)
웃기는 놈이네요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수준도 알만하네요
38. ....
'16.4.18 4:33 PM
(194.230.xxx.191)
아니여 전혀..ㅋ 키는 왜 또 한명한명 물어보나요 말하기 싫은 사람들도 있을텐데..그리고 작단말도 서슴없이...남자분이 예의없는데요.적당히 대처하신것 같은데 성격이 있기는요;..듣기만해도 피곤한 모임이네요 ㅋㅋ사람들 모아놓고 심문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39. 궁금
'16.4.18 5:18 PM
(175.223.xxx.67)
그 사람은 왜 이리 궁금한 게 많을까요?
왜 여자분들은 그 질문에 대답해주었을까요?
이왕이면 노트에 받아 적으세요
얼마나 잘 기억하고 있는지 이제 테스트 해볼까요?
그렇게 말하고 싶네요
40. ㄱㄱ
'16.4.18 5:46 PM
(122.35.xxx.21)
별 미친놈 다보겠네요
원글님이 대응 잘한것같아요...상종도 하지 마세요~~
41. 무지개장미
'16.4.19 4:07 AM
(82.47.xxx.162)
덜 떨어진 찌질이에게 잘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