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외동이냐 아니냐,
형제가 몇이냐 그중 몇째냐 형제 구성원이 어찌 되냐에 따라 다른 면도 분명 있겠죠.
그런데 사람의 성향이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정말 많습니다.
부모의 유무, 부모의 직업, 부의 수준, 지능지수,사는 도시, 동네,
학력,학벌,건강상태, 외모, 운동능력, 심지어 혈액형까지....너무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의 특성을 단지 외동이냐 형제가 있냐로 구분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변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누가 외동이라 이러하다, 장남이라 이러하다 라고 함부로 얘기할 수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