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5세 인데 아이둘을 한 여름에 낳으면서 산후조리를 못해서 그런지
아니면 유전인지 (친정엄마도 발이시려우시대요)
올해들어 유난히 발과 발목이 너무 시려요.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자려고 누우면 발이 너무 시려워서 온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몸을 웅크리게되요 ㅠ
자기전에 찜질팩(전기)을 뜨겁게 해서 발위에 올려놔야 잠이 들어요
한약을 먹어야할지 혈액순환제를 먹여야할지...
아직 갱년기는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어느 병원에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