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리즘, 체력 달리는 직딩아줌마는

힘드네요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6-04-10 17:43:49

1. 옷을 몇 바구니를 버리고

아이 장농 하나를 비우고

온갖 잡동사니를 타지않는 쓰레기봉투 사다 세번은 버렸는데도..

확 멋지게 시원하질 않아요.


게다가 주말이면 발생하는 소소한 쓰레기들..


방금도

먹고 난 요플레 껍질 3개

과자봉지 여러개를 치우고 나니


열이 스믈스믈..

쓰레기 배출의 주범 둘이 쓰러져 자고 있는데.. 일어나면 죽었쓰...

 

2. 맞벌이 세월 올해로 21년...되었어요... ㄷㄷ

집안일이 왤케 갈수록 힘들까요? ㅠㅠ

아파트에서도 구내식당 운영했음 좋겠습니다..

IP : 124.53.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큼직한
    '16.4.10 5:47 PM (211.246.xxx.27) - 삭제된댓글

    가구를 버리는거 아니면 크게 표 안나더라구요.
    구석 구석 쌓아둔 살림살이가 굉장한거 같긴해요.
    왠만큼 버려선 표도 안나고...
    남의 살림 보듯해야 그나마 잘버려지는거 같아요.

  • 2. ...
    '16.4.10 5:49 PM (114.204.xxx.212)

    전문가 손 빌리는게 확실할거에요
    너무 힘들게ㅡ혼자 다 하려고 하지 마세요 병나요

  • 3. 구석
    '16.4.10 6:49 PM (115.143.xxx.186)

    그만큼 살림이 많았다는 증거에요
    몇바구니, 세봉지....그정도를 매일해서 한달정도
    계속 버려야 티가 나요

    하루 10분 정리법칙 이용해서
    추리고 또 추려보세요

  • 4. ㅜㅜ
    '16.4.10 8:40 PM (58.224.xxx.93)

    동감222222
    치워도 치워도 돌아서면 나돌아다녀요
    내몸이 힘들면, 쓰레기제조자들이 다 밉죠.
    전 차일피일 미루고있어요
    아ㅡㅡ악
    울 따님 또 뭘 막 뒤지더니 원위치 않해놓고
    다른곳을 뒤지고다니네요
    야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966 남편이 정말 싫어요. 9 남남 2016/04/10 4,014
545965 이수정은 잘하는거 그냥 부르지.. 13 케이 팝 2016/04/10 3,649
545964 노다메와 치아키는 서로를 잊을수 있을까요 3 ㅇㅇ 2016/04/10 1,433
545963 초등 체험학습 9 샤방샤방 2016/04/10 1,708
545962 눈앞에 은박지 1 ㅇㅇ 2016/04/10 470
545961 광주 서구을 천정배 후보 운동원 클라스.jpg 와아 2016/04/10 1,350
545960 집착이 정신병 수준인 남편 8 2016/04/10 6,008
545959 오늘의 82에서의 문화충격.. 104 82를 보고.. 2016/04/10 28,772
545958 리얼미터 이택수"문재인의 호남행은 효과를 거뒀다&quo.. 14 222222.. 2016/04/10 1,864
545957 내일 혼자 부암동에 갈일이 있는데요.. 7 치즈케이키 2016/04/10 1,667
545956 초등 남아들 사이에서 인기 8 Jh 2016/04/10 3,013
545955 와이드팬츠 다들 입으세요? 13 ^^ 2016/04/10 6,978
545954 문재인님 저녁 일정 분당 안산 14 만나시길 2016/04/10 1,491
545953 미니멀리즘, 체력 달리는 직딩아줌마는 4 힘드네요 2016/04/10 2,687
545952 40명 등급 8 고등학교 2016/04/10 1,452
545951 베스트글에 남자들 재혼이요.. 8 .. 2016/04/10 5,066
545950 결과를 미리 안다는게 슬프네요 2 ㅇㅇ 2016/04/10 2,022
545949 부산 해운대 사는데 투표방법 2 ㅇㅇ 2016/04/10 365
545948 단 한명도 2 세윌호 2016/04/10 511
545947 남편이랑 대판 우리집에 막말.. 7 미미 2016/04/10 3,679
545946 손가락질 잘하는 남편 4 짜증 2016/04/10 1,316
545945 요즘 저녁 7시쯤 한강공원 나가면 어떤가요... 5 궁금 2016/04/10 1,066
545944 복면가왕 얘기해요 46 ........ 2016/04/10 4,393
545943 하얀 블라우스안에 검정 브래지어 착용 65 패션 2016/04/10 26,023
545942 찾는자료 도움청해요/ 어느 섬에서 돌봄없이 자란 아이들의 잘 자.. 2 별이남긴먼지.. 2016/04/10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