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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진짜 왜이리 살게 많을까요?

쇼핑 조회수 : 13,408
작성일 : 2016-04-06 19:42:17
계절이 바뀔때 마다 옷은 사들여요‥
스커트 바지 봄 아우터 샀구요
신발도 필요해서 봄구두 사고나니 이쁜 슬립온도 필요하고
마트갈때 화장안한 얼굴 감출 모자도 ‥
핀도 사고 ‥ 가방도 새로 옷에 맞춰 필요하고 ㅜㅜ
화장품도 똑 떨어졌는데 ㅜㅜ
남자들은 좀 간단한데 비해‥ 여자는 진짜 끝이 없는듯 합니다
IP : 119.198.xxx.7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라도
    '16.4.6 7:45 PM (58.72.xxx.62) - 삭제된댓글

    간단할수 있습니다.
    성향차이더라구요.
    친구들보면 단순간단하게 사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 2. ...
    '16.4.6 7:46 PM (211.243.xxx.65)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글님이 그냥 멋쟁이 인거에요

    -원글님이 말한거 하나도 안산여자

  • 3. 성격나름
    '16.4.6 7:46 PM (112.173.xxx.78)

    저는 여자라도 뭐 사고 싶은 게 별루 없어요.
    그러니 돈도 많이 필요가 없네요.
    그런데 뭐 자꾸 사는것도 중독 같아요.
    자꾸 사는 사람은 이거 사면 저게 또 필요해 보여서 자꾸 사게 되는거죠.
    원래 물욕이 그래요.
    하나 가지면 더 가지고 싶고 나중엔 다 가지고 싶어지죠.

  • 4. 사도사도 입을 옷이
    '16.4.6 7:47 PM (223.62.xxx.71)

    없는건 기본아이템이 부족하다는거죠

  • 5. 맞아요
    '16.4.6 7:49 PM (218.37.xxx.107)

    딸 아들 키워보니 절실히 느낍니다
    딸만 셋 키우는 친구랑 그런 얘기한적 있는데
    친구왈 자기넨 한달 생리대값만 해도 어마어마하다고....^^

  • 6. 그건 님의 욕심이;
    '16.4.6 7:54 PM (1.224.xxx.99)

    끝간데없이 많~~~~~~~~~~~~~~~~~~~~~~다는 뜻 이랍니다.

  • 7. ...
    '16.4.6 7:5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여자라고 다 그게 필요하지 않아요 ㅋ 그냥 성향차이

  • 8. 한마디
    '16.4.6 8:00 PM (118.220.xxx.166)

    개인차가ㅋㅋㅋ

  • 9. 사람차이
    '16.4.6 8:08 PM (122.42.xxx.166)

    여자라고 다 그러나요
    그럼 뭐 작년엔 다 벗고 다녔답니까.

  • 10. ...
    '16.4.6 8:1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4계절이 있어서 그래요.
    일년내내 한계절인 나라에서 살았었는데
    조금 덥고,적당히 덥고,덥고,미칠듯 더운 나름 여름만 4계절인 나라여서
    일년내내 옷,침구류가 크게 필요하지 않았었어요.
    가을,겨울 옷이 필요가 없으니 한국과 같은 평수라도 쾌적하고 옷장도 널널했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오니 당장 봄,여름,가을,겨울 옷,신발,침구류를 구입하고
    한계절 사용후 다시 장농과 붙박이장안에 수납.
    적당히 구입을 하더라도 한계절인 나라에 비해 돈도 많이 들고,공간도 많이 필요해요.
    한국보다 국민소득이 높고 물가가 비싸기로 유며한 나라였는데도
    한국이 생활비가 더 많이 들어요.

  • 11. ....
    '16.4.6 8:17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계절바뀔때마다 옷을 사시고 거기에 맞춰 가방에 신발까지 사시니까 그렇지요 ^^
    저는 여자이지만 살게 별로 없어요
    화장안해도 모자 안 쓰구요 ^^;;;;;
    원글님이 멋쟁이라서 그런거예요 ^^

  • 12. ...
    '16.4.6 8:18 PM (183.101.xxx.235)

    여자는 유지비가 많이 들어요.
    화장품 스타킹 생리대 악세사리 핸드백등등. 미용실가도 여자가 아무래도 돈이 더들잖아요.

  • 13. ...
    '16.4.6 8:27 P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구만.......
    저 돈없고 꾸밀줄 몰라서 안쓰지만 여자라서 써야 하는게 많긴하죠
    전 엄두가 안나서 못핮니다만

  • 14. ....
    '16.4.6 8:2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폼클렌저, 헤어젤, 스프레이, 비비크림, 선크림
    제가 아니고 남편이 외출준비하려면 꼭 있어야 합니다.
    일년에 몇번이나 사줘야 하고요.
    반면 저는 립스틱, 선크림만 있으면 준비 끝.
    멋과는 거리가 먼 그저그런 중년부부.
    결론은 여자라서가 아니란 점.

  • 15. ...
    '16.4.6 8:38 PM (49.168.xxx.249)

    끝이 없어요 진짜
    하다못해 속옷도 여잔 최소 2개부터 시작, 남잔 1개
    생리대도..

  • 16.
    '16.4.6 8:41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옷이야 작년꺼 입는다 쳐도..
    기초(토너-세럼-크림), 선크림, 클렌저/리무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위에 적은 것들은 세 달에 한 번씩은 바꾸지 않나요?
    화장품 최소한으로 써도 다달이 하나씩은 다 떨어져서 사게 되던데요

  • 17. 여자라서가 아니라
    '16.4.6 8:46 PM (36.38.xxx.104)

    개인차 아닐까요
    저는 너무 간단하게 살아요

  • 18. ...
    '16.4.6 8:4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쓰잘대기없이 잔뜩 사놓고 여자 핑계는,,,
    세상에 이런일이 보면 쓰레기 잔뜩 줒어다가 집에다 쌓아놓는 사람들이 전부 할머니들이긴 하더만요,

  • 19. ...
    '16.4.6 8:48 PM (119.64.xxx.92)

    본인이 쓰잘대기없이 잔뜩 사놓고 여자 핑계는,,,
    세상에 이런일이 보면 쓰레기 잔뜩 줏어다가 집에다 쌓아놓는 사람들이 전부 할머니들이긴 하더만요,

  • 20. 사람나름이죠
    '16.4.6 9:03 PM (68.98.xxx.135)

    돈들여 꾸며야하니
    여자는 운운.
    이거 나름입니다.

  • 21. ....
    '16.4.6 9:07 PM (223.131.xxx.141)

    속옷을 사도 여자는 브라를 하나 더 사야 하잖아요.
    화장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옷도 남자는 정장 스타일로 다 해결되지만
    여자는 정장 원피스 캐주얼 등등 다양하게 세팅에 맞춰서 입어줘야 하고
    뭔가 챙길 게 많은 건 사실이죠.

  • 22. 제말이요
    '16.4.6 9:58 PM (220.127.xxx.6)

    여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돈 들어갈데가 너무 많아요

  • 23. 동감
    '16.4.6 10:10 P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남자야 계절별 양복3~4벌 아니면 츄리닝 이지만
    여자는 정장도 여러가지 돌려입어야지 안그럼 유니폼 소리듣고
    그에 걸맞는 아이템도 많고
    내가 쇼핑만 덜했어도 빌라 하나는 더 샀을듯

  • 24. 애기도
    '16.4.6 10:50 PM (187.66.xxx.173) - 삭제된댓글

    애들도 그래요..
    제 아이가 여아 쌍둥이 5살인데요..
    신발도 구두, 운동화, 크록스, 샌들 다 있어야 되고요.
    아우터도 아무래도 더 다양히 있어야 하고.
    스커트 종류도 왜 이리 많은지. 레깅스도 깔별로 스타킹도.
    아무튼 저랑 제 남편 피복비 지출보다 더 들어요..

  • 25. 님만
    '16.4.6 11:12 PM (125.142.xxx.3)

    ㅎㅎ 여자라고 다 안그래요.
    님이 욕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꾸미는거 좋아하시나봐요.
    님이 나열한 것들이 저한텐 하나도 해당 안되거든요.ㅎㅎ

  • 26. 모로가도
    '16.4.7 12:40 AM (39.118.xxx.173)

    살라고 고르는게 넘 힘들어서 그냥 있는걸로 돌려막고 살아요.
    쇼핑이 힘들어요.
    본의 아니게 금욕적인 녀자됐어요.

  • 27. 저는
    '16.4.7 1:12 AM (119.82.xxx.84)

    화장품을 전혀 안써요. 스킨로션도 안발라요. 있어도 안쓰게 돼니 안사게 돼요.
    그리고 염색... 파마 전혀 안해요.
    그리고 옷도 걍 헐렁한 지오다노 남방같은거에 편한바지 입고다니고
    신발은 나이키운동화 abc마트에서 사다가 신고 가방은 abc마트에서 백팩... 둘이합해 10만원대 -_-
    30대 초반 직장다니는 미혼이에요. 근데 남자한테 인기 짱이에요... 중성적인 매력이 먹히나봐요
    근데 머리는 긴 생머리에 길어야돼요. 이게 포인트.... 그리고 날씬하고 얼굴 작고 학벌이 좋아여...
    피아노잘치고 영어 원어민급수준입니당..

  • 28. ㅋㅋㅋㅋ
    '16.4.7 1:54 AM (125.30.xxx.104)

    대공감이요 뭐그리 살게 많은지 정황에 맞춰서
    못생기고 건강하지 않으면 추가로 돈이 더 들어가요 ㅋ
    매달 정기적으로 사야하는 일회용콘택트렌즈 값이 너무 비싸구요 흰머리 넘 빨리 생겨서 3주마다 염색하러 가구요 (내가 하면 수세미 돼지털이 돼요) 눈이 새우눈에 쳐져서 눈썹연장도 매달 해야해요 휴..
    살쪄서 이제 옷은 그만 사야겠다 결심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오늘 백화점 갔다가 바지 3개, 트렌치코트2, 봄가디건4를 사갖고 돌아왔어요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입을게 없어요 작년 봄엔 뭘 입었었지.. 기억이 안나요
    얼굴이 해마다 노화되고 몸이 불어나서 그런지
    작년에 어울렸던 옷들이 올해는 안 어울리고 그러는듯
    ㅠㅠㅠㅠ 스카프도 백개는 될듯 ㅠ

  • 29. 하유니와
    '16.4.7 6:54 AM (182.226.xxx.200)

    아들은 먹여 키우구 딸은 입혀 키운다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

  • 30. ㅋㅋㅋ
    '16.4.7 8:32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어김없이 넌씨눈 등장

  • 31. 아들맘인데
    '16.4.7 10:03 AM (58.225.xxx.118)

    아들맘인데 신발은 단벌, 옷도 매년 무늬만 다르게 돌려 입히고 뭐 사는 재미가 없어요..
    딸은 진짜 다양하고 갖출 것도 많더라구요. 하다못해 머리띠랑 머리핀도 색색으로 사야되는데 아들은 필요없고.
    심플하게 살기 좋은 건 남자예요.

  • 32. ^^
    '16.4.7 3:06 PM (121.131.xxx.108)

    다 늙은 처지에서 말씀 드리면, 그러는 거 너무 부러워요.
    나이 들고 보니 의욕이 다 사라져서 쇼핑도 이제는 귀찮고요.

  • 33. ....
    '16.4.7 3:13 PM (58.237.xxx.39)

    글쎄요.. 아들은 나중에 장가 보낼때 돈 많이 들잖아요...
    남자애들은 한방 한방이 크죠... 차도 그럴듯한거 끌고 다닐려면
    세금에 유류비 감가상각 생각하면 타격이 크고요

  • 34. nbmn
    '16.4.7 3:22 PM (117.131.xxx.8)

    낭비벽 심하시네요

  • 35. 에고
    '16.4.7 3:37 PM (14.38.xxx.24)

    안사고 버티면 또 그런대로 버텨져요.
    옷차림이 누추하긴 하지만 사람들이 다 저만 보는 것도 아니고 ㅎ
    애들 교육비에 노후대비에 제 것 살 여력이 안되네요.

  • 36. 아들은
    '16.4.7 3:42 PM (115.41.xxx.181)

    정말 많이 먹고
    딸은 정말 살게 많더군요.

  • 37.
    '16.4.7 3:46 PM (14.32.xxx.172)

    백화점 한층 한바퀴 돌면 집에 가서 쉬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 쇼핑이 너무 귀찮고 힘들어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꼭 필요한 물품만 사러 마트위주로 다니다 보니 제 모습이 너무 추레하더군요. 남의 눈엔 아끼려고 바둥거리는 것처럼 보일수도ㅜㅜ 적당히 쇼핑잘하고 적당히 가꾸고 다니는 사람보면 무척 부러워요. 돈을 버는것만큼 쓰는것도 중요하니 적절하다면 추레하게 다니는 것보다 오히려 낫다고 생각해요.

  • 38. ㅎㅎ
    '16.4.7 3:54 PM (118.33.xxx.49)

    진짜 동감.. 여자는 자잘하게 들어갈 돈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딸 가진 부모님들이 자녀 결혼 시에는 위너 되잖아요 ^^ 아들들은 수억 깨지지만 딸들이야 머 ㅎㅎ

  • 39. 대신에
    '16.4.7 4:03 PM (220.118.xxx.1) - 삭제된댓글

    여자는 대다수의 품목들이 저렴한 대안들이 있기라도 하죠, 남자애 키운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성 물품은 기본적으로 여성용 보다 평균 1.5배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 40. 대신에
    '16.4.7 4:04 PM (220.118.xxx.1)

    여자는 대다수의 품목들이 저렴한 대안들이 있기라도 하죠, 남자애 키운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성 물품은 기본적으로 여성용 보다 평균 1.5배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하다못해 옷만 하더라도....

  • 41. 낄때안낄때다끼네
    '16.4.7 4:0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넌씨눈 어휴 저 고춧가루 같은 냔ㅋㅋㅋㅋㅋ

  • 42. ...
    '16.4.7 4:25 PM (182.222.xxx.120)

    전 멋쟁이 절대 아닌데도 철마다 사게되요..
    집안청소 매일 돌아가며 하듯이 작년봄은 아우터샀고, 올봄은 블라우스랑 스카프샀어요.. 내년엔.. 뭐 이렇게..
    근데 사기전 꼭 옷장정리 먼저 합니다

  • 43. ㅇㅇ
    '16.4.7 4:4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미인은 돈이 많이 들어요
    무쪽같이 남자같이 아저씨 같이 생기면 돈 인들죠

    아주 멋쟁이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신경 쓰고 살며
    안목이 있어 안 이쁘고 추한 게 용서가 안되는 여자는 돈이 들죠

    남자도 취향이 고급이고 취미가 확실하면 돈 들어요
    개기름 줄줄 흐르고 감각없고 냄새나 풍기고 댕기는 개저씨 스타일 남자나 돈 인들죠
    돈 인든다고 아들 지랑하지 마세요 ㅎㅎㅎ

  • 44. ㅇㅇ
    '16.4.7 5:0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미인은 돈이 많이 든다고 하잖아요?
    무쪽같고 아저씨 같이 소탈 소박, 외모에 전혀 관신 없으면 여자도 돈 인들죠

    아주 멋쟁이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신경 쓰고 살며
    안목이 있어 안 이쁘고 추한 게 용서가 안되는 여자는 돈이 들죠.
    미적인 감각도 없고 관심도 없음 돈 안 들어요

    남자도 취향이 고급이고 취미가 확실하면 돈 들어요
    여자보다 더 들어요. 남자가 안목 높으면 미용비 패션비 더 들어요.
    또 남자 취미는 돈 막는 하마, 스케일이 달라요.
    개기름 줄줄 흐르고 감각없고 냄새나 풍기고 댕기는 개저씨 스타일 남자나 돈 인들죠

  • 45. 이것이 팩트
    '16.4.7 5:26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진짜 깨알같이 등장해주는 넌씨눈!!
    그것도 그냥 전 없어요.. 안 써요..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인기에 어학능력 자랑까지...ㅋㅋ
    근데 어째...공감 능력 없어 친구는 없을거 같다...
    이성도 호기심에 접근은 많이해도 관계 지속이 어려움..

  • 46. 김수완무거북이와두루미
    '16.4.7 5:39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어머...다시보니 그 짧은 시간, 짦은 글에 얼굴 작은거에 학벌자랑에 피아노 잘 친다고까지...ㅋㅋ
    너무 웃겨요...
    30대 미혼 스트레잇 롱헤어& 스키니 바디& 스몰 페이스&학벌 캡& 피아니스트& 네이티브 잉글리쉬 스피커&
    인기짱 보이쉬 매력 어필 아가씨~~^^

  • 47. 절대공감
    '16.4.7 5:42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더라구요~딱히 많이 사고 입고 쓰는 사람도 아닌데...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ㅋㅋㅋ
    작년에 벗고 산것도 아닌데..해마다 철마다 옷을 산것같은데...농안에 옷은 가득인데...입고 신고 바를건 왜 그리도 없는지...

  • 48. 원글님이 사신 거
    '16.4.7 5:46 PM (114.204.xxx.75)

    저는 올 봄에 하나도 안 샀는데용.
    그냥 작년에 입던 거랑 신던 거, 돌려입기 중이에요.

  • 49. 원글님이
    '16.4.7 6:06 PM (125.129.xxx.109)

    옷 욕심 많으신 거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닌데 괜히 여자라는 성별 끌고들어가지는 마시구요

  • 50. 안물안궁
    '16.4.7 6:17 PM (211.36.xxx.20)

    아놔 원글보다 중간 넌씨눈 댓글에 빵터짐

    언급한 스타일로보면

    지오다노남방에 편한바지 운동화 백팩 긴머리스타일ㅎㅎ

    왜 세상에 이런일이나 인간극장에 자연과 하나되어 오지산간에 사시는 머리 길러 포니테일로 질끈 동여맨 50줄 총각님들 스타일이 떠오르는데^^;;

    스타일 이야기에 학벌, 어학, 깨알자랑
    안물안궁

  • 51. ㅋㅋㅋ
    '16.4.7 6:23 PM (223.62.xxx.87)

    심드렁하게 읽다가 씨눈님 덕에 폭소했네요.

  • 52. ㅋㅋㅋ
    '16.4.7 6:39 PM (220.118.xxx.1)

    별 대수롭지 않게 댓글 읽었는데 넌씨눈 댓글 때문에 빵 터지네요, 안물안궁~

  • 53.
    '16.4.7 6:52 PM (121.166.xxx.108)

    씨눈님 강산에 같을 들. ㅋㅋ

  • 54. ㅇㅇ
    '16.4.7 6:58 PM (112.159.xxx.119) - 삭제된댓글

    자기를 위해 좀 쓰고 살아야지
    돈 안 든다는 거 자랑 아니에요.;;
    요즘 남자들도 지한테 들이는 돈 장난 아니에요
    난 돈 안든다는 지랑질은 참 안타깝 ㅎㅎㅎ

  • 55. 돌돌엄마
    '16.4.7 7:26 PM (222.101.xxx.26)

    그러게요. 돈 안들이는 게 자랑은 아닌 세상 같아요.
    자기관리라는 차원에서.....

  • 56.
    '16.4.7 7:57 PM (58.122.xxx.215)

    동감요
    솔직히 돈때문에 참고 덜 사는거지
    끝이 없어요 ㅠ
    새옷만 눈에 들어오고 이뻐보이고 그러네요

  • 57. ㅎㅎ
    '16.4.7 8:15 PM (182.172.xxx.183)

    재미있는 댓글들 땜시 이 밤중에 또 한번 웃어봅니당...

  • 58. 123
    '16.4.23 12:07 AM (59.115.xxx.101)

    절대 동감요.
    여자니깐 화장품 갯수도 남자보다 훨씬 많고, 옷도 그렇고 신발도..........아무리 심플하게 산다고 하지만 필요한게 정말 많네요. ㅜㅜ
    화장안 하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나이좀 드니 화장한하면 사람들이 다 아픈줄 알고 ㅜㅜ 사실 관리 안하는거보다 관리하는 사람이 더 좋아보이는게 사실이예요! 적어도 기미는 가려야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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